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제네바 모터쇼에서 아름다우면서도 약 1,900 마력을 소유한 이탈리아의 하이퍼카가 공개되었다
그 주인공은 전설적인 이탈리아의 코치빌더 피닌파리나(Pininfarina)의 순수 전기 동력 하이퍼가 바티스타(Battista)이다
바티스타는 약 1,900 마력, 실제로 1,874 마력과 1,696 lb-ft 토크 그리고 최고 스피드 217 mph(350 km/h)가 가능한 순수 전기 하이퍼카이다
2021년 판매 예정인 바티스타는 피닌파리나의 자체 제작 부분인 Automobili Pininfarina 론칭 이후 1년이 지난 현재 모습을 드러내었다
피닌파리나는 전기 하이퍼가 바티스타를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국가에 판매를 계획 중에 있으며 150 대 이상 제작하지 않을 예정이다
하지만 판매가격 200만 ~ 250만 달러(22.6 억 ~ 28.3 억) 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북미 판매 차량의 65% 수준의 물량이 예약이 완료되었다
바티스타는 크로아티아의 코치빌더 리막 C_Two에 사용된 아키텍처와 휠에 연결되는 개별적인 전기모터 기술을 공유한다
+ 포르셰는 최근 리막의 지분 중 10% 를 인수하였다
+ 리막은 Aston Martin Valkyrie, Koenigsegg의 Regera의 고성능 하이브리드 배터리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파워트레인 공유에도 불구하고 피닌파리나 CEO Perschke는 전체 부품의 40 ~ 50%를 공유하지만 가속 성능, 드라이브 모드 특성등이 매우 다르다고 강조하였다
피닌파리나의 새로운 하이퍼카 바티스타는 60 mph 도달까지 1.9초, 186 mph(300 km/h)까지 12초만에 주파가 가능하다
+ 유럽의 주행거리 측정방식을 사용한 주행거리는 280 마일(450 km)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피닌파리나는 역사적으로 아름다운 자동차를 설계한 업체이다
거의 50년 동안 대부분의 페라리 자동차의 설계를 진행하였고 제네바 모터쇼에서 피닌파리나 독립적인 브랜드의 첫 자동차가 매우 아름다운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놀랄만한 일이 아니다
제네바 오토쇼 공개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