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난티 코브 프라이빗 레지던스 A 오션 뷰(ANANTI COVE PRIVATE RESIDENCE A) 부산 기장에서 외국의 바다를 찾을 필요 없는 이유. 바로 아난티 힐튼 부산이다. 아난티 힐튼 부산은 힐튼 호텔, 회원제 펜트 하우스 및 프라이빗 레지던스로 시설을 나눌 수 있다. 그중에서도 회원제 펜트하우스와 프라이빗 레지던스로 이루어지는 아난티 코브의 프라이빗 레지던스 A(152m²)에서의 휴식에 대한 이야기이다.힐튼 호텔에 진입 후 왼쪽 방향으로 직진하면 아난티 코브 지하주차장으로 진입할 수 있다. 지하주차장에서 로비층까지 이어지는 길 그리고 원형의 로비 라운지에서 보이는 바다를 바라보며 아난티 코브에서의 시간이 시작된다.아난티 펜트하우스 주차장 가는 길, Youtube아난티 코브 프라이빗 레지던스 AANANTI COVE PRIVATE RESIDENCE A아난티 코브 프라이빗 레지던스 A 타입은 15.. 부산 아난티 코브 레스토랑 라메르 디너 코스(ANANTI COVE LA MER) 부산 아난티 코브의 레스토랑 라메르(LA MER)는 대형 유리창을 통해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오픈 키친 구조로 이국적으로 꾸며진 실내는 테이블 간격을 여유롭게 배치해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가치 있는 시간을 온전하게 집중할 수 있게 만든다.라메르의 런치/디너 코스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프렌치 코스, 한식 코스, 키즈세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온라인 예약(네이버 예약으로 연결), 전화 예약을 미리 하는 것이 좋다. 저녁 6시 예약으로 라메르에 도착해서 야외 풀장 너머로 바다가 보이는 창가 자리를 배정받을 수 있었다.*아뮤즈 부쉬(amuse-bouche)유기농 당근 퓌레에 패션 후르츠, 우유크림을 올리고 시나몬 가루로 마무리하였다. 당근 퓌레와 패션 후르츠가 부드러운.. 한화 거제 벨버디어 스위트 오션뷰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거제 벨버디어 리조트한화 거제 벨버디어 리조트는 2018년 오픈한 남해안 대표 리조트이다. 한화 거제 벨버디어 리조트는 거제의 바다와 거가대교를 바라보는 자연환경에 자리 잡고 있으며 거가대교를 이용하여 가덕도를 거쳐 빠르게 부산으로 이동이 가능한 지리적 이점이 있다.스위트 오션뷰 B 타입 룸 컨디션이번에 이용한 거제 벨버디어 리조트 객실은 스위트 오션뷰 B 타입으로 방 2, 욕실 2, 거실로 구성되어 있다. 11F 코너에 배정된 스위트 오션뷰 룸은 정면과 측면으로 야외 베란다를 이용할 수 있다. 실내 및 난간에서 저 멀리 뻗어나가는 거가대교가 보이는 남해의 바다를 오롯이 즐겨볼 수 있다.스위트 오션뷰 EAST 11F, 한화 거제 벨버디어 리조트 거실에서 탁트인 유리 너머로 아침의 반.. 배말칼국수김밥 본점, 거제 장승포 맛집 거제와 어울리는 맛집여행지마다 그 지역을 대표하는 맛집이 있기 마련이다. 특색있는 메뉴에 가격까지 부담되지 않으면서 친절하다면 맛집임에 틀림없다. 거제 장승포 문화예술회관 삼거리에 있는 배말칼국수·김밥 본점을 방문하였고 거제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맛집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배말 - 삿갓조개 또는 따개비로 불리며 쫄깃한 식감과 감칠맛이 좋아 전복보다 영양가가 높은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혈류량을 늘리고 근육의 힘을 생성하게 만드는 아르기닌 성분이 풍부하다. 양식을 하지 않아 손과 칼을 이용하여 바위에 붙은 배말을 채취하여 수확한다."배말칼국수김밥의 주요 재료는 바로 거제와 통영 인근에서 수확한 배말이다. 이곳의 시그니쳐 메뉴라고 할 수 있는 배말칼국수의 육수는 배말과 보말 황태 등 각종 해산물을 우려내 사.. 오스테리아 사르데냐, 거제 벨버디어 리조트 이탈리안 레스토랑 남해 풍경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뷰를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는 장소한화 거제 벨버디어 리조트의 WEST 3F에는 캐주얼 이탈리안 레스토랑 '오스테리아 사르데냐(Osteria Sardegna)' 가 있다. 서촌의 이재훈 셰프가 참여하고 있으며 신선한 거제도 특산물을 재료로 만드는 해산물 요리가 특징이다. 이탈리아 최고의 요리 교육기관 ICIF 출신의 이재훈 쉐프는 각종 방송에서 유명세를 얻기 이전부터 10년 넘게 서촌에서 이탈리아 퀴진 '까델루뽀'를 운영하고 있는 오너쉐프이다.오스테리아 사르데냐에서는 맛있는 해산물 요리를 거제도 남해 바다가 보여주는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다. 