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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_rep_thumbnail 코타키나발루 또 다른 선셋 포인트 시내 워터프론트 코타키나발루 석양을 보며 마시는 칵테일코타키나발루 시내에서 석양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은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와 칵테일을 마실 수 있는 워터프런트이다. 워터프런트는 수산물과 간식, 과일, 공예품을 판매하는 필리피노 마켓 옆에 있다.그랩으로 필리피노 마켓에서 내린 후 시장 구경을 하며 워터프런트까지 걸어가기로 했다. 필리피노 마켓에 도착하자 눈앞에 나타난 과일 가게에서 시식을 권하며 건네는 망고 맛에 홀리 듯 스위트 망고 1.5kg을 구매했다. 1kg에 18RM으로 먹기 좋게 컷팅까지 해주기 때문에 맛있는 망고를 먹으며 워터프런트까지 걸어갈 수 있다.필리피노 마켓은 건어물, 수산물, 과일, 닭 등 매우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두리안도 판매하고 있어서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다면 도전해도 좋을 것 같다..
article_rep_thumbnail 코타키나발루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 과연 맛있을까?! 맥심 믹스 커피보다 더 강력한 느낌코타키나발루 여행 후기를 보면 심심찮게 나오는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이다. 여행에서 꼭 먹어야 하는 메뉴로 소개하고 있어서 이마고 쇼핑몰을 가기 전 가야스트리트에 있는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에 가 보았다.올드타운 화이트커피는 체인점으로 코타키나발루 공항점부터 시내 곳곳에 있으니 경험하고 싶다면 가까운 지점으로 가면 되겠다.주문한 커피는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와 '올드타운 화이트커피 헤이즐넛'이다. 우선 맛을 설명하자면 베트남 커피와 맥심 믹스 커피를 50:50 비율로 섞은 맛이다. 매일 아메리카노 2잔 정도 마시는 필자에게 있어서 믹스 커피 강화 버전의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 입맛에 맞지 않았다. 굳이 이 맛을 위해 여기까지 올 필요가 있었을까?피넛 카야 토스트는 코..
article_rep_thumbnail 코타키나발루 섬 투어 마누칸섬 후기 코타키나발루 섬 투어 정말 좋을까?코타키나발루 여행에서 섬 투어는 빠질 수 없다. 코타키나발루 선셋 포인트로 유명한 탄중아루 해변서 보이는 섬들이 '툰구 압둘 라만 해양공원'으로 사피섬(Sapi Island), 마누칸 섬(Manukan Island), 마무틱 섬(Mamutik Island), 술룩 섬(Sulug Island) 등이 있다.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 투숙객은 스타마리나 센터에서 별도의 비용을 지불하고 섬 투어를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시내 선착장 제설톤에서 출발한다. 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 스타마리나에서는 오전 9시부터 매시 정각 섬 투어 배가 출발한다. 여러 섬 중에서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해변으로 마누칸 섬을 추천받았고 성인용 구명조끼와 타월을 받아 마누칸 섬으로 가는 보트에 탑승했..
article_rep_thumbnail 코타키나발루 리카스모스크(블루모스크) 코타키나발루 시티 이슬람 사원 후기 정식명칭은 '코타키나발루 시티 이슬람 사원'으로 리카스(Likas) 해변 근처에 세워진 모스크(Mosque)라는 의미로 '리카스 모스크'로 불린다. 그리고 모스크 중앙 돔의 색깔이 푸른빛을 띠어 '블루 모스크'라고도 불린다.사원 주변으로 호수가 둘러싸여 있어 마치 물 위에 떠 있는 모습처럼 느껴져 인기가 높다. 말레이시아에서는 가장 큰 이슬람 사원이다. 이슬람 건축 특유의 하얀색 건물과 푸른색 돔이 호수에 비친 모습과 대조되면서 잊을 수 없는 광경을 만들어낸다. 푸른색 돔과 더불어 4개의 주탑은 동서남북을 의미한다.  블루모스크 입장권은 5링깃으로 정문 오른편의 매표소에서 구매해야 한다. 사원 내부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노출이 있는 복장으로는 출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히잡 대여(대여비 별도)가 필요하다.단..
