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릉은 왜 여주에 있을까? 여주 영릉(英陵, 寧陵)과 세종대왕역사문화관 경기도 여주에 있는 세종대왕릉(英陵)과 효종대왕릉(寧陵)경기 여주시 세종대왕면 왕대리 901-3정기휴무 매주 월요일매일 09:00 ~ 18:00대인 500원(만 25세 ~ 만 64세)청소년 무료지역주민 50% 할인 1469년 예종 원년에 지금의 경기도 여주로 이장 경기도 여주에는 세종대왕의 능인 영릉(英陵)과 효종대왕릉 영릉(寧陵)이 있다. 영릉은 2009년 6월 조선왕릉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면서 보존해야 할 가치가 우수한 유산이며 대한민국 국민에게 존경받는 성군으로 조선시대 문화의 전성기를 이룩한 왕이다.세종대왕과 소헌왕후를 모신 영릉(英陵)은 조선왕릉 최초의 합장무덤으로 경기도 광주 헌릉 서쪽에 위치하였으나 세종대왕 사후 조선왕실에 흉사가 이어지면서 무덤의 위치에 대한 의견이 대두되었고 무덤 밑.. 경기도 여주 맛집 통큰갈비 여주점, 깔끔하고 넓은 매장에서 돼지갈비 무한리필! 저렴한 가격과 맛까지 잡았다 경기도 여주 맛집 통큰갈비 여주점경기도 여주에는 1 ~ 2개월 단위로 찾아가는데 여주 시내의 맛집은 대부분 먹어봤다고 할 정도로 다양한 음식과 식당을 찾아다녔다.그중에서도 아직 리뷰를 하지 않는 가게가 하나 있었는데 바로 '통큰갈비 여주점'이다. 체인점은 리뷰를 하지 않는 것이 포스팅 기준 중 하나였는데 '통큰갈비 여주점'은 후기를 남겨도 괜찮다는 경험을 하였기에 공유하려고 한다.넓고 깔끔한 매장'통큰갈비 여주점' 여주시 오학동에 위치하고 있는데 일전에 삼성주방이 있던 넓은 자리에 매장이 들어섰다. 넓은 매장 면적에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어 단체, 가족 단위로 이용하는 다수의 인원이 이용해도 좋을 정도로 규모가 크다.매장 내부에는 어린이 놀이방까지 갖춰져 있어 어린 자녀들과 함께 식사를 고민하는 손님은 잠.. 여주 육개장 맛집 제일식당 자극적이지 않은 얼큰한 육개장과 육개면 경기도 여주 오학동에서 찾은 육개장 맛집 제일식당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경기도 여주 오학동에 있는 제일식당을 알게 되었다. 육개장 맛집으로 알려졌는데 여주에 사는 지인을 통해 물어본 결과 맛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전달받았다.아침 식사를 거르고 점심시간에 맞춰 처가 식구들과 함께 제일식당을 찾았다. 이곳의 대표메뉴 육개장과 육개면을 주문하고 나서 '정말 맛이 좋아야 한다'는 초조함과 함께 식사가 나오기를 기다려본다.우선 제일식당 육개면이다. 면이 그릇 아래에 깔려 있어 육개장이 수북하게 쌓여 있다.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에 가족들에게 미안해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안도의 한숨과 정말 맛있겠다 라는 생각이 교차한다.아침식사를 거르고 근처 강가에서 낚시를 하고 와서 든든하게 국밥 먹을 생각이 간절.. 하얀 사막 카페 바하리야 BAHARIYA 여주 노키즈존 노펫존 카페 카페 바하리야는 경기도 여주에 있는 백사막 콘셉트의 카페이다. 이집트 바하리야 사막에 영감을 받아 삼각형 모양의 건물에 백사막, 물, 빛 세 가지 테마로 꾸몄다. 2022년 한국건축가협회상을 수상 받았다.