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세탁기로 선택한 대우 미니 벽걸이 드럼세탁기의 사용 후기이다.
간밤에 비가 오고 아침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꼭 새로 설치한 세탁기를 사용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새로 선물도 받고 얻어오기도 한 아기옷을 세탁하기로 하였다.
아기옷 전용 세탁망에 아기옷을 가득 넣고 미니 세탁기에 모두 들어갈까 걱정이 되었지만 이렇게 가득 들어간다.
"과연 동작할까..?!", "과연 세탁이 될까" 걱정되지만 일단 한번 돌려보자는 생각으로 밀어 넣었다.
아기용 세제와 아기용 섬유유연제를 각각 투입구에 넣어주고서 세탁을 시작...
*과도한 빨래는 세탁기의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으며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세제와 섬유유연제 투입구를 꼭 잠김 위치에 놓아야 세탁기 커버가 닫히게 되며 그렇지 않을 경우 파손의 우려가 있으니 꼭 확인해야 한다.
만약 정위치에 놓지 않고 도어들 닫고 시작 버튼을 누른다면 도어 틈새 사이로 줄줄 물이 새어 나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빨래가 가득 들어 있어도 거뜬히 돌아가는 대우 미니 벽걸이 드럼 세탁기는 성능이 참 좋다.
사진으로는 표현이 안되어 동영상 촬영을 하였다(15 sec)
그리고 작은 크기만큼 소음도 작아 조용하게 세탁이 되었다.
깨끗하게 세탁 후 따사로운 햇빛에 잘 마르는 쌍둥이들 아기옷.
아기전용 세제를 사용해서 인지 몰라도 향긋한 냄새가 참 좋다.
처음 세탁한 아기옷이라 그런지 와이프와 나는 흐뭇하게 아기옷을 바라보았다.
잘 자라고 사랑한다.
신생아 아기세탁기 설치 후기(대우 미니 벽걸이 드럼세탁기,DWD-03MAPC)
쌍둥이들이 태어나는데 필요한 준비물 중 꼭 사야하나 고민하는 물건들이 있다. 주변 육아 선배와 지인들에게 모두 물어보지만 서로 의견이 엇갈린다. 육아를 하고 있는 당사자도 견해가 엇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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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미니 벽걸이 드럼 세탁기 7년 사용기 추가
쌍둥이들이 태어난 지 7년이 지났습니다.
벽걸이 아기세탁기는 현재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기일 때에는 아기 전용 세탁기로 잘 사용하였고 아이들이 4세가 되는 순간부터는 혼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흰색과 색깔 옷을 구별해서 세탁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으며, 간편하게 적은 양의 세탁물이 있을 경우에도 사용하고 있어서 만족도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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