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 중식당 지원산시도삭면 딤섬이 먹고 싶어 찾은 맛집 도삭면으로 만드는 중국 현지 느낌 마곡지구 중식당주소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6로 16 1층전화 02-2659-0918영업시간 10:30 ~ 22:00주차 마곡 GMC 타워 주차장, 2시간 주차지원5호선 마곡역에서 가까운 상가건물 1층에 중식당 하나가 새롭게 오픈했다. 노란색으로 강렬하게 존재감을 뽐내는 ‘지원산시도삭면’이다. 상호에서 알 수 있듯이 도삭면으로 요리를 만드는 중식당이다. 도삭면에 크게 관심은 없었지만 딤섬 메뉴가 있어서 방문하였다.‘지원산시도삭면’ 내부는 꽤 넓고 테이블 수도 많다. 영업시간은 매일 10:30 ~ 22:00으로 맛있는 중식을 먹고 싶을 때 언제든 찾아가면 된다.주방은 오픈형으로 주문 즉시 만들어지는 도삭면을 현장에서 볼 수 있다. 커다란 반죽에서 주방장의 칼질에 따라 뜨거운 .. 김포공항 공항시장역 중식 노포 도일처, 동파육과 샤오롱바오가 유명한 오래된 중식 맛집 since 1966 1966년부터 영업을 이어 온 김포공항 입구 근처의 중식당, 동파육과 샤오롱바오가 유명한 강서구의 중식 노포도일처는 1966년부터 김포공항 입구에서 영업을 시작한 중식당이다.5호선 송정역과 9호선 공항시장역에서 가까운데 외관이 특이해서 기억에 남았고 동파육과 샤오롱바오가 맛있다고 하여 찾아가 보았다.사실 이곳은 인기가 매우 많은 중식당이다.휴일에는 예약하지 않으면 식사를 할 수 없을 정도이다.도일처는 총 2층으로 1층에는 3개의 테이블과 주방, 카운터가 있고 2층에는 약 10여 개의 테이블이 있어 규모가 크지는 않다.흘러온 시간만큼 매장 내부 인테리어가 낡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만족할 수준은 아니었다.주차는 가게 앞 도로에 임시정차를 하고 카운터에 이야기하면 주차를 대행하여 주고 있다.주차가 번거로울 것 ..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 갈비 전문 한식당 낙원, 한우양념갈비 정식 30년 전통의 낙원가든에서 즐기는 한우 양념 갈비1984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낙원가든은 서울 3대 가든으로 분류되면서 5성급 메이필드 호텔의 기반이 되었다.메이필드 호텔 '낙원'의 고즈넉한 한옥을 둘러서 안은 울창한 자연경관은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온다.그리고 30년 넘는 시간을 지켜온 맛은 낙원을 추천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메이필드 호텔에 도착하여 '낙원가든' 상판을 지나 들어서면 넓고 여유로운 공간에 넓게 자리잡은 한옥건물을 볼 수 있는데 바로 '한식당 낙원'이다.'한식당 낙원'의 왼편에는 '한정식 봉래헌'이 있는데 메이필드 호텔에는 70여개의 한국 야생화, 장미, 국화가 가득한 녹지공간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돌잔치와 피로연 장소로 매우 인기가 많다. 특히 봄과 가을의 정취가 묻어나는 계절에는 인기.. 강서구 방화동 짬뽕 맛집 사모님짬뽕, 색다른 맛의 짬뽕 맛집 강서구 방화동에는 대표적인 짬뽕 맛집 두곳이 있다.하나는 방화동 교동짬뽕과 이번에 방문한 사모님짬뽕이다.참고로 방화동 교동짬뽕은 체인점이 아니며 강원도 교동짬뽕과 전혀 무관한 로컬 맛집이다. 강서구 방화동 교동짬뽕SNS에서 인기있는 서울 방화동 교동짬뽕 가끔 한적한 동내에 있는 가게에 길게 기다리는 사람들로 줄이 늘어져 있을 때 호기심을 일으키곤 한다. '도대체 이곳은 뭐길래 이렇게 사람이 많을까?'klood.tistory.com사모님짬뽕은 평점이 너무 좋아서 꼭 한 번 가보려고 하였으나 웨이팅이 많아서 포기 후 평일 시간이 맞아 가보게 되었다.그리고 맛집으로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15분 정도 웨이팅 후 홍짬뽕과 백짬뽕 그리고 유자탕수육을 주문하였다.빨간 국물에 기름기가 별로 없는 홍짬뽕은 자극적인 매.. 발산삼계탕, 잡곡에서 우러난 국물이 맛있는 발산역 삼계탕 맛집 가끔 몸보신을 위한 음식이 먹고 싶을 때가 있다. 