article_rep_thumbnail 코타키나발루 ATTIYA 스파 마사지 & Akar's 캐주얼 다이닝 코타키나발루 아로마 타이 마사지 Attiya SPA KK와 맛있는 음식이 돋보인 Akar's 캐주얼 다이닝ATTIYA 스파 마사지5시간의 비행 그리고 낯선 잠자리 때문에 매우 피곤한 컨디션으로 코타키나발루 여행 1일 차를 시작하게 되었다. 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 체크인까지 시간이 남아서 마사지를 받기로 했다. 몇몇 카페와 평가 등을 확인하면서 Attiya SPA KK로 결정했고 루마호텔이 있는 시내 중심가에서 그랩을 이용 15분 정도 이동 후에 도착할 수 있었다.역시 매우 깔끔하게 꾸며진 인테리어가 기대감을 높인다. 2층으로 이동해서 아이들은 키즈 아로마 마사지를 받고 필자는 타이 마사지를 받았다.키즈 마사지를 받는 아이들은 평소와 다르게 매우 조용하게 마사지를 받았고 쌍둥이 아이 중 한 명은 마사지가..
article_rep_thumbnail 코타키나발루 시내 루마 호텔 LUMA Hotel, 첫 아침 식사 관즈 코피티암 guan's kopitiam, 이마고 KK 타임스퀘어 쇼핑몰 코타키나발루 공항에서 15분 거리 시내 중심가에 있는 루마호텔 LUMA Hotel코타키나발루 공항에 저녁 11시에 도착하는 비행기를 이용하게 되었다. 입국 절차를 받고 현지 유심을 구매하고, ATM에서 링깃을 출금하면 자정이 넘는 시간에 호텔에 도착하게 될 것이다.코타키나발루 여행에서 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를 이용할 계획이지만 도착하는 날까지 이용하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공항에서 가까운 루마 호텔 LUMA Hotel을 이용하기로 했다.루마 호텔은 워터프런트와 가깝고 길 건너편으로는 이마고 쇼핑몰이 있으며 루마호텔이 있는 Suetra Avenue에는 24시간 편의점을 시작으로 다양한 음식점과 카페가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자정이 넘은 시간에 도착한 코타키나발루 루마호텔은 매우 깔끔하면서도 색다른 시도가 돋보..
article_rep_thumbnail 코타키나발루 여행의 시작과 끝 그랩 Grab & 트래블월렛 Travel Wallet 코타키나발루 여행 필수 'Grab' 앱과 '트래블월렛'코타키나발루(Kota Kinabalu) 여행을 시작했다. 여행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환전과 이동수단인데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에서는 그랩(Grab)과 트래블월렛의 편리함을 직접 느끼고 오게 되었다.환전의 편리함을 넘어선 트래블 월렛(Travel Wallet)트래블월렛은 해외여행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체크카드이다. 트래블월렛 체크카드는 앱에서 신청하는 즉시 모바일카드가 발급되어 사용할 수 있고, 실물카드도 발급해서 수령할 수 있다.카드 발급 후에 주거래 계좌를 연동하면 이제 원하는 국가의 통화로 자유롭게 환전이 가능하다.원하는 통화 금액을 설정하고 완료하면 연동된 은행 계좌에서 해당 금액이 빠지고 트래블월렛의 체크카드로 해외통화로 충전되..
article_rep_thumbnail 제주 섭지코지 글라스하우스 민트레스토랑, 제주도의 절경과 안도 다다오의 설계로 만들어진 건축물에서 디너코스까지 글라스하우스(건축가 안도 다다오, Tadao Ando) 제주 섭지코지 정상에는 세계적 건축가 안도다다오가 설계한 글라스하우스와 유민미술관이 있다. '글라스하우스'는 섭지코지 끝자락 'V' 형태의 트러스 구조 유리벽으로 둘러싸인 거대한 건축물은 독특한 형태를 뽐내고 있다. '섭지코지'는 좁은 땅을 의미하는 협지에서 유래한 '섭지'와 바다 쪽으로 튀어나온 땅의 의미하는 '곶'의 제주어 '코지'로 바다 쪽으로 튀어나온 좁은 땅을 의미한다. 글라스하우스는 섭지코지에서도 끝자락에 있어 바다와 바위로 만들어진 섭지코지 자연의 풍경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장소이다.  양팔을 벌린 듯 넓게 펼쳐진 글라스하우스 정면으로는 지그재그 모양의 화단이 꾸며져 있다. 안도 다다오를 대표하는 노출콘크리트 기법으로 마감된 1층은 중앙..
