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rticle_rep_thumbnail 여수 핫플 중 하나 큰끝등대와 예술랜드 카페 라피끄, 돌산에서 바라보는 하얀등대와 바다 여수 돌산 큰끝등대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평사리 산1-1 여수예술랜드 카페 라피끄   전남 여수시 돌산읍 무술목길 142-1 여수 돌산에는 해안을 따라 오션뷰를 볼 수 있는 카페와 숙소가 많이 몰려있다. 여러 핫플레이스 중 최근에 떠오르는 장소가 하나 있는데 바로 ‘큰끝등대’이다.큰끝등대는 여수 돌산 계동항 너머의 절벽에 있는 하얀 등대로 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서 있는 등대의 모습이 예뻐서 최근 떠오르고 있는 여수 핫플이다.찾아가는 길은 어렵지 않다. 내비게이션에서 큰끝등대로 검색하여 도착하는 목적지에 주차가 가능한 공간이 있고 큰끝등대로 가능 이정표가 세워져 있다.이정표를 따라 산길을 따라 5분 정도 내려가면 큰끝등대를 만날 수 있다. 산길 양옆을 감싸안는 느낌으로 나무가 울창하게 우거져 있어 한..
article_rep_thumbnail 여수 신라스테이 온돌 더블(feat. 여수 여행 오동도, 여수 맛집 함남면옥, 바다김밥, 하멜샌드) 신라 스테이 여수(SHILLA STAY YEOSU) 신라 스테이(shilla stay)는 비즈니스호텔로 2022년 10월 여수 엑스포, 아쿠아플라넷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위치에 오픈하였다. 지하 1층, 지상 22층의 규모로 315개의 객실,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 라운지 바, 사우나, 야외 수영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신라 스테이 여수는 지상 2층부터 5층까지 주차장, 6층에는 로비와 야외수영장이 있다. 야외 수영장은 보수공사 기간으로 이용할 수 없었는데 야외 풀 규모가 크지 않고 바다 뷰가 주변 건물에 가려져 있다. 하지만 6층의 오픈된 공간에서 색다른 시간과 야경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   6층 로비에서 잠깐 짐을 내려놓고 여수 엑스포와 바다를 바라본다. 신라 스테이 여수는..
article_rep_thumbnail 여수 냉면 맛집 함남면옥, 1955년부터 이어지는 이순신광장 냉면 노포 맛집 Since 1955, 여수 함남면옥 1년에 한 번 찾아가는 여수, 맛있는 저녁 식사를 위해 이순신광장 중앙로터리 근처에 있는 함남면옥을 찾았다. 1955년부터 영업을 지속하고 있는 함남면옥은 수십 년을 여수에서 지낸 할머니와 아버지에게도 기억되는 가게이다. 과연 어떤 맛을 보여줄지 기대를 하면서 발걸음을 옮겨본다.차량으로 한남면옥을 가려면 가게 앞은 차량 2대만 주차가 가능해서 이순신광장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공영주차장은 주차 후 1시간 무료인데 주차공간이 넉넉하지 않다. 한남면옥은 이순신광장 맞은편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큰 문제없이 갈 수 있다.  물냉면 비빔냉면 구분 없이 즐기는 냉면 회냉면(대)을 우선 주문했다. 곱빼기 양으로 기본은 아무래도 부족하다는 평가가 많았기 때문이다. 슥슥 비..
article_rep_thumbnail 경기도 여주 황학산수목원에서 즐기는 힐링 서울에서 2시간 이내로 도착할 수 있는 경기도 여주는 남한강을 끼고 있는 여유가 넘치는 도시이다. 세종대왕을 모신 영릉(세종대왕릉)과 신라시대에 창건되었다고 알려진 신륵사 등 다양한 힐링 포인트가 있다.최근 "여주 황학산수목원"에 다녀왔는데 따사로운 햇빛이 내리쬐는 시간이 좋았다.황학산 수목원은 2012년 개원한 수목원으로 14개의 테마정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개장 이래로 꾸준히 관리하면서 다양한 식물과 편의시설을 추가하면서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고 2018년에는 난대식물원을 개원하였다.자연에 둘러 쌓인 경기도 여주이지만 잘 가꾸어진 수목원에서의 시간은 매우 소중하다. 다양한 테마공간을 살펴보기도 하고 미로원에서 아이들과 잠시 숨바꼭질을 해 본다. 잔디광장에서는 피크닉 매트를 깔고 아이들이 뛰어 노는 모습..
article_rep_thumbnail 여수에 가면 찾는 맛집 오성회관, 전복해물불고기 1년에 한 번 전남 여수를 찾곤 한다. 갈 때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는데 100세를 바라보는 할머니와 아이들이 같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찾기 위해서이다.작년에는 녹원갈비에서 맛있게 식사를 하였는데 이번에는 3년 전 찾았던 오성회관을 다시 방문하였다. 녹원갈비, 전남 여수 맛집토하젓으로 더 유명한 갈비집 "토하젓 - 민물새우를 소금에 절여 1개월 이상 밀봉해 두었다가 먹을 때 새우와 찹쌀밥을 3 : 1의 비율로 버무리고 고춧가루, 다진 파ㆍ마늘, 참기름, 깨소금으로 양klood.tistory.com전라남도 여수답게 오성회관에서 깔리는 반찬의 종류가 어마어마하다. 전남에서 유명한 갓김치부터 생선, 나물, 부침과 양념게장까지 준비되는데 솔직히 밥만 있으면 완벽하게 식사가 가능하다.어릴 때 떠나온 고..
article_rep_thumbnail 녹원갈비, 전남 여수 맛집 토하젓으로 더 유명한 갈비집"토하젓 - 민물새우를 소금에 절여 1개월 이상 밀봉해 두었다가 먹을 때 새우와 찹쌀밥을 3 : 1의 비율로 버무리고 고춧가루, 다진 파ㆍ마늘, 참기름, 깨소금으로 양념하여 4∼5일 동안 삭힌 것이다. 예부터 여름철 꽁보리밥을 먹고 체했을 때 토하젓 한 숟가락만 먹으면 낫는다 하여 소화젓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조선시대에는 전남 강진군 옴천면에서 생산되는 토하젓을 궁중 진상품으로 올릴 만큼 유명했다."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토하젓 (전통향토음식 용어사전,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전남 여수의 맛집이라고 한다면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바로 게장과 장어탕이다. 하지만 90세가 넘으신 할머님과 6세의 아이들 그리고 장어탕은 결사 반대를 부르짖는 와이프 등 여러가지 제약사항을 고려..

Travel/여수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