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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_rep_thumbnail 강릉 여행 드라마 도깨비 주문진 방파제, 겨울에 더 아름다운 장소 파도가 치는 방파제에서 도깨비 '김신'(배우 공유)를 불러내는 도깨비 신부 '지은탁'(배우 김고은)의 장면은 드라마 '도깨비'를 대표하는 장면 중 하나이다. 많은 사람들이 방파제를 찾았고 강릉 주문진항 바로 아래의 영진해변은 단숨에 관광 명소가 되었다.12월 한겨울에도 이곳을 찾는 사람은 꾸준히 있다. 여름보다는 차가운 겨울 바다가 더욱 매력적으로 보여 사진을 찍는 재미가 있다. 멀찍이 떨어져 가만히 방파제를 응시하며 시간을 가져도 좋은 장소이다. 방파제는 2개인데 바다 방향으로 왼쪽 방파제가 촬영지인데 아주 똑같아서 차이가 없을 정도이다.영진해변 방파제,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강릉 동해바다는 겨울에 더욱 아름답게 변한다. 푸른색의 바다가 더욱 짙어지고 인적이 드문 해변과 바람은 시리게 푸른 하늘과 만나 ..
article_rep_thumbnail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 도깨비,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쓸쓸하고 찬란하神 도깨비,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드라마 '도깨비(2016, 공유/이동욱/김고은)'는 '태양의 후예(2016, 송중기/송혜교)'로 역대급 흥행을 기록한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으로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하여 신부를 찾는 '도깨비(김신)'와 전생의 업보로 인하여 기억을 잃어버린 저승사자 그리고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지은탁)'를 자처하는 한 소녀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16부작 드라마로 최고 시청률 22.1%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으며 종영하였고 중국의 인기 연예인들이 SNS에 도깨비(김신)의 몸에 칼이 박혀있는 컨셉 사진을 업로드하며 높은 인기를 나타내었다.다만, 때마침 불어닥친 중국의 한한령은 드라마 도깨비와 주연배우에게 있어 매우 아쉬운 부분..

김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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