article_rep_thumbnail 제주 베카신(becassine) 베이커리 카페, 사려니숲길에서 가기 좋은 케이크 맛집 비가 내리는 날의 제주 사려니숲길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아침, 사려니숲길(붉은오름 입구)에 다녀왔다. 제주도 여행을 할 때는 꼭 사려니숲길에 가서 마음속의 휴식과 에너지를 얻고 온다. 필자는 아침 일찍 또는 비가 내리는 날의 사려니숲길을 좋아하는데 사려니숲길의 독특한 분위기를 더 도드라지게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제주도는 삼다도(돌, 바람, 여자)로 불릴 만큼 바람이 거세고 날씨의 변화가 크기 때문에 바람과 체온을 유지하는 외투, 우산, 우비는 꼭 챙기는 것이 좋다. 보슬비가 내리는 아침 사려니숲길을 우비를 입고 산책한다고 상상해 보자. 제주도를 기억할 수 있는 최고의 순간 중 하나가 될 것이다.제주 사려니숲길사려니숲길에서 멀지 않은 베카신 베이커리 카페사려니숲길에서 1시간 정도의 산책으로 마구 부드럽고 ..
article_rep_thumbnail 파르나스 호텔 제주(PARNAS Hotel Jeju) 압도적인 인피니티 풀, 매력적인 공간과 다이닝에 빠져들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PARNAS Hotel Jeju) 파르나스 호텔 제주(PARNAS Hotel Jeju)는 제주도 중문 바다 앞 기존 하얏트 호텔을 리모델링과 추가로 1동 건설하여 2022년 7월 오픈한 5성급 호텔이다. 테라스가 있는 307개의 객실은 중문 바다와 가까운 위치에 있어 중문관광단지에서도 독보적인 오션뷰를 자랑한다. 전체 객실의 40%를 차지하는 오션뷰 객실에서는 제주도의 바다를 180도 파노라마 뷰로 즐길 수 있다.PARNAS Hotel Jeju파르나스 호텔 제주로비 로비에 들어선 순간부터 제주 중문의 바다를 파노라마로 볼 수 있는 공간에 들어선다. EAST동과 WEST동을 잇는 로비는 제주도의 하늘과 바다에 맞닿은 인피니티 풀의 풍경을 선사한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라운지 & 델리PAR..
article_rep_thumbnail 만추안, 제주 파르나스 호텔 라이브 씨푸드 레스토랑(산라탕, 흑돼지탕수육, 크림새우, 트러플 한우 자장면, 랍스터 짬뽕) 라이브 시푸드 레스토랑 '만추안'은 갓 잡은 해산물을 바로 맛보는 신선함과 특별함을 콘셉트로 광동식 요리 베이스의 차이니즈 퀴진이다.파르나스 호텔 제주 WEST동 3층, 총 48의 좌석을 갖추고 중문 바다를 조망하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라이브 시푸드 레스토랑에 걸맞게 만추안에 들어서면 킹크랩, 랍스터, 넙치가 있는 수족관을 만날 수 있다. 생동감 있게 움직이는 모습은 우리 가족의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하다.  식사의 시작은 산라탕으로 시작했다. 새우와 오징어, 목이, 죽순을 넣고 끓여낸 수프로 얼큰하면서도 부드럽고 따듯해서 인피니티 풀에서 체력을 소진한 필자의 몸을 따듯하게 만들어 주었다. 얼큰하지만 자극적이지 않은 묘한 경계선의 줄타기를 하는 맛은 본격적인 식사를 시작하기 전에 먹기 좋..
article_rep_thumbnail 런던베이글뮤지엄 제주, 차원이 다른 베이글을 제주 구좌읍에서 만나다 제주 구좌읍 런던베이글뮤지엄 제주점런던베이글뮤지엄은 이미 알려진 베이글 맛집이다. 서울 안국역 오픈 이후 감당하기 어려운 웨이팅을 뚫어야만 베이글을 맛볼 수 있다. 제주도 구좌읍에 새롭게 오픈했다는 사실을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지만 기대하지도 않았고 계획에도 없었다.하지만 해안도로를 따라 구좌읍을 지나가는데 런던베이글뮤지엄 제주점이 보이고 웨이팅 없이 사람들이 있는 모습에 혹시?!라는 느낌이 강하게 머리를 강타했다. 우연하게 남은 베이글이 있었고 웨이팅 없이 현장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프레첼 베이글, 참깨베이글과 크림치즈를 획득(?)할 수 있었다.런던베이글뮤지엄의 빵이 매우 맛있다는 소문은 들었지만 먹을 기회가 없었는데 아주 운이 좋았다. 몇몇 후기에서도 오후에 대기 없이 구했다는 이야..