사람이 목이 마르다고 느끼는 순간은 수분 보충이 매우 필요한 것처럼 몸 안의 기력이 떨어져 무엇인가 기력 보충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었다. 휴일 점심메뉴를 생각하다가 불현듯 가양동의 정일품 삼계탕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떠올랐고, 집 근처 삼계탕을 찾아보니 발산 삼계탕이 눈에 띄었다. 항상 주차된 차들이 많아서 궁금한 발산삼계탕을 찾아가 보았다. 발산역 사거리 부근에 위치한 발산삼계탕은 가게 앞 약 7대가 주차가 가능하다. 주차가 어려울 때는 도로 맞은편의 웨딩홀 주차장으로 안내를 하고 있다. 평일 11시에 도착하다 보니 첫 손님이었는데, 홀 내부는 깔끔한 편이고 여러 가지 준비로 손님이 없는 상태임에도 직원들은 조금 바쁜 상태였다.메뉴는 용미봉탕(산삼배.. 강서구 가양동 칼국수 노포 이가 바지락 손칼국수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점심시간, 휴일이면서 비도 와서 자연스럽게 따듯한 칼국수를 찾게 되었다. 강서구 가양동에는 보기에도 오래되어 보이는 칼국수 가게가 하나 있는데 바로 '이가 바지락 손칼국수'이다.휴일 점심시간에 찾아간 가게에는 앉을자리가 없을 정도로 손님들이 있었다. 사람 마음은 모두 비슷한다. 주문할 때 아주머님이 자연스럽게 칼국수 2개를 물어보셨으나 이곳의 칼국수 양을 알기에 칼국수 하나와 만두 하나만 주문했다. 김치는 새로 담근 듯 햇김치가 나오는데 자극적이지 않은 시원한 맛이다. 계속 먹어도 부담 없는 맛으로 칼국수에는 김치가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곳의 김치는 칼국수와 잘 어울린다. 주문한 만두는 5개로 만두속이 가득 차 있어 칼국수를 기다릴 동안 허기진 배를 달래주는 용도.. 「강서구 발산역」매드포갈릭(발산점) 매드포갈릭 발산점은 매드포갈릭 마곡점으로 확장 이전하였습니다.======================================================================파스타, 피자와 같은 음식이 당기는 날강서구 발산역에 있는 매드포갈릭으로 향했다기본적으로 맛은 보장하며 마늘을 이용한 음식으로 느끼한 것을 싫어하는 나도 잘 먹기에 이곳으로 결정여의도 영등포 양재 등 몇 군데를 가보았지만 매드포갈릭스러운 인테리어여름이어서인지 몰라도 지중해 스타일 메뉴가 출시되었다카톡 친구등록이 되어있으면 주기적으로 쿠폰행사가 있으니 미리 등록하자올리브 쉬림프 카슈엘라스타터메뉴인 올리브쉬림프카슈엘라로 시작하였다올리브 소스에 새우 그리고 바게트빵의 조합올리브 소스와 새우의 육즙 그리고 다진 마늘의 조화가 된.. 「김포공항 롯데몰」딘타이펑 딤섬이 당기는 날, 습도가 높은 날 8시에 도착했는데 대기인원이 앞에 6팀 정도 있는 롯데쇼핑몰 김포공항점의 딘타이펑이다. 저녁 8시 30분 정도에 대기마감을 하니 조금이라도 늦으면 입장이 어렵다. 그리고 월요일은 샤오롱바오 데이라고 해서 샤오롱바오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있어 손님이 많다. 새우볶음면, 첫맛은 매콤하지만 2초 뒤에 살짝 매콤한 맛이 올라오는 아주 맛있는 볶음면으로 딘타이펑 면 요리는 보기에는 적어 보이나 먹은 이후에는 배가 부르다. XO게살볶음밥, 다양한 재료가 섞인 볶음밥으로 기름지지도 않으면서 부드러운 게살과 계란의 풍미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샤오롱바오 샘플러, 딘타이펑 왔으니 당연히 딤섬은 먹어야 한다. 처음 샤오롱바오를 접한다면 샘플러를 통해서 각각의 맛을 하나씩 느껴.. 「강서구 방화동」정든생삼겹살 20년의 영업을 마치고 마곡지구 엠밸리 7단지 '정든 집'으로 이전하였습니다.와이프 배속에 자리한 쌍둥이를 초음파로 보고 나서 저녁을 먹으러 동내 근처의 삼겹살 집으로 향했다동내 와이프 친구의 추천으로 한번 가보았는데 맛있게 먹어서 다시 방문일반 고기집으로 보이지만 저녁시간에는 줄을 서야 한다특히 주말에는 30분 넘게 대기해야 하기도 한다가게 내부는 요즘 가게처럼 깔끔하지는 않지만 정감이 있으며 사장님과 서빙하시는 분들이 정말 친절해서 기분이 좋았다가게 한쪽에 고기등급에 대하여 잘 볼 수 있도록 게시를 하였고주문을 하게 되면 고기와 같이 먹을 쌈과 밑반찬이 나오는데쌈을 보면 느끼겠지만 정말 다양하게 쌈 채소를 주신다기본으로 황태해장국이 나오며 달콤 쌉싸름한 야채무침이 나와 고기와 같이 먹기에 안성맞춤이다.. 