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1박 2일 여행 비체펠리스, 무창포해수욕장, 리리스카페, 성주산자연휴양림, 석탄박물관 가볍게 둘러보는 충남 보령 가기 좋은 장소 충남 보령 1박 2일 여행 간단하게 정리 무창포 해수욕장신무창포맛집비체펠리스성주산자연휴양림리리스카페보령 석탄박물관 주말 1박 2일 일정으로 충남 보령에 짧게 다녀왔습니다. 보령으로 가는 동안 비가 많이 와서 바닷가에서 충분히 놀지 못한 것이 아쉽네요.충남 보령 1박 2일 여행은 무창포 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는 비체펠리스에 1박을 하였고 성주산자연휴양림, 리리스카페(개화예술공원), 보령석탄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신무창포맛집주소 충남 보령시 웅천읍 열린바다로 306 전화 0507-1435-8876 무창포 해수욕장 앞에 있는 ‘신무창포맛집’에서 바지락칼국수를 먹었습니다. 비가 많이 내리고 식사시간이 지났음에도 테이블 만석으로 겨우 자리를 잡고 식사를 했습니다. 칼국수가 맛있고 양이 많아서 만족하면서 먹었습.. 벨기에 국왕 부부 환영 만찬에 올라간 제천 솔티맥주(SOLTI), 리솜 포레스트에서 구매 후기 여행을 앞두고서는 언제나 숙소에 관련된 홈페이지에서 다이닝 정보를 확인한다. 제천 포레스트 리솜 여행을 앞두고 다이닝 섹션을 확인하던 중 눈길을 끄는 부분이 있었다. 클럽하우스 2층에 있는 '솔티맥주(SOLTI)'이었다.솔티맥주는 제천에 있는 솔티마을에 자리 잡고 있다. '소나무가 많은 언덕'이라는 의미의 솔티마을에 '뱅크크릭 브루어리' 양조회사가 솔티 맥주를 생산한다. '둑과 내, 제천' 의미의 뱅크크릭 브루어리는 마을 이름을 따 솔티맥주를 만든다. 양조장이 있는 제천 봉양읍은 맥주 투어에 참여하면서 시음도 가능하기 때문에 제천 여행의 또 다른 묘미로 자리 잡고 있다. 2019년 3월 벨기에 국왕 부부가 한국을 방문하였을 때 만찬 행사장에는 "솔티 8(Double IPA)", "오리지널 브라운"이 준비.. 제천 포레스트 리솜 1박 2일 후기, 숲 속에 안기는 듯 편안한 휴식 숲 속에서 즐기는 편안한 휴식, 리솜 포레스트 리조트제천 리솜 포레스트 리조트로 가볍게 1박 2일 여행을 시작했다. 포레스트 리솜을 간단하면서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였는데 주차장과 다이닝, 해브나인 스파가 있는 클럽 하우스의 웰컴 센터에서 보이는 풍경이 떠 올랐다. 창 밖으로 보이는 산과 그 너머의 하늘 그리고 발 아래 펼쳐진 풀장에서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바로 포레스트 리솜이다. 포레스트 리솜은 숲 속의 자연지형과 식생을 보존하고 활용한 단지형 숙소와 호텔형 숙소 레스트리 리솜으로 나누어진다. 숙소까지 이동은 클럽하우스 건물에 주차를 하고 체크인을 마친 후 웰컴센터에서 카트를 타고 숙소로 이동하는 방식이다. 클럽하우스에서는 체크인과 체크아웃 각각 무료 이용과 .. 제천 청풍호 관광 모노레일 타고 비봉산 전망대에서 청풍호의 절경을 즐기다 청풍호는 1985년 충주다목적댐을 건설하면서 생긴 인공 호수이다.소양호 뒤를 잇는 규모로 면적 67.5 km²에 저수량 27억 5천 톤이다.충북 제천시와 충주시, 단양군에 걸쳐 있기 때문에 제천에서는 청풍호, 충주에서는 충주호라고 부른다.절경을 자랑하는 청풍호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장소로는 비봉산(해발 531m)을 꼽는데, 봉황이 알을 품고 있다가 먹이를 구하기 위해 비상하는 모습을 닮아 유래된 명칭이다.2019년 개장한 청풍호반케이블카는 9분 만에 정상까지 도착하고 2012년 오픈한 청풍호 관광 모노레일은 25분 만에 비봉산 정산에 도착한다.케이블카와 모노레일 탑승장 위치는 상당히 멀기 때문에 미리 확인을 하고 사전 예약을 추천한다.청풍호 관광 모노레일은 6인승 탑승 차량으로 운행 시간은 4분.. 제천 빨간양념구이 맛집 대영식당, 단순한데 끌리는 맛 충북 제천 여행을 마무리하는 식사로 커뮤니티에서 알게 된 대영식당을 찾아갔다.대영식당은 제천 시내 중앙교차로 뒤편에 있는데 별도의 주차 공간이 없다.그래서 가게 앞 또는 교차로의 유료 공영주차를 이용해야 한다.빨간양념구이 2인분(1인분 15,000원 / 국내산 목살 200g)을 주문하였다.메뉴판에 41년 전통으로 적혀 있어 사장님께 물었더니 2022년 기준으로 41년이 맞다고 하신다.빨간양념구이는 참 단순해 보이는데, 네모 불판에 포일을 깔고 옷에 양념이 튀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각 철제 틀을 설치한다.그리고 빨간 양념이 가득 담긴 목살을 불판에 올려주면 끝이다.국물이 자작하게 남을 때까지 끓이다 보면 어느새 입맛을 당기는 매콤한 향의 빨간양념구이 완성이다.어떻게 먹어도 맛있지만 뜨끈한 밥 한 숟갈에.. 제천 둥지치킨, 리솜 포레스트에서 먹은 최고의 닭강정 제천 포레스트 리솜 1박 2일 여행을 시작했다. 