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마몽 마틀라세 미니 백"
GG Marmont matelassé mini bag
새로운 박스를 열어본다는 것 언제나 흥분된다. 구찌 특유의 녹색 박스는 색감, 질감이 매우 고급스럽다.
박스를 열고 모습을 드러낸 구찌 마몽 마틀라세 미니백은 지갑, 립스틱, 파우더 정도 수납이 가능한 크기이다. "루이뷔통 네오노에 MM 모노그램 로즈 파우더" 백을 잘 사용하고 있지만 조금 더 콤팩트한 사이즈의 가방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다.
가볍게 필요한 소품만 챙겨서 길게 크로스 매어 코디할 수 있고 스트립을 겹쳐 조금 더 짧게 매칭할 수 있다. 더블 G 포인트와 가죽 패턴과 적당한 사이즈가 고리타분하지 않고 조금 더 자유분방한 느낌을 준다. 여름에도 잘 어울리지만 바람이 불고 추워지면서 코드와 점퍼에 손을 넣고 다니기에 이런 미니백이 필요하다.
구찌 마몽 마틀라세 미니 백(GG Marmont matelassé mini b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