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현대백화점 더현대서울 5층 실내정원 사운즈포레스트에 꾸며진 크리스마스트리 H 빌리지 여의도 현대백화점 더현대서울 5층에는 1,000평 규모의 실내정원 '사운즈 포레스트'가 있다.더현대서울을 나타내는 중요한 구심점 역할을 하는 장소로 바로 옆 오픈형 테라스 돔에는 블루보틀과 수제버거 번패티번이 자리를 잡고 있다.연말을 맞이해서 사운즈포레스트 정원은 크리스마스트리를 광장 중앙에 세우기 시작했고 트리를 중심으로 작은 마을이 생겨 H 빌리지가 되었다.11월 평일 더현대 서울 여의도에 다녀오게 되었다.B1F에 있는 특색 있는 F&B와 여유있는 쇼핑공간 그리고 크리스마스트리까지 있기 때문에 평일에는 한가롭게 데이트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오픈 시간 즈음 도착하여 바로 5층 실내정원으로 향했는데 사운즈 포레스트는 하나의 겨울 마을이 되었다.광장 중심의 큰 크리스마스 트리를 중심으로 여러 마을 건.. 여의도 더 현대 서울 카멜커피(camel coffee) 후기 여의도 더 현대 서울의 B1F의 여러 매장 중 가장 인기가 높은 곳은 단연코 '카멜커피(camel coffee)'이다. 주말에는 밀려드는 사람들로 수백 번이 넘어가는 대기 번호를 보면서 포기하기를 몇 번 반복하니 이젠 오기가 생길 정도이다. 평일에 더 현대 서울을 가게 되었고 오픈 시간이 되자마자 '현대식품관' 어플을 이용해서 웨이팅을 하였다. '현대식품관' 어플 사용과 '더 현대 서울에서 무료 주차권 이용' 관련 내용은 아래 포스팅에 작성한 바 있어서 참고하면 좋다. 여의도 더현대서울 홍콩식 음식점 호우섬 웨이팅과 주차요금 tip 까지오랜 시간 동안 여의도에 골조 공사만 마치고 방치되었던 건물이 더현대 서울 백화점과 페어몬트 엠배서더 서울 호텔로 완공되었다. 더현대 서울 백화점은 매력적인 건축 디자인과.. 여의도 더현대서울 홍콩식 음식점 호우섬 웨이팅과 주차요금 tip 까지 오랜 시간 동안 여의도에 골조 공사만 마치고 방치되었던 건물이 더현대 서울 백화점과 페어몬트 엠배서더 서울 호텔로 완공되었다. 더현대 서울 백화점은 매력적인 건축 디자인과 다양한 식음료장을 갖춰 오픈 초기부터 큰 성공을 거두었다. 더현대서울의 식음료 매장은 매우 많은 사람들로 웨이팅을 하지 않고서는 이용할 수 없을 정도이다. 현장에서 웨이팅 등록이 가능하지만 '현대식품관' 어플을 이용해서 온라인으로 웨이팅 등록이 가능하다. 더현대 서울에는 매력적인 식음료 업장이 많이 있기 때문에 미리 가고 싶은 곳을 미리 웨이팅 등록하는 것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호우섬, 홍콩식 대중 음식점 B1F 식음료 매장에서 '호우섬'이라고 하는 홍콩식 대중음식점을 찾았다. 호우섬 더현대서울점이 1호점이며 다른 백화..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 루프탑 바 M29 후기 아직은 어수선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오픈과 동시에 수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킨 여의도의 '더 현대 서울'과 더불어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 호텔이 21년 2월 정식 오픈하였다.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 건축가 리처드 로저스가 설계한 파크원에 들어선 '더 현대 서울'과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은 독특한 외관만큼 이곳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하였다.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의 로비는 매우 독특하다.높은 천장으로 이어지는 빨간 원색의 기둥과 그 너머로 보이는 수직 벽면의 모습은 확실하게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다.그래서인지 로비의 아트리움 라운지를 이용하는 몇몇 사람들도 확인할 수 있었다.