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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_rep_thumbnail 애플워치 에르메스 싱글 투어 스트랩 42mm, 애플워치 10 티타늄 골드와 결합 애플워치 10 티타늄 골드와 잘 어울리는 에르메스 싱글 투어 스트랩 ‘애플워치 10 티타늄 케이스 42mm 골드 & 밀레니즈루프 골드’를 애플 공식홈페이지에 주문하면서 반드시 이것만은 구매해야겠다고 생각한 아이템이 바로 에르메스 가죽 스트랩이다. 에르메스의 럭셔리를 간편하게 애플워치에 매칭시킬 수 있으니 구매하지 않을 수 없었고 밀레니즈루프의 차가운 금속성 소재 때문에 가을과 겨울에 어울리는 가죽 스트랩이 필요했다. 그리고 애플워치에 어울리는 액세서리를 선물하면 깜짝 이벤트로 적절하지 않을까 뇌리를 스쳐 지나갔다. 애플워치를 선물한다면 꼭 에르메스 가죽 스트랩을 같이 선물하고 싶었다.에르메스가 선사하는 묘한 기대감 언박싱은 간단하게 넘어가지만 에르메스의 고유한 컬러 박스가 주는 묘한 흥분감은 감출 수 없..
article_rep_thumbnail [Hermès] 에르메스 트윌리 Precious Paradise 에르메스 24SS Precious Paradise 트윌리실크 소재의 트윌리(실크 100%). 다양한 방법으로 매듭지을 수 있는 이 작은 실크 액세서리로 데일리 룩에 마법 같은 터치를 더해보세요. 제조 | 프랑스 제조디자이너 | 케이티 스콧(Katie Scott)크기 | 5 x 86cm출처 | 에르메스 홈페이지  액세서리에서 스카프는 여성을 돋보이기 위한 매력적인 아이템 중 하나이다. 에르메스의 실크 스카프는 크기에 따라 분류되는데 가로가 긴 형태로 목에 한 번 감아 가볍게 착용하거나 팔에 여러 번 감아 액세서리 대용으로 사용하는 트윌리가 있다. Twillys는 직물을 의미하는'twill'에 유래된 명칭으로 백 손잡이에 엮거나 묶어서 포인트를 더하기도 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액세서리이다.Precio..
article_rep_thumbnail [Hermès] 에르메스 스카프 Harnais de Coeur 90 에르메스 24SS 스카프 Harnais de Coeur 스카프 90 수작업으로 롤링한 테두리가 특징인 실크 트윌 소재의 스카프(실크 100%). 아이코닉한 에르메스의 스카프는 강렬한 아름다움과 카리스마 넘치는 여성미의 정수를 표현합니다. 끊임없이 진화하는 창작의 자유와 무한한 감정, 기록되길 바라는 개인의 이야기가 지닌 독한 표현 방식을 상징합니다.제조 | 프랑스디자이너 | 노무라 다이스케(Daiske Nomura)크기 | 88.5 x 88.5cm출처 | 에르메스 홈페이지  액세서리에서 스카프는 여성을 돋보이기 위한 매력적인 아이템 중 하나이다. 스카프를 다루는 수많은 브랜드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에르메스(Hermès)는 단연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와이프의 생일을 맞아 스카프를 구매했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article_rep_thumbnail 티파니 T 스마일 팬던트 스몰(Tiffany T Smile Pendant in Rose Gold, small) 결혼기념일을 맞아 티파니 T 스마일 펜던트(Tiffany T Smile Pendant in Rose Gold, small)를 선물했다. 티파니 블루 박스는 다시 한번 선물 받을 사람을 깜짝 놀라게 했다. 가슴을 설레게 만드는 티파니 블루 박스에 잠깐 흘리 듯 말했던 선물이 있기 때문이다. 사실 티파니 매장까지 갈 시간조차 없었다. 결혼기념일에는 파라다이스시티에서 1박을 하고, 프러포즈 이후로 처음 꽃다발을 선물했다. 사실 이것만으로 충분할 수 있지만 결혼기념일 선물을 할 수 있는 금액적 범위에서 평소 가볍게 할 수 있는 목걸이를 찾던 모습이 갑작스레 떠올랐다. 매장까지 갈 시간은 없었는데 럭셔리 브랜드도 온라인 판매가 활성화 되어 있어 홈페이지를 확인했다. "티파니 앤 코"에서는 '카카오 선물하기'로 온..
