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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_rep_thumbnail [GG 마몽] 더블 G 로퍼(Leather loafer with Double G) [GG 마몽] 더블 G 로퍼(Leather loafer with Double G)
article_rep_thumbnail 루이비통 네오노에 MM 모노그램 로즈 파우더(LOUIS VUITTON NéoNoé MM Monogram) 루이비통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재해석한 버킷 백 벚꽃이 피는 봄, 어김없이 결혼기념일이 다가왔다. 출산 후 복직을 하였을 때 구매했던 페레가모 백이 너무 낡아 마음이 쓰여 결혼기념일 선물로 매일 들고 다닐 수 있는 가방을 구매하기로 하였다. 펜디(FENDI), 디올(DIOR), 델보(DELVAUX) 등 몇몇 업체의 가방을 보았지만 디자인, 가격 등에서 루이비통 모노그램 MM이 데일리 백으로 구매하기에 가장 좋다고 판단하였다. 루이비통 네오노에 MM 모노그램 로즈 파우더 네오노에 버킷 백은 1932년 가스통 루이 비통의 디자인을 재해석한 제품으로 샴페인 병을 옮기기 위한 디자인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가방이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루이비통 매장에서는 전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원하는 모델을 말해야만 한다. 구..
article_rep_thumbnail 「Cartier」 까르띠에 C 드 까르띠에 이어링(C de Cartier earrings) 까르띠에의 'C' 이니셜을 사용한 우아한 이어링 까르띠에 '트리니티 이어링'은 와이프의 데일리 이어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마음을 사로잡았는데 매일 같은 제품만 착용하는 모습이 아쉬웠다. 결혼기념일에 이어링을 선물하기로 생각하고 까르띠에 홈페이지에서 여러 제품을 찾아보던 중 눈에 뜨이는 이어링을 찾게 되었다. 'C 드 까르띠에 이어링(C de Cartier Earrings)'은 Cartier의 C 이니셜을 시그니쳐 디자인으로 사용한 이어링이다. 18k 핑크 골드로 만들어진 이어링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다. C 형태로 다이아몬드가 고정되기 때문에 실제보다 더 다이아몬드가 커 보이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C 드 까르띠에 이어링'을 구매..
article_rep_thumbnail 몽클레르 클로에(MONCLER Khloe), 한파도 무섭지 않은 기능성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구매자가 만족하는 최고의 구스 다운 몽클레르 클로에(MONCLER Khloe) 국내에서는 '몽클레어'라고 널리 통용되는 '몽클레르(Moncler)'는 프랑스의 패션 브랜드로 이탈리아 밀라노에 본사를 두고 있다. 몽클레르는 1952년 산악인이자 발명가 르네 라미용이 스포츠용품 유통업자 레 뱅상과 함께 산악 브랜드를 론칭한 것이 시초이다. 1954년 정교하게 재단된 나일론 소재의 재킷에 거위털을 집어넣어 만든 퀼팅 다운재킷을 세계 최초로 만들어내었다. 1968년 프랑스 스키팀 공식 후원사로 선정된 이후 몽클레어를 나타내는 프랑스 국조 수탉 형태의 로고를 새롭게 디자인, 지금의 몽클레르 로고로 사용하고 있다. 1992년 이탈리아 페퍼컴퍼니가 몽클레르를 인수하고 본격적으로 패션 브랜드로 나아가기 시작하였다. 산악인을 위한 기능성 재킷에서 도시에서..