백사막 콘셉트를 유지 관리하기 위해 노키즈존, 노펫존으로 운영하고 있다.(12개월 이하 영아, 11세 이상부터는 이용 가능)깔끔한 콘크리트 외벽과 사선 형태의 보행로를 따라 올라가면 카페 바하리야의 백사막을 만날 수 있다.수로를 기준으로 카페 건물과 백사막이 나뉜다. 노키즈존, 노펫존으로 운영되고 있어 백사막 콘셉트가 잘 유지되고 있다. 꾸준하게 테이블과 백사막을 정리하는 직원의 모습에서 이 콘셉트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볼 수 있었다.노출콘크리트로 만들어진 건물과 백사막 콘셉트의 정원은 어떤 곳애서 사.. 여주 불타는숯불닭갈비, 여주에서 찾은 맛있는 닭갈비 맛집 여주에서 찾은 맛있는 숯불 닭갈비 맛집 여주에서 '불타는숯불닭갈비'를 찾은 것은 우연이었다.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에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던 중 매콤한 닭갈비가 생각났고 가장 가까운 가게를 찾아갔는데 맛이 좋은 식당을 찾게 되었다. 2014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불타는 숯불 닭갈비는 여주터미널에 철판에 볶는 방식의 1호점과 숯불에 굽는 하동 2호점이 있었는데 1호점은 영업을 종료하였다고 한다. 매장 내부는 넓고 깔끔해서 좋은데 직원 또한 매우 친절해서 상당히 만족하며 주문을 하기 시작했다. 간장닭갈비 1인분(130g)과 고추장닭갈비 2인분(130g, 1인분 기준), 계란찜, 치즈 퐁듀를 주문하였다. 닭갈비에 곁들일 머스터드소스, 매콤한 양념 소스, 쌈장이 준비되고 살얼음이 떠 있는 시원한 동치미도.. 여주 카페 무이숲(muisoop), 푸르메 소셜 팜과 콜라보하는 좋은 베이커리 카페 여주 카페 무이숲경기도 여주에 많은 카페가 있는데 딱히 끌리는 카페를 만나지는 못했다. 그러던 중 드디어 여주 시내에서 가까운 오학 근처에 대형 카페가 오픈하였다.카페 무이숲은 ‘다르지 않다(無異)’ 의미를 가진 카페이다. 맞은편 푸르메 소셜 팜은 푸르메 재단에 설립한 스마트 팜으로서, 발달장애 청년들이 일하면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카페 무이숲도 발달장애 청년들이 일하면서 지역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장소이다.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553㎡(470평) 규모로 지하 1층 베이커리는 하나은행에서 5억 원을 기부하여 HACCP 인증을 받았다. 베이커리에 사용하는 재료 중 토마토는 푸르메 소셜 팜에서 생산하는 재료로 다양한 시그니쳐 메뉴를 판매한다.여주 카페 무이숲 실내는 매우 쾌적하다... 여주 티하우스 서하, 조용하고 느림이 느껴지는 곳 가끔 조용하게 시간을 보내고 싶은 목마름을 누구나 갖고 있다. 경기도 여주에서도 이런 목마름은 쉽게 해소되지 않는다. 주말 어디를 가던지 많은 사람이 있고 서로의 대화가 소음으로 번져 귓가를 울려대기 때문이다. 우연히 여주에서도 한적한 곳에 있는 티하우스 서하가 눈에 띄었고 끝없는 목마름을 해소할 수 있을까 찾아가 보았다. 여주역 주변 아파트 단지를 지나 교동로를 지나면 티하우스 서하를 만날 수 있다. 바로 앞 도로가 재정비되어서 접근성이 좋아졌다. 