article_rep_thumbnail 로로피아나 썸머워크 남성 캐주얼 슈즈(Loro Piana Summer Walk Moccasin) 생일을 맞아 와이프의 깜짝 선물이 도착했다. 보통 생일에는 레고를 구매했었는데 와이프의 선물로 내년으로 미루어야 할 듯하다."로로피아나(Loro Piana)"는 1924년 피에트로 로로피아나에 의해 이탈리아 트리베로에서 직물 생산업체로 시작하였다. 로로피아나의 시그니쳐 컬러는 갈색 계열의 섬유 '비쿠냐' 섬유 색상으로 품질에 올인하는 브랜드 특성답게 소품종 소량생산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로 제품에 별다른 레터링이나 패턴이 도드라지지 않지만 캐시미어를 보더라도 최상급의 소재를 사용하여 제작하기 때문에 품질만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사실 로로피아나는 20대 시절 친구들과 농담 삼아 좋은 슈트 가지고 싶다며 알게 된 브랜드였다.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막연한 느낌이었는데 이렇게 선물을 받게 ..
article_rep_thumbnail 2022 아우디 Q8 55 TFSI 구매 후기(2022 AUDI Q8 55 TFSI) 10년이 되어가던 디젤 준중형 승용차가 말썽을 부리기 시작했다. 쌍둥이들을 위한 카시트 덕분에 앞좌석의 여유공간은 사라졌다. 즐거워야 하는 이동시간은 좁은 공간 때문에 짜증을 내는 일이 생겨나기 시작했다.첫 자동차이자 성공적인 연애를 하게 만들어 주었고 결혼을 하면서 쌍둥이까지 안전하게 태어나게 도와준 이 녀석을 떠날 시간이 왔다. 눈발이 살짝 흩날리는 정오 갓 태어난 아이들을 태우고 조심스럽게 올림픽대로를 주행하던 그 순간을 잊지 못하지만 이제는 그 아이들이 많이 커버렸다.아우디 Q8을 선택한 이유, 여유공간과 승차감차량 선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바로 실내 거주성과 승차감이다. 10년정도 운행한다는 가정 하에 아이들의 성장을 고려하여 성인이 2열에 앉아도 편안하고 여유로운 공간이 필요했다. ..
article_rep_thumbnail 아쿠아 디 파르마(ACQUA DI PARMA) 차량용 방향제 아우디 Q8 장착 후기 아우디 Q8에는 방향제 기능이 있기 때문에 별도의 차량용 방향제가 필요하지 않다. 다만 평소 원하는 차량용 방향제를 꼭 설치하는 것이 위시 리스트 중 하나였던 조수석의 주인이 차량용 방향제를 백화점에서 구매했다.럭셔리 차량용 방향제로 조 말론, 아쿠아 디 파르마, 딥 디크 중에서 고르게 되었는데 매력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아쿠아 디 파르마(ACQUA DI PARMA)를 선택했다.아쿠아 디 파르마(ACQUA DI PARMA)1916년 이탈리아의 카를로 먀나니가 설립한 니치 향수, 양초, 목욕 가운 및 가죽 액세서리를 생산하는 회사이다. 아쿠아 디 파르마는 '파르마' 지역의 물이라는 뜻으로 고품질의 천연원료를 사용하여 100% 수작업으로 만드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100% Made in Italy..
article_rep_thumbnail [GG 마몽] 구찌 마몽 마틀라세 미니 백(GG Marmont matelassé mini bag) "구찌 마몽 마틀라세 미니 백"GG Marmont matelassé mini bag새로운 박스를 열어본다는 것 언제나 흥분된다. 구찌 특유의 녹색 박스는 색감, 질감이 매우 고급스럽다.박스를 열고 모습을 드러낸 구찌 마몽 마틀라세 미니백은 지갑, 립스틱, 파우더 정도 수납이 가능한 크기이다. "루이뷔통 네오노에 MM 모노그램 로즈 파우더" 백을 잘 사용하고 있지만 조금 더 콤팩트한 사이즈의 가방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다. 가볍게 필요한 소품만 챙겨서 길게 크로스 매어 코디할 수 있고 스트립을 겹쳐 조금 더 짧게 매칭할 수 있다. 더블 G 포인트와 가죽 패턴과 적당한 사이즈가 고리타분하지 않고 조금 더 자유분방한 느낌을 준다. 여름에도 잘 어울리지만 바람이 불고 추워지면서 코드와 점퍼에 손을 넣고 다..
article_rep_thumbnail [GG 마몽] 구찌 펌프스 미들 힐(GUCCI Black Leather Mid-Heel Pump) 구찌(GUCCI)에게 있어 슈즈 카테고리는 분명 큰 비중을 차지하는 요소임에 틀림없다. 부진한 구찌를 부활시킨 디자이너 미켈레의 힙한 스타일링이 젊은 세대에게 인기를 얻으며 젊고 화려한 브랜드로 거듭나게 되었다. 그리고 구찌의 어글리 슈즈는 이른바 '대박'을 치게 되었다.평소 좋은 구두 하나를 가지고 싶었던 와이프에게 결혼기념일을 맞아 '더 현대 서울' 백화점 2F 구찌 슈즈 삽을 방문하여 선물하기로 하였다. 1F 구찌 매장에서도 신발을 판매하기는 하지만 2F 구찌 슈즈에서는 슈즈만 판매하는 매장으로 1F 구찌 매장과 비교하여 종류와 수량이 조금 더 많다고 한다.스니커즈를 시작으로 어글리 슈즈, 구두까지 다양한 남녀 슈즈가 전시되어 있는데 그중에서도 와이프의 눈길을 사로잡은것은 바로 '구찌 마몽 펌프스 ..
