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숙성시켜 먹는 빵 슈톨렌(stollen), 소금빵으로 유명한 타르데마의 슈톨렌 후기 슈톨렌(stollen), 독일에서 성탄절을 기다리며 한 조각씩 얇게 잘라먹는 빵 크리스마스 연휴 분위기를 즐기는 방법은 다양하다.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기도 하고 관련 제품을 구매하고 즐긴다. 크리스마스에는 케이크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성탄절을 보내는데 베이커리에서는 케이크 판매의 50% 이상이 크리스마스 시즌에 진행될 정도라고 한다. 독일에서는 성탄절을 즐기며 먹는 대표적인 빵으로는 레브쿠헨(Lebkuchen)과 슈톨렌(stollen)이 있다. 슈톨렌은 크리스마스 한 달 전에 만들어서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아주 얇게 썰어 먹는 빵으로 숙성과 보존이 아주 중요하다. 빵에 들어가는 과일은 럼주에 1주~1년 동안 담가 두었다가 사용하고 빵의 겉면에는 버터와 슈가파우더를 잔뜩 뿌려 보호막을 형성시켜 보존성을 .. 타르데마 마약소금빵 맛집 후기(서울 강서구 방화동 베이커리 맛집) 아주 우연한 기회로 알게 된 소금빵 맛집 타르데마.솔직히 이렇게 가까이 맛있는 빵집이 있을 줄 생각치도 못하였다.교회 건물 1층에 조그만 출입문이 있는 가게가 새로 생겨서 무엇일까 궁금하였는데 이곳이 맛집이었다.월/일요일은 영업을 하지 않고 화~금요일 오후 1시,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준비된 빵 소진 시 까지 영업한다.토요일 오전 11시가 조금 넘은 시간 도착하였는데 이디 8팀 정도의 대기 줄이 있는 상황이었다.충분히 원하는 빵 구매를 할 수 있지만 긴 기다림이 싫다면 조금 더 빠르게 도착하는것을 추천한다.확실하게 구매 의사가 있다면 하루 전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은데 금요일에는 소금빵이 오픈 이전에 이미 사전 예약으로 완판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구매한 소금빵의 모습은 매우 투박하다.이것이 도대체 .. 타르데마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