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섭지코지 글라스하우스, 민트레스토랑에서 즐기는 제주도 섭지코지의 풍경 안도 타타오가 설계한 제주 섭지코지 글라스하우스아이들과 첫 제주도 여행의 시작은 제주 섭지코지 아래에 있는 휘닉스 제주 리조트이다. 섭지코지 정상 부근에는 일본의 유명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글라스 하우스가 있다. 리조트 로비에서 섭지코지까지 운행하는 셔틀을 이용해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독특한 모양의 디자인으로 설계된 "글라스 하우스"는 3면이 유리로 되어 있어 섭지코지의 자연풍경을 고즈넉이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다. 미리 디너 예약을 하였지만 예상한 일몰 시간보다 조금 늦어 일몰을 볼 수 없어 매우 안타까웠다. 노을이 지는 제주의 하늘을 바라보며 식사를 원한다면 일몰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디너 하우스 그릴(Dinner House Grill)섭지코지 글라스하우스의 민트레스토랑에서.. 제주도 제분공장을 활용한 특별한 카페 앤트러사이트 한림과 건축가 안도타다오가 설계한 본태박물관 앤트러사이트 한림제주도의 날씨는 변화가 심해 6월에도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 꽤 춥다는 느낌이다. 갑작스러운 날씨에 대비하여 겉옷을 챙기는 것이 좋다.제주도 도착 후 첫 행선지는 "앤트러사이트 한림"이다. 엔트러사이트 한림은 한림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폐업한 제분공장을 활용해 매우 색다른 공간을 만들어냈다.제주도 앤트러사이트 한림은 오래된 제분공장을 활용해서 만들었는데 외관은 정말 아주 옛날의 건물로 볼품이 없다. 하지만 실내로 들어서면 이색적인 공간과 중간중간 들어오는 햇빛이 좋다. 햇빛이 잘 들어오도록 지붕 중간중간 공간을 만들었고 사방의 벽에 중간 중간 창을 만들어 막힌 느낌이 없다.좌석과 공간 모두 평소 생각하지 못한 구성이다. 사진이 잘 나와 인스타그램에서 많이 회자되고 있는 공간인데 아이들 .. 안도타다오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