article_rep_thumbnail [GG 마몽] 더블 G 로퍼(Leather loafer with Double G) [GG 마몽] 더블 G 로퍼(Leather loafer with Double G)
article_rep_thumbnail 루이비통 네오노에 MM 모노그램 로즈 파우더(LOUIS VUITTON NéoNoé MM Monogram) 루이비통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재해석한 버킷 백벚꽃이 피는 봄, 어김없이 결혼기념일이 다가왔다.출산 후 복직을 하였을 때 구매했던 페레가모 백이 너무 낡아 마음이 쓰여 결혼기념일 선물로 매일 들고 다닐 수 있는 가방을 구매하기로 하였다. 펜디(FENDI), 디올(DIOR), 델보(DELVAUX) 등 몇몇 업체의 가방을 보았지만 디자인, 가격 등에서 루이비통 모노그램 MM이 데일리 백으로 구매하기에 가장 좋다고 판단하였다.루이비통 네오노에 MM 모노그램 로즈 파우더네오노에 버킷 백은 1932년 가스통 루이 비통의 디자인을 재해석한 제품으로 샴페인 병을 옮기기 위한 디자인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가방이다.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루이비통 매장에서는 전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원하는 모델을 말해야만 한다. 구매를 원하..
article_rep_thumbnail 「Cartier」 까르띠에 C 드 까르띠에 이어링(C de Cartier earrings) 까르띠에의 'C' 이니셜을 사용한 우아한 이어링까르띠에 '트리니티 이어링'은 와이프의 데일리 이어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마음을 사로잡았는데 매일 같은 제품만 착용하는 모습이 아쉬웠다. 결혼기념일에 이어링을 선물하기로 생각하고 까르띠에 홈페이지에서 여러 제품을 찾아보던 중 눈에 뜨이는 이어링을 찾게 되었다. 'C 드 까르띠에 이어링(C de Cartier Earrings)'은 Cartier의 C 이니셜을 시그니쳐 디자인으로 사용한 이어링이다. 18k 핑크 골드로 만들어진 이어링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다. C 형태로 다이아몬드가 고정되기 때문에 실제보다 더 다이아몬드가 커 보이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C 드 까르띠에 이어링'을 구매 ..
article_rep_thumbnail 몽클레르 클로에(MONCLER Khloe), 한파도 무섭지 않은 기능성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구매자가 만족하는 최고의 구스 다운 몽클레르 클로에(MONCLER Khloe) 국내에서는 '몽클레어'라고 널리 통용되는 '몽클레르(Moncler)'는 프랑스의 패션 브랜드로 이탈리아 밀라노에 본사를 두고 있다. 몽클레르는 1952년 산악인이자 발명가 르네 라미용이 스포츠용품 유통업자 레 뱅상과 함께 산악 브랜드를 론칭한 것이 시초이다. 1954년 정교하게 재단된 나일론 소재의 재킷에 거위털을 집어넣어 만든 퀼팅 다운재킷을 세계 최초로 만들어내었다. 1968년 프랑스 스키팀 공식 후원사로 선정된 이후 몽클레어를 나타내는 프랑스 국조 수탉 형태의 로고를 새롭게 디자인, 지금의 몽클레르 로고로 사용하고 있다. 1992년 이탈리아 페퍼컴퍼니가 몽클레르를 인수하고 본격적으로 패션 브랜드로 나아가기 시작하였다. 산악인을 위한 기능성 재킷에서 도시에서..
