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분당 철판 요리 애나의정원 분당점, 가족 모임으로 12명 이용한 후기 5월을 맞아 오랜만에 가족이 모이는 식사를 했다. 여러 장소를 고민하던 중 거리상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판교, 분당 지역의 식당 중에서 철판 코스 요리 전문점 '애나의 정원 분당점'으로 정했다. 애나의정원 분당점은 판교에서 차량의 15분 정도 이동해야 도착할 수 있는 한적한 곳에 있다. 가게 앞 넓은 공터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은 필요 없다. 토요일 오후 1시 30분 예약이었지만 세팅이 마쳐지지 않아 약간의 웨이팅이 필요했다. 가게 입구에는 랍스터를 위한 수족관이 있고 아마도 그 중 일부가 오늘 우리의 철판에 올라가 뜨겁게 산화될 것이다. 잠시 기다린 후 성인 7명, 아이 4명이 이용할 수 있는 룸으로 안내를 받아 이동했다. 룸 한쪽으로는 유리창을 통해 햇빛이 들어와 가게 내부의 어두침침함과는 대비가.. 판교철판요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