별도의 개별룸으로 안내를 받고 오스테리아 샤르네나가 전하는 풍경과 요리를 즐기기 시작하였다. 안티파스토 폴포(문어)'.. 5월 경주 여행(feat. 힐튼 경주, 불국사 겹벚꽃, 황리단길, 야경) 살아 숨 쉬는 경주5월, 경주 여행을 시작하였다. 남해 바다의 아름다움을 잔뜩 느끼고 난 후 흩날리는 벚꽃조차 사라진 경주에 도착하였다.이번 경주 여행은 2014년 첫 여행 이후 아이들과 함께이다. 오랜만에 찾은 경주는 새로움의 발견이다. 힐튼 경주에서의 시간과 불국사의 겹벛꽃, 황리단길, 월정교 등 매력이 가득 넘친다.경주의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힐튼 경주경주 여행에서 숙소로 선택한 곳은 바로 힐튼 경주이다. 친절한 직원들은 항상 여유가 넘쳤고 힐튼의 느낌이 묻어나는 디럭스 룸은 우리에게 편안한 휴식을 선물하였다.침구 상태는 매우 좋아서 아침까지 편안하게 숙면할 수 있었다. 욕실의 수압은 원하는 만큼 강력하게 제공되고 200m 지하에서 끌어올리는 경도 12의 연수는 여행의 피로를 사라지게 만드는 마법이.. 경주 힐튼 호텔 디럭스 룸 이용 후기(Hilton GYEONGJU) 힐튼의 여유로움을 경주에서 느끼다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경주는 수많은 문화재와 공존하는 살아있는 문화 도시이다. 사계절 모두 매력 있는 지역이지만 4월 벚꽃이 가득하게 피는 시기는 전국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든다. 보문호에 흩날리는 벚꽃을 감상한 기억이 있는 경주에 아이들과 함께 다시 여행을 시작하였다.평일 일요일 오후의 힐튼 경주는 매우 조용하다. 넓은 지상주차장에 여유 있게 주차를 하고 로비에 들어선다. 몇 년 전 경주 여행을 했을 때 오래된 리조트에서 지냈는데 경주 힐튼 호텔에 오니 그 차이를 실감할 수 있었다.경주 힐튼 호텔 룸 컨디션일요일 오후, 힐튼 경주는 조용하다. 넓은 지상주차장에 여유있게 주차를 하고 로비에 들어선다. 넓고 높은 공간에 대리석으로 마감된 로비를 지나 프런트 데스크에서 체크.. 남해 2박 3일 여행(feat. 아난티 남해) 청정 남해로 떠나는 힐링 여행 후기여수를 지나 남해로 이동하여 2박 3일 여행을 즐기기로 하였다.남해 방문은 인생에서 처음이고 부모님과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하는 남해 여행이 몹시도 설레고 기대된다.남해 아난티2박 3일 동안 우리 가족의 쉴 곳이 되어주는 장소은 아난티 남해이다.35평형(2인실)부터 45평형, 52평형(4인실)의 스위트룸과 72평형 독채 그랜드 빌라까지다양한 평형으로 여유롭게 지내며 힐링할 수 있는 장소이다.남해를 여행한다면 아난티 남해는 꼭 생각해 보아야 할 숙소이다. 아난티 남해 디럭스 스위트(45평) 후기남해와 잘 어울리는 아난티 남해(Ananti Namhae) 이용기 짧지만 긴 휴가를 내고 남해와 경주를 둘러 보기로 하였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전라남도 여수를 가야 했는데 1년전 여.. 아난티 남해 디럭스 스위트(45평) 후기 남해와 잘 어울리는 아난티 남해(Ananti Namhae) 이용기 짧지만 긴 휴가를 내고 남해와 경주를 둘러 보기로 하였다.개인적인 사정으로 전라남도 여수를 가야하는데 1년전 여수 베네XX 호텔의 룸 컨디션에 반비례하는 가격에 놀라며 이번에는 아난티 남해 디럭스 스위트를 예약하였다. 아난티 남해 디럭스 스위트 45평 룸 컨디션 아난티 남해 디럭스 스위트는 45평으로 가운데 거실을 기준으로 동일한 두개의 침실과 두개의 욕실로 구성되어 있다.그렇기에 4인가족 또는 부모님을 모시고 이용하기에 적절하다.1개의 방은 아이들과 함께 사용하고, 남은 1개의 방을 부모님이 편안하게 이용하였다.거실에는 쇼파와 테이블, 의자가 있고 넓은 발코니로 나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천장이 매우 높아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고 모든.. 4월의 경주 불국사, 겹벚꽃의 화려함에 이어지는 고즈넉함 겹벚꽃에 화려하게 물드는 경주 불국사불국사는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들어보고 한번 즈음 가보았던 경주의 유명 관광명소이다. 4월의 화려한 벚꽃으로 도시 전체가 분홍 빛깔을 이루는데 특히 보문호 주변은 그 화려함이 극치를 이룬다. 4월 말 경주에 도착하였을 때는 이미 벚꽃이 지고 난 이후였지만 불국사는 또 다른 절정을 이루고 있었다.경주 불국사 정문 주차장 인근으로 광범위하게 펼쳐진 겹벚꽃은 4월 말 기준으로 화려한 분홍빛 모양을 뽐내고 있었다. 아마도 일주일전이 최절정기라고 생각되며 바람이 불면서 날리는 벚꽃 잎은 환상 그 자체이다. 평일이지만 불국사의 겹벚꽃을 찾는 인파가 꽤 많이 있었기 때문에 주말에는 상당히 많은 사람들로 북적일 것으로 생각된다.4월 초중순에 피기 시작해서 5월 초까.. Travel/부산,경주,거제,남해 (10)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