article_rep_thumbnail 쇼메 주 드 리앙 펜던트(Chaumet Jeux de Liens pendant), 인연의 연결 고리를 선물하다 인연의 연결 고리를 뜻하는 쇼메의 리앙 컬렉션(Liens) 명품 주얼리 브랜드라고 한다면 반 클리프 앤 아펠(Van Cleef & Arpels), 까르띠에(Cartier), 쇼메(Chaumet), 불가리(Bvlgari)가 있다. 1780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쇼메(Chaumet)의 역사는 나폴레옹과 앙투아네트의 증손녀 조세핀의 결혼식을 위한 주얼리를 제작하며 유럽 왕가와 귀족들에게 쇼메를 알리게 된다.결혼기념일을 맞아 어떤 선물이 좋을까 생각하던 중 쇼메의 주얼리는 꼭 선물하고 싶다고 생각하였고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찾았다.미리 정한 쇼메의 목걸이는 주 드 리앙 펜던트로 리앙 컬렉션은 소중한 인연을 연결하는 매듭을 의미한다고 한다사실 쇼메를 접할 기회는 흔치 않다. 리앙 컬렉션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
article_rep_thumbnail 「Cartier」까르띠에 트리니티 이어링(Cartier Trinity earrings) 화려한 것을 좋아하지 않는 와이프는 귀걸이 정도만 착용하였었고 종류도 몇 가지 되지 않았다. 첫 생일 선물로 티파니 앤 코(TIFFANY & Co.)의 은으로 만들어진 이어링을 선물한 것이 아마도 유일하게 가격이 높은 제품일 정도였다. 물론 선물한 제품은 잘 착용하고 있고 세척하면 마치 다른 제품을 보는 것과 같이 말끔한 모습이 좋다.그래도 귀걸이가 몇 가지 없는 것이 신경 쓰여 까르띠에의 트리니티 이어링을 홈페이지에서 보여주었다. 트리니티(Trinity) 라인업은 까르띠에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컬렉션이다. 세 개의 링이 조화롭게 얽힌 트리니티는 크기와 두께, 소재, 보석 사용 여부 등으로 다양한 제품이 있으며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까르띠에 매장에서 트리니티 이어링을 직접 보니 정..
article_rep_thumbnail 「Cartier」 까르띠에 러브 브레이슬릿(Cartier Love Bracelet) Cartier, 참 오묘한 브랜드이다. 작년 와이프의 생일선물로 "까르띠에 탱크 아메리칸 워치"를 구매하면서 까르띠에(Cartier)에 입문하게 되었다. 이번에는 브레이슬릿을 알아보기 위해 다시 신세계 강남점 까르띠에 매장을 찾았다. 시작은 "반클리프 앤 아펠"의 목걸이에 맞춰 귀걸이를 구매하는 것이 목적이었지만 까르띠에 매장을 방문하기 이전과 이후는 달랐다. 귀걸이가 아닌 팔찌 즉, 브레이슬릿은 봄을 맞이하는 여성을 위한 아이템이라고 생각한다. 까르띠에에서는 '러브 브레이슬릿'이 대표적 제품이고 직접 착용하면서 구매를 고려하였다.'까르띠에 러브 브레이슬릿'은 착용 이후에 나사를 고정하는 방식이다. 착용자가 본인이 혼자 쉽게 풀 수 있는 방식이 아니고,  상대방이 풀어줘야 한다는 묘한 이질감이 신선하게 ..
article_rep_thumbnail 「Cartier」 까르띠에 탱크 아메리칸 워치(Cartier Tank Americaine Watch) 아이들이 태어난 후 1년이 되어가는 시점은 정신적으로 매우 지쳐있는 상황이다. 특히 아이들의 돌잔치 전날이 와이프의 생일이었기에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는 좋은 선물을 선사하고 싶었다. '반클리프 앤 아펠 빈티지 알함브라 커넬리언 목걸이'를 선물하였을 때 와이프의 모습을 잊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반 클리프 앤 아펠 - 빈티지 알함브라 커넬리언 목걸이(Van Cleef & Arpels Alhambra Collection)반 클리프 앤 아펠이라는 브랜드를 알게 된 것은 우연이었다. 인플루언서의 포스팅으로 결혼기념일 선물로 매년 반 클리프 앤 아펠의 아이템을 선물 받는다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와이프는 문klood.tistory.com 여러 가지 선물을 고민했는데 이번에는 시계를 선물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남..
article_rep_thumbnail 반 클리프 앤 아펠 - 빈티지 알함브라 커넬리언 목걸이(Van Cleef & Arpels Alhambra Collection) '반 클리프 앤 아펠 Van Cleef & Arpels'이라는 브랜드를 알게 된 것은 우연이었다. 인플루언서의 포스팅으로 결혼기념일 선물로 매년 반 클리프 앤 아펠의 아이템을 선물 받는다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와이프는 문자 그대로 반 클리프 앤 아펠의 빈티지 알함브라 커넬리언 목걸이에 헤어 나오지 못했다. 반 클리프 앤 아펠에 대해서 보면 볼수록, 알면 알수록 알 수 없는 매력이 중첩되어 다가오고 있었다.반 클리프 앤 아펠의 알함브라 컬랙션반 클리프 앤 아펠은 1896년 보석도매상의 딸 에스텔 아펠과 결혼한 알프레드 반 클리프가 보석사업을 하는 회사를 설립하면서 역사가 시작되었다. 현재는 불가리, 티파니, 까르띠에, 쇼메와 더불어 세계 5개 명품 보석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알함브라 컬렉션의 경우 ..

LUX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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