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데마 마약소금빵 맛집 후기(서울 강서구 방화동 베이커리 맛집) 아주 우연한 기회로 알게 된 소금빵 맛집 타르데마.솔직히 이렇게 가까이 맛있는 빵집이 있을 줄 생각치도 못하였다.교회 건물 1층에 조그만 출입문이 있는 가게가 새로 생겨서 무엇일까 궁금하였는데 이곳이 맛집이었다.월/일요일은 영업을 하지 않고 화~금요일 오후 1시,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준비된 빵 소진 시 까지 영업한다.토요일 오전 11시가 조금 넘은 시간 도착하였는데 이디 8팀 정도의 대기 줄이 있는 상황이었다.충분히 원하는 빵 구매를 할 수 있지만 긴 기다림이 싫다면 조금 더 빠르게 도착하는것을 추천한다.확실하게 구매 의사가 있다면 하루 전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은데 금요일에는 소금빵이 오픈 이전에 이미 사전 예약으로 완판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구매한 소금빵의 모습은 매우 투박하다.이것이 도대체 .. 신방화역 맛있는 유기농 베이커리(도깨비 베이커리) 추석 연휴 막바지에 다다르자 둘째가 배탈이 나기 시작하여 동내 소아과를 아침 일찍 찾았다전날 11시 즈음 찾아가니 동내의 모든 아이들이 있다고 해도 믿을 정도로 진료 대기 중인 아이들이 많았다일찍 접수를 하고 시간도 남고 출출하여 소아과 건물 근처에 위치한 도깨비 베이커리로 향했다새로 생긴 이 가게의 빵이 항상 궁금했는데 먹을 기회가 생겨 그 맛이 상당히 궁금했다앞건물의 도로변에 파리 × 겐트 가게가 있으며 근방에 던킨도너츠, 호야호야 식빵 가게도 있는데 이곳이 잘 유지되는 비결이 궁금하였다가게 내부에는 여러 명의 직원들이 빵을 만드느라 분주하였고 만들어진 빵과 새로 갓 나온 빵들이 진열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이른 아침이라 종류가 많지는 않았으나 보기에도 상당히 먹음직스럽고 크기도 일반체인점과 비교하여 크.. 「여의도」폴앤폴리나(Paul & Paulina) 와이프 회사가 여의도에 있기에 자주 여의도를 가곤 한다뱃속 아기가 궁금하여 여의도 로앤산부인과에 초음파 진찰을 하였다진찰 이후 산부인과가 여의도 아일렉스 건물에 있기에 자연스럽게 1층을 지나오는데 뭔가 요란스럽지 않고 정갈한 빵집이 있어 구경을 하였다나중에 와이프를 통하여 알게 된 사실이지만 유명한 빵집이라고 한다가짓수가 많지는 않지만 정갈하게 진열된 빵들한눈에 봐도 건강하게 보이는 빵이다단맛과 치즈로 범벅된 빵만 보아 오다가 이런 스타일의 빵을 보자니 신선하기도 하였다매장 직원께서 아낌없이 시식을 권유하여 주신다한 조각 먹었을 때 들게 된 생각은 '아... 무조건 사야겠다'요즘같이 과하게 점철된 맛이 아닌 간결하면서도 담백한 맛이었다2가지 빵을 구매하였는데 집으로 가는 중 먹다보니 스르륵 입안으로 사라.. 빵집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