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의 All-New XC90의 성공적인 데뷔로 인하여 과거의 답답함을 벗어버리고 가장 핫한 브랜드로 대중들에게 자리 잡기 시작했다 특히 실적이 많이 개선되어 대중들에게 볼보만의 매력이 어필되었음을 시사하였다 볼보는 이미 V90과 V90 CC를 미국과 일본에서 판매 중이며 V90 CC의 경우 올해 국내 도입 예정이다
이렇게 전 모델에 대하여 차세대 플랫폼을 적용하여 차근차근 세대교체를 진행 중인데 XC90이 스트레이트라고 한다면 어퍼컷으로 느껴질 만한 모델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를 기다리고 있다
최근 볼보의 SNS에 공개된 ALL-NEW XC60의 티저 이미지이다
볼보의 아이덴티티인 토르의망치 헤드램프와 볼보앰블럼이 눈에 뜨인다
볼보의 XC90이 대형 SUV의 체급이라고 한다면 XC60의 경우 중형 SUV의 체급으로 제작된다
작년 암스테르담에서 테스트 중인 XC60의 스파이샷이며, 실내의 경우 기존의 XC90의 인테리어를 그대로 가져왔으며 외향적인 특징도 XC90과 비슷한 디자인 언어가 적용되었다고 한다
XC90과 S90에 적용된 SPA(Scalable Product Architecture) 모듈식 플랫폼의 작은 버전으로 개발되었으며, 240마력의 2L 터보 모델과 302마력 2L 트윈 차처 모델로 구성될 예정이다
기존 XC90이 볼보의 신규플랫폼이 적용된 SUV의 기함이라고 한다면, XC60의 경우 조금 더 대중적으로 접근가능한 모델로서 볼보의 저변확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최근 XC40의 스파이샷이 포착되었는데 볼보의 소형 SUV로서 최근 SUV의 소형화 트렌드에 대응하는 적절한 대응을 보이고 있다
기존에 발표된 볼보의 40.1 콘셉트카와 매우 유사한 외형을 지니고 있으며 중국 지리지동차와 공동연구개발한 CMA(Compact Modular Architecture) 플랫폼의 첫 모델이 될 예정이다
지리자동차의 경우 자사의 서브브랜드인 Lync&Co(유럽진출 브랜드)에서 해당 플랫폼을 사용할 예정이다
2017년 가을에 판매를 시작한다는 루머가 있으며 올해 4월 상하이 모터쇼에서 대중들에게 공개될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