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빵 미끄럼틀(cloud bread slide) 구매, 유아용 미끄럼틀 쌍둥이 아이들은 재미있게 가지고 놀았답니다 쌍둥이 아이들이 생후 1년, 돌이 지나자 왕성한 활동력을 뽐내기 시작했다. 혼자 일어서서 다니려고 시도하고, 소파나 탁자를 짚고 게걸음으로 마구 걸어가거나 사방팔방으로 마구 기어 다니며 온갖 장난을 친다. 장인어른께서 아이들 장난감 사주고 싶다고 하시며 현금을 주셨는데 이제 사용할 때가 왔다. 제주 신라호텔 1층 짐보리에서 미끄럼틀을 재미있게 놀길래 미끄럼틀을 구매하기로 결정하고 인터넷 검색으로 선정된 물건은 '구름빵 미끄럼틀'이다. 퇴근하고 집에 오는데 현관 앞에 어마어마한 부피의 박스가 있었고, 아침에 일어나 놀랄 아이들의 얼굴을 상상하며, 아이들을 재운 이후에 천천히 조립을 시작했다.박스를 개봉하면 미끄럼틀, 계단 등의 구성품을 볼 수 있다. 조립은 어렵지 않으니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조립하면 된다... 유아 미끄럼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