article_rep_thumbnail 여수 신라스테이 온돌 더블(feat. 여수 여행 오동도, 여수 맛집 함남면옥, 바다김밥, 하멜샌드) 신라 스테이 여수(SHILLA STAY YEOSU) 신라 스테이(shilla stay)는 비즈니스호텔로 2022년 10월 여수 엑스포, 아쿠아플라넷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위치에 오픈하였다. 지하 1층, 지상 22층의 규모로 315개의 객실,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 라운지 바, 사우나, 야외 수영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신라 스테이 여수는 지상 2층부터 5층까지 주차장, 6층에는 로비와 야외수영장이 있다. 야외 수영장은 보수공사 기간으로 이용할 수 없었는데 야외 풀 규모가 크지 않고 바다 뷰가 주변 건물에 가려져 있다. 하지만 6층의 오픈된 공간에서 색다른 시간과 야경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   6층 로비에서 잠깐 짐을 내려놓고 여수 엑스포와 바다를 바라본다. 신라 스테이 여수는..
article_rep_thumbnail 여수 냉면 맛집 함남면옥, 1955년부터 이어지는 이순신광장 냉면 노포 맛집 Since 1955, 여수 함남면옥 1년에 한 번 찾아가는 여수, 맛있는 저녁 식사를 위해 이순신광장 중앙로터리 근처에 있는 함남면옥을 찾았다. 1955년부터 영업을 지속하고 있는 함남면옥은 수십 년을 여수에서 지낸 할머니와 아버지에게도 기억되는 가게이다. 과연 어떤 맛을 보여줄지 기대를 하면서 발걸음을 옮겨본다.차량으로 한남면옥을 가려면 가게 앞은 차량 2대만 주차가 가능해서 이순신광장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공영주차장은 주차 후 1시간 무료인데 주차공간이 넉넉하지 않다. 한남면옥은 이순신광장 맞은편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큰 문제없이 갈 수 있다.  물냉면 비빔냉면 구분 없이 즐기는 냉면 회냉면(대)을 우선 주문했다. 곱빼기 양으로 기본은 아무래도 부족하다는 평가가 많았기 때문이다. 슥슥 비..
article_rep_thumbnail 강릉 여행 드라마 도깨비 주문진 방파제, 겨울에 더 아름다운 장소 파도가 치는 방파제에서 도깨비 '김신'(배우 공유)를 불러내는 도깨비 신부 '지은탁'(배우 김고은)의 장면은 드라마 '도깨비'를 대표하는 장면 중 하나이다. 많은 사람들이 방파제를 찾았고 강릉 주문진항 바로 아래의 영진해변은 단숨에 관광 명소가 되었다.12월 한겨울에도 이곳을 찾는 사람은 꾸준히 있다. 여름보다는 차가운 겨울 바다가 더욱 매력적으로 보여 사진을 찍는 재미가 있다. 멀찍이 떨어져 가만히 방파제를 응시하며 시간을 가져도 좋은 장소이다. 방파제는 2개인데 바다 방향으로 왼쪽 방파제가 촬영지인데 아주 똑같아서 차이가 없을 정도이다.영진해변 방파제,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강릉 동해바다는 겨울에 더욱 아름답게 변한다. 푸른색의 바다가 더욱 짙어지고 인적이 드문 해변과 바람은 시리게 푸른 하늘과 만나 ..
article_rep_thumbnail 대관령 삼양목장, 겨울 여행으로 꼭 가야 하는 강원도의 멋진 풍경 1972년부터 이어진 600만 평 고원 초지 목장"대관령 삼양목장"은 강원도 대관령 해발 850 ~ 1,470m의 고산 지대 600만 평 규모의 목장이다. 목장 정상까지 차량으로 이동할 수 있는데 하늘과 맞닿는 듯 시야에 가릴 것 없이 펼쳐지는 강원도의 산세와 동해의 모습이 절경이다. 그리고 동절기에는 삼양목장 정상까지 본인의 자동차로 편하게 올라갈 수 있다.대관령 삼양목장은 동절기 기간 동안 차량으로 정상까지 이동할 수 있는데 차량에 탑승한 채로 매표소로 이동해서 발권 및 예매 확인이 가능하다. 매표소 직원이 간단하게 몇 가지 주의사항을 알려준다. 우선 정상 부근에 태풍급 바람이 불어 서 있기 매우 힘들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도 이용할 것인지 물어본다. 그리고 바람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차에서 문을 열고..
