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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_rep_thumbnail 비접촉식 세차 후기, 오토스테이 일산 풍동 메이플점 평소에 차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일은 어려움이 많다. 날씨가 추워지면 직접 셀프세차를 하기 어렵고 봄철에는 황사로 비라도 맞으면 흙먼지가 차를 뒤덮는다. 편하게 주유소의 자동세차를 이용하면 되지만 스월 마크가 남을까 걱정되는 것은 차를 아끼는 모든 차주가 같은 마음일 것이다. 추운 날씨에 셀프세차를 하기에는 무리였고, 손세차를 맡기자니 높은 비용이 문제였다. 그래서 네이버에서 비접촉식 세차를 검색하였다.경기도 일산 풍동에 비접촉식 자동세차장 "오토스테이 메이플점"을 알게 되었고 여러 후기를 보고 바로 이동했다. 일산 풍동 오토스테이 메이플점 겉모습은 마치 미국에 있을법한 모양이다. 2개의 노터치 자동세차 기계가 있고 15개 정도의 내부 세차용 드라잉 존이 마련되어 있다. 최근에는 자동세차 기계 업그레이드로..
article_rep_thumbnail 일산 애니골 양수면옥, 한우 청국장 맛집 일산의 오래된 맛집, 양수면옥아이들 장난감을 사기 위해서 일산으로 가게 되었는데 점심식사를 위하여 일산 애니골 양수면옥으로 이동하였다. 청국장을 먹고 싶어 찾은 양수면옥이었지만 꽃등심 2인분을 주문하고야 말았다. 점심특선으로 청국장 정식, 불고기 정식, 갈비탕, 냉면 등 다양한 식사가 가능하지만 고기가 맛있다는 후기가 있어 꽃등심 2인분을 주문하였다.몇가지 밑반찬이 준비되는데 그중에서도 열무물김치가 입맛을 사로잡았다. 고기를 먹으면서 중간중간 먹게 되는 열무물김치는 입맛을 돋우는 역할을 한다. 잡채, 두부김치, 빈대떡 등 밑반찬과 함께 꽃등심을 잘라 아이들과 같이 먹기에도 매우 적절하였다. 그리고 식사에 제공되는 청국장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담백한 맛으로 다음에 방문하였을 때 청국장 정식을 주문하여도 ..
article_rep_thumbnail 교외선 우리집, 경기도 고양 칼만두국 맛집 외관은 허름하지만 칼국수는 진짜가끔 칼국수가 먹고 싶은 날이 있다. 그날도 우연히 tvN 식스센스의 허름한 가정식 칼국수 맛집을 본 이후 칼국수에 대한 생각이 떠나지 않았다. 그리고 여세를 몰아 식스센스 가정식 칼국수 맛집을 찾아 떠났다.최근에 다시 방문했는데 사장님이 바뀐 것 같은 느낌이다. 정확하지는 않다. 교외선 우리집은 교외선 대정역 바로 앞에 있는 칼국수 맛집이다.교외선은 경의선 능곡역과 의정부역역 구간의 31.9km 의 철도 노선으로 2004년 통일호가 폐지되며 여객열차 운행이 중지되었고 2020년에는 비정기적인 화물/군용 열차 운행도 중단되어 폐선과 다름없는 상태로 남아있다.이름조차 독특한 교외선 우리집은 교외선 대정역 바로 앞에서 슈퍼를 하던 어머니의 가게를 이어받아 현재의 사장님이 평소에..
article_rep_thumbnail 아쿠아플라넷 일산, 일산호수공원 바로 옆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아쿠아리움 쌍둥이 아이들이 30개월에 들어서자 부쩍 말을 하고 호기심이 많아지면서 활동량이 늘어났다. 길가에 있는 횟집의 수족관만 보면 물속에서 헤엄치는 물고기를 바라보느라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다. 물고기와 새우를 계속 지켜보는 아이들을 보니 조금 더 자세하게 살아 움직이는 아쿠아리움에 가서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을 한다.일요일 오전 10시, 아이들과 함께 간 아쿠아리움은 "일산 한화 아쿠아 플라넷"이다. 일산 한화 아쿠아플라넷은 일산 호수공원과 이어져 있어 관람 후 호수공원 광장 산책과 킥보드를 태우며 놀 수 있어서 좋다. 경기도 일산 한화아쿠아플라넷은 아이들이 생후 23개월 일 때 왔었는데 7개월이 흐른 지금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가 된다. 참고로 36개월 미안의 아이들은 무료 입장이 가능해서 부지런히 아이들..
article_rep_thumbnail 경기도 일산의 유명한 칼국수 맛집, 일산칼국수 닭칼국수 폭염이 끝나고 시원하게 비가 내리더니 거짓말 같이 시원하고 햇살이 따사로운 주말이 되었다. 일산호수공원 산책 겸 점심을 먹기로 결정하고 출발해 본다. 거짓말 같이 사라진 폭염 뒤로 높고 파란 하늘, 쨍쨍한 햇살이지만 습기 없이 불어오는 바람으로 이런 날씨가 너무 반갑다. 날씨가 좋아서 일산호수공원에도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를 나왔다. 일산호수공원에서 산책을 마치고 닭칼국수로 유명한 일산칼국수 본점으로 이동했다.닭칼국수로 유명한 일산칼국수이다. 11시 30분에 도착했는데 이미 손님들로 만석이다. 잠시 기다린 후 자연스럽게 합석을 권유받고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식사시간에는 주차장이 만차로 주차가 불가능한 상황까지 오는 경우도 있다.1인 1 닭국수를 주문하고 잠시 기다리자 테이블에 준비되니다. 보기만 해도 ..

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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