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 조회는 나의 신용 등급에 영향을 미칠까?
신용등급은 '개인의 신용도를 평가한 등급으로 금융 거래에서 연체 유무, 금액, 기간, 다중 채무 등을 종합하여 등급 부여'를 의미한다.
개인의 신용점수를 0 ~ 1,000점 까지 평가한 후 1등급에서 10등급까지 분류하고 1 ~ 2등급(우량), 3 ~ 6 등급(일반), 7 ~ 8 등급(주의), 9 ~ 10 등급(위험)으로 분류하고 있다.
현재 사회에 있어 신용등급은 매우 중요하다. 사회 생활에서 개인의 신용도를 표시하는 수치화하여 객관적으로 나타내는 지표로 금융권의 대출, 투자를 비롯하여 일상생활에서도 큰 의미를 지닌다. 신용등급을 일반 등급을 유지 못하는 경우 대출과 신용카드 발급에 큰 제약을 받을 수 있는데 신용등급 7등급 이하에서는 1 금융권의 대출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신용등급 평가방식
신용평가사의 신용 평가 방식은 기업비밀로 정확한 산정방식이 공개되지는 않는다.
다만 원칙은 간단하다.
- 채무건수가 과다하게 존재하는가?
- 단기간에 신용거래 및 대출등을 집중적으로 진행하였는가?
- 소득과 비교하여 과도한 대출이 실행되었는가?
참고로 개인 신용 조회를 하게 되면 신용점수가 하락하는 불합리한 기준이 있었지만 2011년 10월 기준으로 단순조회만으로는 신용등급에 변동이 없도록 조정되었다.
신용등급 관리는 꼭 필요하다
중요한 개인신용등급을 관린하는것은 꼭 지켜야 하고 신경써야 할 부분이다. 가장 중요한 원칙은 신용거래에 대하여 연체를 하지 않고 정해진 날짜에 상환하는 것 이다. 연체는 신용등급 점수를 깍아먹는 가장 큰 주적이다. 보통 상환일 기준으로 5 ~ 10일 연체를 하게되면 기록이 남게되며 신용등급에 악영향을 미친다.
통신비, 관리비 등 소액이라고 하더라도 연체하지 않아야 하며 소액이라고 무관심으로 일관하다가는 저신용자 등급으로 떨어지게 된다. 주택담보대출, 자동차 구입 대출 등 중요한 순간의 목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금용거래에 대하여 항상 연체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오히려 신용카드와 은행권 대출을 실행하여 연체없이 상환한다면 신용평가사는 신용거래에 대하여 우수고객으로 판단하여 신용점수가 올라가게 된다. 다만 대부업체, 현금서비스, 리볼빙 등을 이용하게 되면 신용도가 심각하게 떨어진다. 1금융권의 대출이 불가능해서 3금융권의 대출을 사용하여 돌려막기 하는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소액이라고 하더라도 3금융권의 대출을 실행하게 되면 1금융권 은행의 대출을 실행하기 어렵기 때문에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신용등급조회 어떻게 해야할까?
신용등급 평가사는 올크레딧(코리아크레딧뷰로), 나이스(나이스평가정보) 가 있으며 여러 업체에서 평가사와 연계하여 신용등급 무료조회를 제공하고 있다.
○ 올크레딧(코리아크레딧뷰로)
토스,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뱅크샐러드, 페이코, 알다
○ 나이스(나이스평가정보)
SBI 저축은행, 판다
참고로 신용평가사에서도 무료조회가 가능하다.
올크레딧(코리아크레딧뷰로)
홈페이지 : https://www.allcredit.co.kr/screen/sc9418185040
나이스(나이스평가정보)
홈페이지 : https://www.credit.co.kr/ib20/mnu/BZWOCCCSE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