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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_rep_thumbnail 「강서구 방화동」태문네 우연하게 와이프 친구가 맛있는 갈매기살 집이 있다고 하여 찾아간 태문네카카오네비 찍고 찾아가면 방화동 디디치킨 옆 골목의 가정집이 태문네이다.양념갈매기살(1인분, 10000원)마늘양념에 고기도 좋아서 자극적이지 않은 맛있는 갈매기살을 먹을 수 있었다쌈과 파채등 밑반찬밑반찬이라고 해봐야 쌈과 파채 무채이지만 파채가 고소하니 맛있다.가정집 늘 개조한 가게라서 그런지 몰라도 집에서 만든 음식에 구워 먹는 기분이 날 들뜨게 했다.기본으로 나오는 된장찌개일반가게처럼 만들어 놓은 된장찌개가 아닌 갓 만들어 내는 된장찌개야채가 생생히 살아있었고 지금까지 먹은 된장찌개 중 단연 최고라 말하겠다.2016.07.29태문네 재방문신선한 마늘양념갈매기살 2 인준 주문노릇노릇 굽다 보면 나오는 맛있는 된장찌개배고프다고 화력을 ..
article_rep_thumbnail 「강서구 등촌동」꼭대기한우 오랜만에 한우가 먹고 싶어서 검색 중출근하며 오다가다 보게 된 꼭대기 한우로 가보기로 했다. 꼭대기한우를 선택한 이유는 일반 고깃집의 시끌벅적한 소란스러움이 싫었기 때문이다. 깔끔한 외관 때문에 저기 한번 가볼까 평소에 생각해 왔었다고기 주문 전 기본 상차림에는 샐러드 그리고 연어 샐러드가 준비된다. 고기가 나오기 전에 이야기하면서 한 점씩 먹고 내가 주문한 채끝등심과 모둠 특수부위가 테이블에 준비된다.왼쪽부터 특수부위와 오른쪽 끝은 채끝 등심이다. 사장님이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는데 기억이 나질 않는다. 메모하는 습관을 길러야겠다. 준비된 한우 고기 빛깔이 좋았으며 신선함이 느껴진다.이제 열심히 고기를 구워본다. 바쁘지 않으실 때만 사장님이 직접 구워주시는데 보통 소고기는 구워주는 것이 거의 국룰인데 아..
article_rep_thumbnail 고기와 먹기 좋은 파채무침 만들기 삼겹살을 구워 먹을 때 꼭 필요한 이것! 바로 파채무침이다.만들기 쉽고 간단한 파채무침 만들어 보자.재료파채정육점에서 고기 구매 시 서비스 또는 마트에서 구매하거나 대파를 파채칼을 사용하여 준비한다. 파채를 차가운 물에 3분 정도 담가놓는다. 차가운 물에 담그는 이유는 파가 가지고 있는 매운맛을 사라지게 하기 위함이다.양념장고춧가루 2T, 다진마늘 1T, 간장 3T, 식초 2T, 설탕 1T만들기물에 담가놓은 파채를 건져내어 물기를 빼준다. 양념장을 조금씩 넣어 잘 섞어주는데 기호에 맞게 양념장을 조절하여 넣어주도록 한다. 고기를 먹기 전에 미리 양념장을 넣고 만들면 숨이 죽기 때문에 고기를 먹기 직전에 양념장을 넣고 잘 버무려 준다.
article_rep_thumbnail 레고 10248(페라리 F40 - 구매) 레고 페라리 F40 처음 봤을 때 너무 밋밋한데 라는 생각이었지만 오늘 레고공홈에 10248 알람이 뜨는 순간 바로 접속!!! 더디게 로그인하여 결국 구매 성공했다. 사진과는 다르게 실제 만들면 정말 예쁘다고 하는데 기대 중이다.또 못 만들고 쌓아놓겠지만... 예전에 레고를 같은 모델로 2~3개 구매하는 사람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였으나 지금은 격하게 공감하고 있다. 1개만 구매한 경우 뭔가 뜯기 아쉽고 불안하고... 나만 그런가.. 레고 초보지만 2개씩 구매하고 싶다. 돈을 많이 벌어요 가능할 터인데...
