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스테이크 당길 때 찾는 부처스컷 광화문점 가끔 스테이크가 먹고 싶을 때가 있다. 아×백 스테이크는 참 맛이 별로라... 스테이크가 먹고 싶을 때 고민이 된다. 그럴 때마다 주저하지 않고 찾아가는 가게가 있다. 바로 '붓처스컷 광화문점'이다. 붓처스컷 광화문점은 와이프와 연애 시절 찾아가던 가게라 더욱 애착이 있다. 이제는 쌍둥이 아이들과 함께 이곳을 찾으니 느낌이 색다르다. 미리 예약하고 프라임 안심(300g), 뉴잉글랜드 클램 차우더, 클래식 콥 샐러드, 차돌 라이스 그라탕을 주문했다. 미디엄 굽기의 프라임 안심은 만족스럽다. 아×백에서 스테이크 가격을 떠올린다면 오히려 혜자스럽다고 할까? 두툼한 두께에 잘 익혀진 고기는 언제나 우리 가족을 떨리게 만든다. 성인 2명이라면 사이드 메뉴 포함하여 200g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콥 샐.. 파이낸스센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