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마곡나루역으로 출퇴근을 하면서 바뀌어 가는 마곡나루역 근처의 건물모습을 보게 된다
처음 이곳으로 온 지 1년 정도 되었는데 그때와 다르게 많이 변한 모습
보타닉 푸르지오의 경우에는 이미 새시부착이 완료되었다
작년에 처음 보았을 때 3층 정도였는데 그만큼 시간이 흘렀나 보다
보타닉 푸르지오 뒤편의 힐스테이트 에코
이곳도 작업망을 걷어내면서 새시 작업 중
건물 벽면이 특이하게 사선으로 되어있다
최대한 햇빛을 많이 받기 위한 방법인 듯
이미 공사 완료된 트루엘 오피스텔 근처의 공사현장들
매일 마곡나루역을 통해 출퇴근을 해서 그런지 변화되어 가는 모습이 이채롭다
당분간은 공사 때문에 어수선 하지만 마곡나루역을 중심으로 보타닉 공원과 엘지연구센터가 조성되면 더욱 살기 좋은 곳이 될 듯하다
편의시설도 많이 개선되며 마곡나루역이 공항철도 개통과 9호선 급행역으로 변경되면 더욱 생활 편의성이 개선될 것으로 생각되니 그때까지는 좀 참고 지내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