article_rep_thumbnail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뷔페 온더플레이트(On the plate) 주말 디너 후기 온더플레이트 뷔페, 다섯 개의 스테이션으로 이루어진 맛의 향연가족들과 행복하게 시간을 보내는 방법 중 하나는 맛있는 식사를 하는 것이다.여러 가지 음식을 고르며 다양한 맛을 즐기는 뷔페 레스토랑은 가족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는데 최적의 장소이다.파라다이스시티의 뷔페 레스토랑 온 더 플레이트(On the Plate)에서 일요일 디너 타임에 맛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일요일 디너 타임 시작 1시간 전, 연말 분위기에 맞춰 꾸며진 여러 크리스마스 장식을 즐기기 위해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에 도착하였다.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는 없지만 중앙홀의 그레이트 기간틱 펌킨(Great Gigantic Pumpkin, 쿠사미 아요이) 주위로 크리스마스 장식이 꾸며졌고 다이닝으로 가는 입구에는 트리가 배치되었다...
article_rep_thumbnail 여의도 현대백화점 더현대서울 5층 실내정원 사운즈포레스트에 꾸며진 크리스마스트리 H 빌리지 여의도 현대백화점 더현대서울 5층에는 1,000평 규모의 실내정원 '사운즈 포레스트'가 있다.더현대서울을 나타내는 중요한 구심점 역할을 하는 장소로 바로 옆 오픈형 테라스 돔에는 블루보틀과 수제버거 번패티번이 자리를 잡고 있다.연말을 맞이해서 사운즈포레스트 정원은 크리스마스트리를 광장 중앙에 세우기 시작했고 트리를 중심으로 작은 마을이 생겨 H 빌리지가 되었다.11월 평일 더현대 서울 여의도에 다녀오게 되었다.B1F에 있는 특색 있는 F&B와 여유있는 쇼핑공간 그리고 크리스마스트리까지 있기 때문에 평일에는 한가롭게 데이트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오픈 시간 즈음 도착하여 바로 5층 실내정원으로 향했는데 사운즈 포레스트는 하나의 겨울 마을이 되었다.광장 중심의 큰 크리스마스 트리를 중심으로 여러 마을 건..
article_rep_thumbnail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다이닝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스칼라(La Scala) 라스칼라(La Scala)는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1F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파라다이스시티에 그랜드 프리미어 디럭스 객실에 투숙하면서 저녁식사를 미리 '라스칼라(La Scala)'로 예약하였다.* La Scala : 이탈리아 밀라노에 있는 최고의 오페라 하우스, 전 세계 성악가들의 꿈의 무대이자 오페라의 메카코스 메뉴와 단품 메뉴 중 고민하였는데 단품 메뉴가 더욱 괜찮다는 후기가 많이 눈에 띄어 단품 메뉴로 주문하였다.라스칼라에서는 문어샐러드에 대한 평가가 좋아서 주문하였다.레몬 드레싱 소스의 새콤한 맛과 질기지 않는 문어의 조합이 괜찮은데 마늘의 알싸한 아린 맛이 강하게 느껴져서 아쉽다.4종류의 치즈(폰탈, 모짜렐라, 포로볼로네, 고르곤졸라)가 사용된 치즈 피자로 가격은 42,000원 이다..
article_rep_thumbnail 임페리얼트레져 딤섬 & 스팀보트,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 1F 캐주얼 다이닝으로 호텔 1층의 임페리얼트레져 파인 차이니즈 퀴진 레스토랑과 비교 임페리얼트레져는 정통 광동식 중식을 표방하며 미슐랭가이드에서 스타를 획득하 다이닝 업체이다.싱가폴, 광저우, 홍콩, 런던, 파리 등에 여러 지점이 진출해 있고 한국에는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1F에 입점해 있다.그리고 2022년 9월 캐주얼 다이닝으로 광동식 딤섬과 싱가포르식 훠궈를 재해석하여 '임페리얼트레져 딤섬 & 스팀보트'를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 1F에 새롭게 오픈하였다.캐주얼 다이닝을 지향하고 있으며 스팀보트(훠궈) 메뉴가 있기 때문에 훠궈를 놓을 수 있는 테이블로 배치되어 있다.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하지만 좌석이 조금 불편하고 테이블 옆 창문으로 에스컬레이터가 있어 지나가는 사람들과 눈이 마주치기 때문에 식사를 하는 동안 불편하였다.'딤섬 앤 스팀보트'는 지향하는 등급이 다르기 때문에 '임페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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