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방화역 맛집(스시노 백쉐프) 안양 범계역에서 회식하였을 때 처음 가본 스시노 백셰프신방화역 상가건물에 스시노백셰프가 오픈하여 언제 한번 가봐야겠다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오늘 점심 와이프와 방문하였다체인점이기에 내부 인테리어는 비슷하다규모는 안양 범계점보다 조금 작은 규모인 듯하다하지만 그래도 꽤 넓다은은한 조명에 깔끔한 구조가 맘에 든다딱딱한 초밥집의 분위기가 아니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분위기가 맘에 든다와이프는 연어를 좋아하기에 연어특선세트를 주문하였고 난 마약초밥세트를 주문하였다기다리는 동안 샐러드와 장국이 나오고 와이프와 둥이들 키우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동안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와이프가 주문한 연어특선세트가운데 장어초밥이 인상적이다꼬리를 슬며시 내게 건네주고 연어초밥을 먹는 와이프이내 맛있다며 감탄한다나도 장어초밥 한입.. 「구로디지털단지」은행골 본점 인터넷 커뮤니티를 보다 보면 맛집 이야기기 왕왕 나온다초밥 관련해서는 은행골이 빠지지 않고 나와서 궁금하던 차에 접해 볼 기회가 생겼다외관은 찍지 못하였으나 별관 지하에 시작을 하였다저녁 7시에 도착을 하였는데 이미 본관은 만석사람이 5명이라 풀코스로 주문하였다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눈에 띈 벽을 가득 도배한 미스터 초밥왕만화처럼 내가 감탄사를 내뱉을 수 있을까?!풀코스 주문하면 메뉴판의 참치회와 초밥이 모두 나오게 되는데 처음 나온 것은 아마... 가마도로였다참치회를 자주 접해볼 기회도 없고 접해봐도 냉동 참치회를 썰어놓은 음식이기 때문에 특유의 아삭 거리는 얼음 느낌으로 기억된 참치회하지만 이곳은 달랐다냉동의 느낌을 찾을 수가 없었다연이어 나온 참치회 모두 참치를 바로 자른듯한 신선함이 느껴져서 놀랐다.. 초밥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