티하우스 서하는 네모 반듯한 단층 건물로 주변에 잔디와 자갈 그리고 나무로 꾸며진 너른 정원을 가지고 있다. 날씨가 좋다면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도 좋아 보인다.티하우스 서하라고 불리는 이유는 금세 확인할 수 있었다. 다양한 도기와 조용하게 꾸며진 공간 그리고.. 여주박물관 신관(여마관) 여주의 매력적인 건축물 "여주박물관"은 1997년 '여주군 향토사료관'으로 문을 열면서 경기도 여주의 역사와 민속자료를 수집 및 전시하는 공간이다. 남한강을 향해서 배치된 황마관(구관)과 2016년 7월 새롭게 개관한 여마관(신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신륵사 바로 옆에 자리 잡고 있다.참고로 황마(누런 말)와 여마(검은 말)는 남한강 물살이 바위에 부딪쳐 솟아오르는 모습이 황마와 여마를 닮았다는 고전에서 유래한다. 남한강이 부딪치는 바위를 '마암'이라고 부르는데 남한강과 마암은 여주 역사와 정체성을 나타내기에 여주박물관의 명칭으로 매우 적절하다.여주박물관을 찾은 이유는 박물관의 모습 때문이었다. 확 트인 경관에 자리 잡은 여마관의 모습은 마치 커다란 조형물처럼 보일 정도로 매력적이다.박물관 주변 잔디밭은 개방되어 있어 여마관(.. 경기도 여주 황학산수목원에서 즐기는 힐링 서울에서 2시간 이내로 도착할 수 있는 경기도 여주는 남한강을 끼고 있는 여유가 넘치는 도시이다. 세종대왕을 모신 영릉(세종대왕릉)과 신라시대에 창건되었다고 알려진 신륵사 등 다양한 힐링 포인트가 있다.최근 "여주 황학산수목원"에 다녀왔는데 따사로운 햇빛이 내리쬐는 시간이 좋았다.황학산 수목원은 2012년 개원한 수목원으로 14개의 테마정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개장 이래로 꾸준히 관리하면서 다양한 식물과 편의시설을 추가하면서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고 2018년에는 난대식물원을 개원하였다.자연에 둘러 쌓인 경기도 여주이지만 잘 가꾸어진 수목원에서의 시간은 매우 소중하다. 다양한 테마공간을 살펴보기도 하고 미로원에서 아이들과 잠시 숨바꼭질을 해 본다. 잔디광장에서는 피크닉 매트를 깔고 아이들이 뛰어 노는 모습.. 여주 콩국수 맛집, 중암리 손두부집 여주 토박이가 추천하는 두부 맛집 사위를 위하여 장모님이 찾은 콩국수 맛집여름이 되면 시원한 면 음식이 입맛을 당긴다.여주에 와서 점심을 무얼 먹을까 고민하던 중 콩국수가 먹고 싶어 장모님이 여주 콩국수 맛집으로 우리를 이끌었다.처음에는 여내울 이라는 곳에 갔지만 대기인원이 많아 중암리 손두부집으로 향하였다.여주 시내에서 20~30분 정도 이동해야만 도착할 수 있다. 집에서 만든것과 같은 콩국수한적한 길가에 있는 중암리 순두부집은 보기와는 다르게 많은 손님이 있었다.외진곳에도 찾아오는 손님이 많은것을 보니 이곳 뭔가 심상치 않다.콩국수와 비지찌개, 찐만두를 주문하고 기다리니 밑반찬과 찐만두가 준비되었다.밑반찬 모두 간이 적당하고 맛이 좋다.처가에 오면 자주 장모님께서 맛있는 김치만두를 해두시는데 이곳의 찐만두고 집에서 만드는 그느낌 그대.. 여주 맛집, 사직골손두부(두부전골,청국장,콩국수) 사직골 손두부, 고소하고 맛있는 두부의 역습여주에 자주 가게 되면서 점점 맛집을 찾기 어려워졌다.여러 메뉴 중에서 고민하던 중 처제의 친한 친구가 하는 두부 전문점에 가기로 하였다. 깊이가 다른 고소한 두부개인적으로 두부 가게를 좋아하지 않는다.