article_rep_thumbnail 쇼메 주 드 리앙 펜던트(Chaumet Jeux de Liens pendant), 인연의 연결 고리를 선물하다 인연의 연결 고리를 뜻하는 쇼메의 리앙 컬렉션(Liens) 명품 주얼리 브랜드라고 한다면 반 클리프 앤 아펠(Van Cleef & Arpels), 까르띠에(Cartier), 쇼메(Chaumet), 불가리(Bvlgari)가 있다. 1780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쇼메(Chaumet)의 역사는 나폴레옹과 앙투아네트의 증손녀 조세핀의 결혼식을 위한 주얼리를 제작하며 유럽 왕가와 귀족들에게 쇼메를 알리게 된다. 결혼기념일을 맞아 어떤 선물이 좋을까 생각하던 중 쇼메의 주얼리는 꼭 선물하고 싶다고 생각하였고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찾았다. 미리 정한 쇼메의 목걸이는 주 드 리앙 펜던트로 리앙 컬렉션은 소중한 인연을 연결하는 매듭을 의미한다고 한다 사실 쇼메를 접할 기회는 흔치 않다. 리앙 컬렉션을 선택하게 된 계..
article_rep_thumbnail 「Cartier」까르띠에 트리니티 이어링(Cartier Trinity earrings) 화려한 것을 좋아하지 않는 와이프는 귀걸이 정도만 착용하였었고 종류도 몇 가지 되지 않았다. 첫 생일 선물로 티파니 앤 코(TIFFANY & Co.)의 은으로 만들어진 이어링을 선물한 것이 아마도 유일하게 가격이 높은 제품일 정도였다. 물론 선물한 제품은 잘 착용하고 있고 세척하면 마치 다른 제품을 보는 것과 같이 말끔한 모습이 좋다. 그래도 귀걸이가 몇 가지 없는 것이 신경 쓰여 까르띠에의 트리니티 이어링을 홈페이지에서 보여주었다. 트리니티(Trinity) 라인업은 까르띠에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컬렉션이다. 세 개의 링이 조화롭게 얽힌 트리니티는 크기와 두께, 소재, 보석 사용 여부 등으로 다양한 제품이 있으며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까르띠에 매장에서 트리니티 이어링을 직접 보니 정말..
article_rep_thumbnail 「Cartier」 까르띠에 러브 브레이슬릿(Cartier Love Bracelet) Cartier, 참 오묘한 브랜드이다. 작년 와이프의 생일선물로 "까르띠에 탱크 아메리칸 워치"를 구매하면서 까르띠에(Cartier)에 입문하게 되었다. 이번에는 브레이슬릿을 알아보기 위해 다시 신세계 강남점 까르띠에 매장을 찾았다. 시작은 "반클리프 앤 아펠"의 목걸이에 맞춰 귀걸이를 구매하는 것이 목적이었지만 까르띠에 매장을 방문하기 이전과 이후는 달랐다. 귀걸이가 아닌 팔찌 즉, 브레이슬릿은 봄을 맞이하는 여성을 위한 아이템이라고 생각한다. 까르띠에에서는 '러브 브레이슬릿'이 대표적 제품이고 직접 착용하면서 구매를 고려하였다. '까르띠에 러브 브레이슬릿'은 착용 이후에 나사를 고정하는 방식이다. 착용자가 본인이 혼자 쉽게 풀 수 있는 방식이 아니고, 상대방이 풀어줘야 한다는 묘한 이질감이 신선하게 ..
article_rep_thumbnail 「Cartier」까르띠에 탱크 아메리칸 워치(Cartier Tank Americaine Watch) 아이들이 태어난 후 1년이 되어가는 시점은 정신적으로 매우 지쳐있는 상황이다. 특히 아이들의 돌잔치 전날이 와이프의 생일이었기에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는 좋은 선물을 선사하고 싶었다. '반클리프 앤 아펠 빈티지 알함브라 커넬리언 목걸이'를 선물하였을 때 와이프의 모습을 잊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반 클리프 앤 아펠 - 빈티지 알함브라 커넬리언 목걸이(Van Cleef & Arpels Alhambra Collection) 반 클리프 앤 아펠이라는 브랜드를 알게 된 것은 우연이었다. 인플루언서의 포스팅으로 결혼기념일 선물로 매년 반 클리프 앤 아펠의 아이템을 선물 받는다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와이프는 문 klood.tistory.com 여러 가지 선물을 고민했는데 이번에는 시계를 선물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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