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 가면 찾는 맛집 오성회관, 전복해물불고기 1년에 한 번 전남 여수를 찾곤 한다. 갈 때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는데 100세를 바라보는 할머니와 아이들이 같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찾기 위해서이다.작년에는 녹원갈비에서 맛있게 식사를 하였는데 이번에는 3년 전 찾았던 오성회관을 다시 방문하였다. 녹원갈비, 전남 여수 맛집토하젓으로 더 유명한 갈비집 "토하젓 - 민물새우를 소금에 절여 1개월 이상 밀봉해 두었다가 먹을 때 새우와 찹쌀밥을 3 : 1의 비율로 버무리고 고춧가루, 다진 파ㆍ마늘, 참기름, 깨소금으로 양klood.tistory.com전라남도 여수답게 오성회관에서 깔리는 반찬의 종류가 어마어마하다. 전남에서 유명한 갓김치부터 생선, 나물, 부침과 양념게장까지 준비되는데 솔직히 밥만 있으면 완벽하게 식사가 가능하다.어릴 때 떠나온 고.. 오성회관전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