Apple Watch Series 10 GPS + Cellular 42mm 골드 티타늄 케이스, 그리고 골드 밀레니즈 루프
와이프의 생일을 맞아 새롭게 출시된 애플워치 시리즈 10(Apple Watch Series 10)을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이미 쿠팡 및 이통사에서는 품절로 구매가 어려워서 애플 홈페이지에서 구매를 진행했다. 배송의 경우 2주 이상 시간이 필요해서 ‘애플스토어 여의도’ 픽업으로 결정, 애플 공식홈페이지에서 애플워치 제품 및 픽업 선택을 진행하고 여의도 IFC로 출발했다.
더욱 커지고 얇아진 애플워치 10
애플워치 시리즈 10은 애플워치 사상 가장 크고 얇은 디스플레이를 자랑한다. 그리고 두께는 이전 시리즈와 비교하여 더욱 얇아졌다. 또한 셀룰러 모델에서는 스틸 케이스를 대신하여 더욱 단단하고 가벼운 티타늄 재질을 사용, 경량화와 외부 충격에도 강한 특성을 지닌다. 애플워치 10 중에서 원하는 색상이 골드였고, 사파이어 크리스털 디스플레이가 적용되기 때문에 티타늄 케이스를 선택하였다. 애플워치 시리즈 10 크기는 46mm과 42mm 중에서 여자 손목에 어울리는 42mm로 결정, 밴드는 골드 색상과 가장 잘 어울리는 '42mm 골드 밀레니즈 루프'를 매칭하였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차례대로 선택한 결과물은 바로 'Apple Watch Series 10 GPS + Cellular 42mm 골드 티타늄 케이스, 그리고 골드 밀레니즈 루프'이다.
픽업장소로 지정한 ’ 애플스토어 여의도‘는 여의도 IFC L1에 위치하고 있다. 연휴임에도 아주 많은 인파가 애플의 다양한 기기를 체험하고 구매하면서 상당히 북적이고 있었다. 애플 공식스토어는 여러 지점이 있는데 '애플스토어 여의도'에서는 주차지원 5시간을 제공하고 있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애플 홈페이지에서 구매 후 애플 메시지로 수신한 픽업코드(월렛에 저장)를 애플 스페셜리스트에게 보여주면 코드를 스캔 후 구매한 제품을 받을 수 있다.
골드 컬러 티타늄 케이스와 골드 밀레니즈 루프의 조합은 환상적
골드 밀레니즈 루프를 애플워치 10 골드 티타늄 42mm에 연결하고 착용을 해 보았다. 골드 컬러의 애플워치 10 티타늄 케이스와 골드 밀레니즈 루프의 조합은 이상적이다. 내가 원했던 느낌의 이미지가 나타난다. 골드 컬러와 메탈 소재의 조합은 언제나 합격이다. 애플워치는 이제 필요 없다며 환불하는 것이 좋겠다던 당사자도 마음에 들어 하는 눈치이다. 특이 워킹맘으로서 비즈니스 룩을 많이 착용해야 하는 입장에서 골드 컬러 소재는 어떤 콘셉트에도 잘 어울린다.
사실 필자는 워치 디바이스를 좋아하지 않는다. '휴대폰이 있는데 굳이 워치까지?'라는 입장이다. 하지만 수영 강습을 하면서 워치 디바이스가 더 필요하다고 느낀 한 사람에게 애플워치는 필요한 아이템이었다. 특히 아이폰을 아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말이다.
까르띠에 탱크 아메리칸 워치가 있지만 데일리 착용은 하지 않고 있었는데 애플워치 10 구매 이후로는 애플워치를 손목에서 떼어 놓지 않고 있다. 그만큼 애플 생태계를 즐기는 사람에게는 좋은 아이템이며, 여성 입장에서 패션을 위한 소품으로서의 가치도 훌륭하다.
애플워치 에르메스 싱글 투어 스트랩 42mm 골드 구매 후기
애플워치 시리즈 10 골드 티타늄 케이스 42mm & 골드 밀레니즈 루프 언박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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