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를 보면 뜯기 아쉽지만 그래도 만들어서 전시해서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다.
1번과 2번으로 나뉜 봉지 그리고 설명서 및 스티커
기본 뼈대와 앞 차축을 만든다.
아무래도 테크닉이 아니기 때문에 서스펜션이 들어가는 구조는 아닌 듯
운전대를 조립하고 의자가 될 자리도 조립한다.
운전석 옆에 기어봉 및 사이드 브레이크
이런 소소한 부분이 즐겁게 만들어준다
만드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중국 레고와의 품질차이는 어마어마하다.
기본적인 색감과 광택 조립의 느낌과 브릭의 마감까지 아주 만족스럽다.
슈퍼카라 그런지 앞부분에는 엔진이 없고 대신 트렁크가 있다 트렁크가 될 부분을 만들어주고 뒤 차축을 만들어 주었다.
운전석과 엔진룸을 나눠주는 벽을 설치
간단한 브릭 몇 개로 버킷시트의 감성을 완성!!!
의자답게 헤드레스트 부분과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비가 와도 달려야 하니 지붕을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앞유리를 만들어 이어 주니 점점 모양이 잡혀간다.
차의 지붕과 앞유리가 만나는 부분이 딱 맞아떨어질 때의 기분은 정말 이루 말할 수가 없으며 디자이너가 세심하게 신경을 쓰며 디자인하였다고 느끼게 된다
앞유리를 표현하는 넓은 투명브릭은 다른 브릭과 같이 섞여있어 잔흠집가 님아 있다.
조립을 하시는 분이라면 투명브릭은 따로 보관하시기를 추천드리며 레고사에서도 투명필름을 붙여서 출시를 하던지 그렇지 않다면 별도 포장하는 방법을 고려해야 할 듯하다.
도어를 조립
도어와 사이드미러를 장착
드디어 1번 봉지가 완료되었다.
총평(1번 봉지)
걱정반 조립 시작
지금은 너무 만족
페라리 고운 빨간색을 느끼려면 바로 구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