로비에서 루프탑 바 M29 안내를 받고 29층으로 이동하였다.다이닝 마리포사는 오픈의 인기 때문인지 3/1.. 워킹온더클라우드(여의도 63빌딩) 기념일에는 항상 특별한 장소에서 식사를 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존재한다. 필자가 선택한 곳이 상대방 맘에 들지 않는다면 첫 단추부터 잘못 맞추는 것과 같다. 그래서 배우자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점심식사 장소는 63 빌딩 워킹 온 더 클라우드이다. 오늘 날씨는 좋았지만 하늘이 뿌옇게 되어 가시거리가 좋지는 않았지만59층에서 한강을 내려다보며 식사할 수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이다멤버십에 미리 가입하면 생일과 결혼기념일 기준 15일 이전에 문자로 할인권을 보내준다고 하니 미리 등록하는 것도 좋은 방법런치샐러드를 이용하였기에 메인디쉬 선택 이후 이용한 샐러드 코너가짓수는 많지는 않지만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와이프가 선택한 숯불한우구이내가 선택한 숯불 양갈비구이대체적으로 음식의 맛.. 진진만두 여의도점 따듯하고 깔끔하게 만두국이 먹고 싶을 때 찾는 맛집 토요일 점심 맛있는 만둣국이 먹고 싶어 찾아간 여의도 '진진'이다. 여의도에 근무하는 와이프가 맛집이라고 알려줄 만큼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평소 많이 찾아가는 맛집으로 통하는 것 같다. 여의도 진진은 롯데캐슬 맞은편과 국회의사당 근처 이렇게 두 곳이 있다. 여의도 진진은 규모는 크지 않지만 적당한 공간과 깔끔하게 구성된 인테리어가 마음을 편안하게 만든다. 진진에 와서 주문한 메뉴는 당연히 만둣국이다. 일반적으로 먹던 만둣국과는 다르게 정갈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보기 좋은 모양이 필자의 식욕을 돋운다. 보통 만둣국은 마치 시장에서 막 내어온 모습의 거친 느낌만 보아왔는데 이런 차림새를 보니 더욱 맛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만두 크기가 크지는 않지만 한입에 들어가 입안을 적당히 채울 정도로 알맞은 크기이다... 「여의도」폴앤폴리나(Paul & Paulina) 와이프 회사가 여의도에 있기에 자주 여의도를 가곤 한다뱃속 아기가 궁금하여 여의도 로앤산부인과에 초음파 진찰을 하였다진찰 이후 산부인과가 여의도 아일렉스 건물에 있기에 자연스럽게 1층을 지나오는데 뭔가 요란스럽지 않고 정갈한 빵집이 있어 구경을 하였다나중에 와이프를 통하여 알게 된 사실이지만 유명한 빵집이라고 한다가짓수가 많지는 않지만 정갈하게 진열된 빵들한눈에 봐도 건강하게 보이는 빵이다단맛과 치즈로 범벅된 빵만 보아 오다가 이런 스타일의 빵을 보자니 신선하기도 하였다매장 직원께서 아낌없이 시식을 권유하여 주신다한 조각 먹었을 때 들게 된 생각은 '아... 무조건 사야겠다'요즘같이 과하게 점철된 맛이 아닌 간결하면서도 담백한 맛이었다2가지 빵을 구매하였는데 집으로 가는 중 먹다보니 스르륵 입안으로 사라.. 여의도 직장인이 추천한 중식 맛집 하노(HANO) 지난 주말에 다녀왔지만 늦게 포스팅을 해 본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와이프는 삼시세끼 방송프로그램에서 짜장면 먹는 모습에 짜장면이 먹고 싶었던 것 같다. 그래서 와이프 회사 근처에 위치한 여의도 하노에 도착했다. 조그마한 가게지만 와이프 말로는 평일 사람이 많다고 한다. 여의도에서 역사가 오래된 중식점에서 요리사 하시는 분이 따로 차린 가게라고 하는데 과연 맛은 어떨까?필자의 입맛이 까다롭긴 하지만 감자가 들어간 짜장면은 조금 껄끄러운 질감이 불편했다. 짜장면 맛은 기본으로 크게 감흥이 오질 않는다. 이곳은 짬뽕이 유명하다고 하니 조금 더 기다려보자. 우선 짬뽕 기본을 주문했는데 풍부한 해산물에 압도당한다. 국물도 매운기름을 일부러 쓰지 않아 자극적이지 않고 시원하다. 확실히 짜장면 보다 짬뽕이 경.. 여의도 (8)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