하지만 이곳에서 두부를 먹어보고 나의 편견이 잘못되었다는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우선 여주 사직골손두부에서 준비되는 두부는 고소하고 적당한 단단함을 가지고 있다.은은하게 느껴지는 고소함이 좋은데 씹히는 질감이 좋아 나의 생각을 바꾸어 놓기에 충분하였다.지금껏 두부 전문점의 두부들이 고소함을 느낄 수 없고 잘 으깨지는데 반해 이곳의 두부는 확연하게 다르다.그리고 아이들도 주는대로 잘 먹는 모습을 보았을때 두부에 무엇인가 이유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였다.맛있는 두부.. 여주 장복골, 글램핑 분위기를 마음껏 즐기는 스테이크 & 랍스터 코스 요리 산속에서 즐기는 스테이크와 랍스터 코스 요리5월 연휴에 맞춰 여주를 방문하였다.오랜만에 처가 식구들이 모두 모일 수 있는 저녁식사를 하기로 하였는데 여주 맛집 중에서 아주 특색 있는 곳을 발견하였다.산속에서 편안하게 글램핑 분위기를 만끽하며 여러명이 모여 식사하기에 좋은 장소이다.2시간 정도의 즐거운 시간은 함께한 사람들을 더욱 친밀하게 만들었다.산속에서 글램핑 분위기를 내보자카카오 네비에 장복골로 검색하여 운전하다 보면 산길을 올라가게 되는데 당황하지 말고 천천히 올라가도록 하자.100m 정도 산길을 올라가다 보면 집이 보이는데 이곳이 바로 장복골이다.산속으로 들어와서 식사를 한다니 매우 새로웠는데 건물은 재료를 준비하는 주방과 화장실로 사용되고 야외에서 식사를 하게 된다. 글램핑 분위기를 풍기는 테이.. 여주 감성식탁 솔직하고 담백한 후기, 여행객이 더 많이 찾는 한식 전문점 오랜만에 여주를 방문하였다.요즘 들어서 여주 시내가 아닌 한적한 장소에 깔끔하게 건물을 짓고 주차장을 마련해서 새롭게 오픈하는 가게가 늘었다.여흥초등학교 건너편으로 샛길을 타고 들어가가 보니 감성식탁 이라고 하는 새로운 한식 음식점이 보였다.서둘러 검색하여 보니 네이버 평점도 높고 여러 후기도 괜찮은 편이다. 여주에 사는 처제가 말하기를 예약하지 않으면 식사하기 어렵다는 이야기에 서둘러 전화를 하고 이곳으로 이동하였다.여흥초등학교 건너편 샛길로 들어가다 보면 넓은공간에 조용하게 새롭게 지어진 건물이 보인다.주차공간도 여유롭지만 식사시간에는 이공간에 모두 들어찰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다.내부는 널찍한 홀에 높은 천장 그리고 전면 통유리창을 총하여 들어오는 채광이 좋다.실내도 일반 까페처럼 트렌드.. 경기도 여주 다온짬뽕, 여주대에서 이사한 여주 짬뽕 맛집 항상 장모님과 처제가 추천하는 중국집이 있었다. 그동안 먹어보지 못하다가 이번에 처가에 가게 되면서 먹어보게 되었다. 여주는 막국수로 유명해서 매번 막국수를 먹었지만 사실 아이들과 같이 식사를 하기에는 중식이 더 좋은 선택이다. 나를 기대하게 만든 여주 중국집 맛집은 "다온짬뽕"이다. 여주 시내 기준으로 약 15분 정도 차량으로 이동하면 여주 대신면에 있는 다온짬뽕을 찾을 수 있다.여주 대신면 군부대 근처 도로변에 다온짬뽕이 있는데 주차된 차들을 보면서 '이렇게 한적한곳에 도대체 왜?!'라는 물음표가 머릿속을 계속 맴돌았다. 이동 중에 예약 전화를 받지 않아 '장사를 하지 않나'라는 생각에 포기할까 하였는데 가길 잘하였다. 전화를 받지 않은 이유를 직원에게 물어보니 바쁜 시간에는 전화를 받을 수가 없다고.. 「경기도 여주」홍원막국수 본점(여주 천서리) 경기도 여주에 가면 보통 점심식사는 막국수를 먹게 된다. 여주 시내 근처에는 홍원막국수 분점이 있으나 천서리에 있는 본점에 가기로 결정했다. 