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 스킨스(sofa skins) 후기(오래된 소파 새것처럼) 신혼 가구 중 와이프가 좋아한 것은 일룸 3인용 소파였다. 예쁜 디자인, 베이지톤, 집안 분위기와 잘 어울리며 집안 생활의 중심이 되는 가구이기 때문일까? 하지만 관리의 문제일지 자주 앉는 부분의 가죽이 해지고 말았다. 가루 조각들이 떨어지면서 아이들이 있는데 혹시 주워 먹을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홈쇼핑 채널을 돌리던 중 와이프의 눈이 반짝인다. 그리고 이것이 집으로 왔다. 가죽이 해진 소파를 리폼하기에는 매우 번거로운데 소파스킨스는 간편하게 씌우면 된단다. 베이지색을 너무도 좋아하는 와이프가 선택한 소파스킨스 3~4인용 제품을 씌워보았다. 우선 첫 느낌은 깔끔하다. 그리고 설치하는데 편리하고 쉽다.아이들도 좋은지 올라가고 내려오고를 반복한다. 약간의 신축성 있는 소재와 팔걸이외 등받이 사이를 스펀지르루.. 소이현 인교진 소파스킨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