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크리스마스 트리로 크리스마스 분위기 만들기(feat. 플레이모빌 XXL 산타)

11월 중순이 넘어가면 이케아 매장에서는 구하기 어려운 이케아 크리스마스 트리 제품

12월을 몇일 남기지 않고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트리를 꾸며보기로 하였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몄던 추억이 없어서 아이들에게는 이런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었다.

훗날 아이들이 자라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말이다.

이케아 고양점으로 출발하였지만 11월 말에는 이미 모든 트리 관련 제품은 품절사태로 판매되지 않은 상태였다.

다행이 작년에 이케아 매장에서 트리를 구매한 동생으로부터 트리를 건네받아 설치를 시작할 수 있었다.

이케아 크리스마스 트리 설치는 매우 간단하다.

우선 접혀진 나무 줄기 부분을 적당히 풍성하게 펴주는데 가능한 거의 수평이 되도록 조절하는 것이 좋다.

3등분된 크리스마스 트리와 받침대를 차례로 연결하면 50% 완성이다. 

트리 장식을 시작해야 하는데 여러가지 오너먼트를 트리에 매달기 전에 LED 전구를 먼저 설치하는것이 장식을 하기에 편하다.

오너먼트(예술품 장식)를 충분하게 곳곳에 아이들과 같이(?) 꾸며주면 크리스마스 트리는 완성!!!

예쁜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기 위해서는 다양한 종류와 조금 과하다 싶을 정도로 구성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느껴진다.

크리스마스 트리의 진정한 가치는 밤이 되면 드러난다.

LED 전구의 반짝반짝한 불빛이 트리의 장식과 어우러지면서 집안은 금새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맞이한다.

이케아 크리스마스 트리 관련 제품은 11월 초에 겨우 구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인기가 많다.

온라인으로도 구매가 가능하지만 약간의 가격은 감수를 해야한다.

인생의 첫 트리 꾸미기를 완료하였고 아이들의 추억에도 크리스마스 트리가 추가되었다.

이케아 트리 크리스마스 연말

그리고 이렇게 플레이모빌 XXL 산타까지 놓아주면 크리스마스 트리는 더욱 완벽해진다.

짧은 시간이지만 크리스마스 트리가 주는 효과는 매우 강력하다.

거실은 더욱 따듯하게 변하였고 아이들에게는 잊지 못하는 추억이 하나 추가되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트리는 간단하게 만들고 꾸밀 수 있고 추억은 영원히 지속된다.

플레이모빌 XXL 산타(playmobil 6629 XXL),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오너먼트

크리스마스 준비 레고 40426 크리스마스 화환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