「강서구 발산역」대가원 발산역에서 마곡지구로 확장 이전하였습니다. 마곡 한우 대가원, 발산역에서 확장 이전한 한우 전문점마곡지구에 있는 대가원은 한우 전문점이다. 발산역에서 오랜기간 영업을 하였고 마곡지구로 확장 이전하였다. 와이프와 연애중일때 마포구 대도식당, 임신중에는 발산역의 대가원을 이용해서klood.tistory.com오늘은 와이프가 한우가 먹고 싶다고 하여 근처 한우 가게 검색 중 발견한 대가원원래는 대도식당 강서점이었으나 대가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대가원 본점으로 영업을 하고 있다대도식당 마포점을 다녀왔기에 자연스럽게 비교를 하면서 먹어보았다우선 고기굽는 판은 동일한 듯대도식당은 숯불을 이용하고 이곳은 가스를 이용한다가격도 비슷하며 어떻게 보면 시그니쳐라고 할 수 있는 대도식당의 깍두기 볶음밥도 메뉴에 있다우선 한우.. 「강서구 증미역」맥도널드 시그니쳐 버거(핫 올 오버 버거) 맥도널드 시그니쳐 버거(핫 올 오버 버거) 후기맥도널드 고급 햄버거 맛있지만 역시 가격은 걸림돌 유림, 강서구 닭도리탕 맛집 강서구 염창동 닭도리탕 맛집 '유림'퇴근하는 와이프가 매콤한 닭도리탕이 먹고 싶다고 하여 강서구 닭도리탕 맛집으로 검색하여 찾은 곳이 바로 '유림'이다.오래전부터 맛집으로 알려져 있던것으로 보이는데 직접 찾아가자 확실하게 맛집의 위력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인원이 대기를 하고 있었다.정식명칭은 유림보신원으로 닭도리탕 및 백숙,보신탕등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우선 유림의 닭도리탕은 매우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선사한다.기다리면서 볼 수 있는 대형 무쇠 솥단지는 기대감을 폭발시키기에 충분하다.닭도리탕은 매운맛과 기본맛이 있는데 기본맛도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충분히 매콤하다.닭도리탕은 한번 끓여서 익혀 나온것이기 때문에 끓기 시작하면 바로 먹을 수 있다.기본맛임에도 불구하고 한입 베어물었을때 강렬하고 .. 「강서구 방화동」태문네 우연하게 와이프 친구가 맛있는 갈매기살 집이 있다고 하여 찾아간 태문네카카오네비 찍고 찾아가면 방화동 디디치킨 옆 골목의 가정집이 태문네이다.양념갈매기살(1인분, 10000원)마늘양념에 고기도 좋아서 자극적이지 않은 맛있는 갈매기살을 먹을 수 있었다쌈과 파채등 밑반찬밑반찬이라고 해봐야 쌈과 파채 무채이지만 파채가 고소하니 맛있다.가정집 늘 개조한 가게라서 그런지 몰라도 집에서 만든 음식에 구워 먹는 기분이 날 들뜨게 했다.기본으로 나오는 된장찌개일반가게처럼 만들어 놓은 된장찌개가 아닌 갓 만들어 내는 된장찌개야채가 생생히 살아있었고 지금까지 먹은 된장찌개 중 단연 최고라 말하겠다.2016.07.29태문네 재방문신선한 마늘양념갈매기살 2 인준 주문노릇노릇 굽다 보면 나오는 맛있는 된장찌개배고프다고 화력을 .. 「강서구 등촌동」꼭대기한우 오랜만에 한우가 먹고 싶어서 검색 중출근하며 오다가다 보게 된 꼭대기 한우로 가보기로 했다. 꼭대기한우를 선택한 이유는 일반 고깃집의 시끌벅적한 소란스러움이 싫었기 때문이다. 깔끔한 외관 때문에 저기 한번 가볼까 평소에 생각해 왔었다고기 주문 전 기본 상차림에는 샐러드 그리고 연어 샐러드가 준비된다. 고기가 나오기 전에 이야기하면서 한 점씩 먹고 내가 주문한 채끝등심과 모둠 특수부위가 테이블에 준비된다.왼쪽부터 특수부위와 오른쪽 끝은 채끝 등심이다. 사장님이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는데 기억이 나질 않는다. 메모하는 습관을 길러야겠다. 준비된 한우 고기 빛깔이 좋았으며 신선함이 느껴진다.이제 열심히 고기를 구워본다. 바쁘지 않으실 때만 사장님이 직접 구워주시는데 보통 소고기는 구워주는 것이 거의 국룰인데 아.. 강서구 (14)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