천서리 막국수는 원래 유명한 곳이지만 최근 방송에서 백종원이 언급하였기에 대기줄이 길었다. 하지만 보기와 다르게 가게가 넓고 막국수는 빠르게 먹기 때문에 금방 본인 차례가 된다. 뜨거운 육수는 분점과 마찬가지로 후추향이 있지만 분점과 다르게 맛이 강하지 않아 좋다. 막국수를 기다리는 동안 편육을 먹는데 냄새가 나지 않고 맛있게 먹었다. 아무래도 막국수와 편육은 최적의 조합인데 막국수만으로 부족한 양을 보충할 수 있고, 편육의 맛 또한 좋기 때문이다. 편육은 백김치와 같이 먹어도 좋고, 막국수와 같이 먹어도 좋다. 가게 한편에 있는 소스를 제조해서 찍어 먹으면 색다른.. 「경기도 여주」능이버섯고을 어버이날을 맞아 처가 식구들과 맛집을 찾았다능이버섯고을 이라는 음식점인데 여주에서는 유명한 맛집이라고 한다주문한 음식은 능이오리백숙능이버섯이 가득 들어있다삼계탕,닭도리탕 등 음식을 팔고 있으며능이버섯을 넣어서 영양까지 완벽하다평소에 백숙 종류를 좋아하지 않는데 특유의 퍽퍽한 맛이 좋지 않았다하지만 이곳은 적절하게 간이 베어있고 오리백숙 또한 육질이 쫄깃하여 맛이 있다육수 또한 진한 육수로 담백하니 오리 특유의 느끼한 맛을 잡아준다끓기 시작하면 먹으면 되는데 시원한 국물이 일품오리 한마리로 성인 5명이 맛있게 먹고 찰밥을 자글자글 끓여서 마무리 하면 라주 배부르게 만족하며 먹을 수 있다총평여주 능이버섯 맛집시원한 국물과 신선한 오리여주 현지에서 추천하는 음식점 「경기도 여주」홍원막국수 연휴 기간 동안 처가에서 쉬기로 했다여주 시내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홍원 막국수로 점심을 먹기로 하고 출발본점은 여주에서 20분 정도 더 가게 되면 천서리라는 곳이 있는데 그쪽에 본점이 있고 이곳은 아드님이 이어받아서 한다고 한다막국수 먹을때 편육이 빠질 수 없다퍽퍽하지 않고 적절하게 간이 베인 맛이다비빔막국수를 이리저리 비벼 먹을 준비 끝그리고 부탁해서 받은 물막국수 육수비빔막국수를 절반정도 먹고 이 육수와 다진 양념 그리고 식초 겨자 조금 넣어서 섞으면이렇게 물막국수가 된다맛있게 한입하고 나오니 따사로운 햇살이 좋다몇 번 방문한 후 다시 평가를 하자면 음식 맛이 들쭉날쭉하다. 거리가 가까워 가는 경우가 있지만 그때마다 후회를 하곤 한다. 본점이 있는 천서리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경기도 여주」삼구농원 와이프와 오랜만에 휴가를 내고 처가에 왔다장모님이 추천하신 식당으로 삼구농원을 가게 됐다여주에서 음식경연대회를 했는데 1등을 한 맛집이라고 하니 기대를 가득 품고 도착하였다가게외관은 깔끔한 건물에 위치하고 있다원래 왼쪽의 카페테리아에서 시작하였으나 좀 더 넓은 가게로 옮긴 듯하다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이 있었으며 떠난 자리가 아직 정리가 안되긴 하였으나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정리된 느낌이 가게는 버섯요리를 메인으로 하고 있으며 버섯을 이용한 다양한 퓨전요리가 특징이다버섯비빔밥과 버섯돈가스를 주문하였으며 호박죽과 버섯이 나오게 된다.호박죽은 단호박을 이용하여 직접 만든 것으로 달달하니 맛있다음식이 나오기 전까지 샐러드와 김치 감자전이 나오는데 김치감자전은 막 구운 것으로 아주 맛이 있다샐러드 또한 미리.. 여주 (18)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