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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URY

「Cartier」까르띠에 트리니티 이어링(Cartier Trinity earrings)

「Cartier」까르띠에 트리니티 이어링(Cartier Trinity earrings)

 화려한 것을 좋아하지 않는 와이프는 귀걸이 정도만 착용하였었고 종류도 몇 가지 되지 않았다. 첫 생일 선물로 티파니 앤 코(TIFFANY & Co.) 은으로 만들어진 이어링을 선물한 것이 아마도 유일하게 가격이 높은 제품일 정도였다. 물론 선물한 제품은 잘 착용하고 있고 세척하면 마치 다른 제품을 보는 것과 같이 말끔한 모습이 좋다.

그래도 귀걸이가 몇 가지 없는 것이 신경 쓰여 까르띠에의 트리니티 이어링을 홈페이지에서 보여주었다. 트리니티(Trinity) 라인업은 까르띠에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컬렉션이다. 세 개의 링이 조화롭게 얽힌 트리니티는 크기와 두께, 소재, 보석 사용 여부 등으로 다양한 제품이 있으며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Cartier」까르띠에 트리니티 이어링(Cartier Trinity earrings)「Cartier」까르띠에 트리니티 이어링(Cartier Trinity earrings)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까르띠에 매장에서 트리니티 이어링을 직접 보니 정말 마음에 들어 했고 까르띠에 트리니티 이어링은 여러 제품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기본 스타일에 작은 트리니티 이어링을 선택하였다. 몇 번이고 사이즈가 큰 제품을 권했지만 결정을 바꾸지는 못했다. 까르띠에 홈페이지에서 보여줄 때 비싼 이어링 필요 없다고 하였지만 실물을 보게 되니 마음이 바뀌는 것은 어쩔 수 없다.

「Cartier」까르띠에 트리니티 이어링(Cartier Trinity earrings)「Cartier」까르띠에 트리니티 이어링(Cartier Trinity earrings)
「Cartier」까르띠에 트리니티 이어링(Cartier Trinity earrings)

 선물을 할 때 항상 느끼지만 박스를 오픈하는 설렘은 선물을 받는 당사자에게 최고의 기쁨이지 않을까 싶다. 선물을 받을 때의 놀라움과 상자를 보며 과연 무엇이 있을까 상상하게 되는 설렘말이다. 그리고 이어지는 오픈 후 감탄하는 3단 콤보는 선물을 주는 사람까지 흡족하게 만든다.

 

「Cartier」까르띠에 트리니티 이어링(Cartier Trinity earrings)

까르띠에 트리니티 이어링이 작다고 생각하여 조금 큰 제품을 추천하였지만 선물을 받는 당사자는 매우 맘에 들어 하고 있다. 심플하면서도 화려하지 않지만 고급스러워서 좋다고 한다. 데일리로 간편하고 화려하지 않은 것을 찾는다면 좋은 선택이다.

 

회사에 출근하면서 착용하였고 너무 화려하지 않으면서 사이즈가 작아 데일리로 착용하기에 좋다며 자주 착용하는 모습을 보았다. 상당히 마음에 들어하고 있으며 부담스럽지 않게 착용하고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은 제품이다. 특히 까르띠에 특유의 색상으로 만들어진 보관함에서 꺼내면서 장착하는 모습은 언제나 새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