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돈별 정원본점, 맛있는 흑돼지를 제주도 하늘을 보며 먹을 수 있는 맛집 제주도 여행 첫날, 흐린 하늘이 결국 비를 내리기 시작했다. "별돈별 정원본점"의 야외 테이블에 앉아 제주도의 밤하늘을 보며 맛있는 식사를 하려고 하였지만 계획이 틀어져 버린 것이다. 그래도 숙소에서 멀지 않고 맛있다는 후기가 있어 별돈별 정원본점을 찾았다.별돈별은 '테이블링' 앱을 이용하여 웨이팅을 하는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이 사실을 모르는 손님은 현장에서 대기 등록이 불가하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어 '테이블링 앱'에서 웨이팅 등록을 하느라 순번이 뒤로 밀리기도 했다.별돈별 정원본점은 이런 곳에 설마 가게가 있을까 하는 위치에 있다. 도착하고 보니 거친 비바람에 야외 테이블은 이미 정리된 상태이었는데 대기공간도 마땅하지 않았다. 다만 테이블링 앱으로 미리 예약을 해서 대기 시간을 많이 줄일 수.. 별돈별정원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