article_rep_thumbnail 백종원 제육볶음 레시피 따라하기 제육볶음은 여러 가지 음식에서도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이다. 감칠맛 나게 볶아진 매콤하면서도 돼지고기 특유의 맛이 더해지는 제육볶음만 있다면 밥 한 그릇은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이번에는 백주부님(백종원 님)의 레시피에 맞춰서 제육볶음을 만들어 보았다. 간편하게 시중에 판매하는 양념장을 이용해 만들 수 있지만 직접 만들어 먹는 것과 시중에서 판매하는 양념장은 묘하게 다른 맛이 느껴진다. '오늘 뭐 먹을까?' 고민을 한다면 백종원님의 제육볶음 레시피로 맛있게 만들어보자.양념장 재료 고추가루 1T, 고추장 1T, 미림 1T, 올리고당 1T, 다진 마늘 1T, 굴소스 1T, 진간장 2T (T - 계량스푼 기준으로 1 테이블 스푼)백종원 님의 레시피가 개인 기준으로 조금 짜기 때문에 제육볶음 레시..
article_rep_thumbnail 페트레이 구스다운 해외구매 후기 2편 페트레이 구스다운 해외구매 시도를 하였으나 관세라는 진입장벽에 막혀 허둥지둥하던 어느 날 업체 측으로 invoice를 받았으나 Jacket에 대해서는 원산지 표기가 힘들다는 답장을 받았다결국 관세 및 부가세로 15만원 정도 추가비용이 발생하였다그래도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기준으로 싸게 구매한 걸로 나름 위안을 하고 있다(슬프다... 슬프다...)만듦새를 보니 비싼 옷이라는 생각이 있어서 그런지 마감이라던지 소재가 좋다 그리고 예상외로 두꺼운 느낌이 아니어서 추울까 걱정했는데 바람을 잘 막아주고 따듯한 느낌이 있다아쉬운 점을 정리하자 자면1. 관세 부가세를 생각지 못하여 추가 지출이 발생2. 서양체형에 맞춘 옷이다 보니 팔이 살짝 길다(아웃렛 매장에서 사이즈를 확인하여 s 사이즈로 구매, 176cm/65kg..
article_rep_thumbnail 페트레이 구스다운 해외구매 후기 1편 겨울에 입을 옷이 없어서 패딩 검색 중이었다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하였을 때 구매한 타미힐피커 구스다운이 이제 8년 차이니 바꿀 때도 되었다커피숍 밖의 눈을 바라보며 여자친구를 기다리다가 우연하게 잡지를 보며 맘에 들어 찍어놓은 사진을 발견하였다우여곡절 끝에 맘에 들었던 잡지의 그 패딩의 브랜드가 페트레이라는 브랜드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참고로 사진 속의 패딩은 현대아웃렛에서 124만에서 판매되고 있었다페트레이라고 하는데 정보가 부족하던 차에 구글링을 하였다구글링 하다가 페트레이 공식 사이트에 접속하였는데 40% 세일 f/w off 가 진행 중이었다원하는 모델은 없었고 남은 것 중 그나마 맘에 드는 이것으로 구매하기로 결정하였다페이팔로 간편하게 결제하고 룰루랄라 기다리는 중 한국 UPS에서 벼락같은 연락이 ..
article_rep_thumbnail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이유 평소에 블로그에 관심없던 내가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복합적이다. 살면서 먹고 맛 보는 여러 음식을 거짓없이 정확하게 평가하고 싶었다. 여러가지 레시피를 찾아보면서 만드는 요리도 공유하고 싶었다. 덕분에 쌍둥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가 각각 생겼고, 우리집은 아이들에게 맛있는 맛집이 되었다. 누구나 하나씩 어렸을 때 추억은 가지고 있다. 레고를 가지고 싶었지만 그렇지 못한 나에게 레고는 소소한 행복이었다. 하나씩 원하는 물건을 사서 리뷰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런 이유도 있지만 쌍둥이들이 태어나면서 일상을 기록할 목적으로 블로그를 만들었고 지금의 '누구도 모르는 공간'이 되었다. 누구도 모르지만 알면 좋은 정보들로 채우기 위해 노력했다. 수 많은 거짓 정보가 쉴틈없이 만들어지지만 진실한 사실만을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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