포레스트 클럽하우스에서 저녁 식사를 마치고 숙소에서 맥주와 함께 먹을 치킨이 생각나서 둥지치킨 닭강정과 후라이드를 주문했다. 로비하우스에도 입점한 치킨 매장이 있지만 굳이 둥지치킨을 주문한 이유는 몇몇 리솜 포레스트 후기에서 둥지치킨에 대한 평가가 무척 좋았기 때문이다.일단 설명 필요없이 둥지치킨 닭강정의 비주얼을 보도록 하자. 흔히 닭강정하면 속초와 인천을 빼놓을 수 없다. 인천의 동인천 닭강정을 학창시절 섭렵하였고, 속초 닭강정도 여행으로 몇 차례 먹어 본 내게 있어 만족하는 닭강정은 없다고 무방하다. 동인천의 닭강정이 유명해지기 이전에 정성껏 대형 솥에 소스를 코팅 입히 듯 만들어 낸 그때 닭강정을 제외하고 말이다.하지만 둥지치킨의 닭강정은 비주얼부터.. 충주 당일치기 여행! 충주댐 벚꽃, 활옥동굴 JADE CAVE, 맛집 숲속장수촌 닭매운탕까지 완벽하게 4월을 맞아 충주로 벚꽃 여행을 떠났다.충주댐에서의 벚꽃, 차가운 한기를 느낄 수 있는 활옥동굴 그리고 마성의 맛이 느껴지는 닭매운탕까지.충주를 알차게 하루 느껴보았다.충주댐 벚꽃길충주댐의 북쪽 충원교부터 충주댐 발전소까지의 차로는 수령이 40년이 넘어가는 벚꽃이 심어져 있다.충주댐의 물문화관 근처에 주차 후 충주댐 방향으로 내려가면서 흐드러지게 핀 벚꽃을 즐길 수 있다.나무데크와 정비된 산책로를 따라 내려갈수록 벚꽃나무가 많아진다.주말에는 충주댐 물문화관까지 차량이 많아 충원교부터 30분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물문화관 기준으로 충주호 건너편에도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장소가 있으니 주말에 시간과 차량 정체를 피하고 싶다면 잠시 고민이 필요하다.충주댐 벚꽃길, Youtube활옥동굴 JADE CAVE충주호 .. 충주에서 유명한 맛집, 숲속장수촌에서 닭매운탕과 누룽지 닭 백숙 충주댐으로 벚꽃을 보러 가는 길 점심은 숲속장수촌으로 결정했다.여러 방송과 SNS에 인기를 끌고 있는 이곳은 충주 금릉동의 충주시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길가에 있지만 상호가 잘 보이지 않아 주변을 잘 살펴야 한다.가게 앞에는 넓은 공터가 있어 주차에 불편함이 없다.음식 조리에 약 20분이 걸리기 때문에 충주로 향하는 도중 미리 닭 누룽지 백숙과 닭해물탕을 주문하였다.닭해물탕은 보기에도 매우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비주얼을 갖추었다.넉넉한 국물에 푹 익힌 닭, 홍합, 새우, 조개 등 해산물이 가득 들어 있다.닭해물탕은 성인 4명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메뉴이다.살이 잘 발라지도록 푹 익힌 닭은 퍽퍽하지 않고 매콤한 국물은 매우 맵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다.닭과 해물을 충분히 건져 먹었다면 이제 두번째 단계에 .. 롯데리조트 부여 스위트 트윈 1박 2일 후기 휴양과 쇼핑 그리고 백제문화원 관광까지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아이들과 물놀이를 하고 싶어 숙소를 찾던 중 충남 부여 롯데리조트 스위트 트윈룸에 묵게 되었다. 이른 아침에 출발하여 2시간 30분 정도 이동 후 롯데리조트 부여에 도착하였다. 그리고 이곳은 1박 2일로 여행하기에 아주 적절하다.롯데 리조트 부여 스위트 트윈룸부여 롯데리조트 스위트 트윈룸은 롯데 스카이힐 부여 CC 골프장이 보이는 10층으로 배정받았다. 스위트 트윈룸은 방 2, 욕실 2, 거실로 구성되어 있어 거실과 침실이 통합된 원룸형보다는 보다 여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침실은 싱글베드 2개가 배치되어 있으며 욕조가 있는 욕실과 연결되어 있다. 또 다른 방은 온돌룸으로 성인 3명이 누울 정도의 크기와 이불 2채가 준비되어 있다. 거실은 소파와.. 부여 메밀꽃필무렵, 메밀 막국수 맛집 부여 롯데리조트 인근 막국수 맛집롯데리조트 부여 주변에는 식당이 매우 부족하다. 리조트 건너 롯데아웃렛 부여점이 있고 리조트 자체에도 식당이 있지만 상당히 제한적이다. 여행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가 바로 맛있는 식사를 하는 것인데 무엇인가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다.그래도 하나의 희망이 남아 있는데 바로 메밀꽃필무렵 이다. 메밀에 관련된 음식을 판매하는 곳으로 막국수를 시작으로 메밀묵, 메밀전병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부여에서는 장원막국수도 유명하다고 하지만 우리 가족은 메밀꽃필무렵이 더욱 끌려 부여 롯데리조트 체크인 이전에 식사를 하기로 하였다.한옥에 들어서면 너른 정원이 나오는데 닭과 병아리가 돌아다니고 작지만 물고기도 있는 잔디정원이 만족스럽다. 아이들도 멋있게 생긴 닭과 병아리를 보면.. Travel/충주, 보령, 제천, 부여 (10)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