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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_rep_thumbnail 제주 신라호텔 히노데 조리장 특선 도시락 젠 & 와규데리야끼 젠 제주도 신라호텔에서의 첫 식사는 정통 일식 요리를 선보이는 히노데에서 하기로 하였다. 특히 이곳은 데판야끼(철판구이)가 유명하나 가격이 비싸 와이프 검토 시 탈락하였다. 데판야끼를 하는곳은 전국적으로 몇 곳이 안된다고 하니 다음에는 꼭 데판야끼를 이용하고 싶다. 평일 저녁시간 제주신라호텔의 히노데는 조금 한산하다. 히노데의 직원은 친절한 미소로 우리 가족을 맞이하였고, 이제 생후 1년이 된 아기들을 위하여 에어컨 바람이 최대한 적게 나오는 곳으로 자리를 안내하는 섬세함을 보여주었다. 아이들을 위해 별도로 따듯한 보리차를 먼저 제공해주는 친절함은 진심으로 아이를 위한다는 느낌을 받기에 충분하였다. 토마토 샐러드(조리장 특선 도시락 젠) 히노데의 메뉴판을 살펴보니 단품메뉴도 있지만, 제주신라호텔의 일식을 맛..
article_rep_thumbnail 제주 올래국수 서귀포점, 제주도에서 올래국수란? 제주 섭지코지 휘닉스 리조트에서 체크아웃 후 신라호텔로 이동하였다. 이동하는 중 점심 식사를 위해 올래국수로 방향을 잡았다. 올래국수 본점은 제주공항 근처에 있지만 중문관광단지로 가는 길에 분점이 있다. 식당 내부는 깔끔하게 차려져 있고 가게 앞과 옆에 3~4대 정도의 주차공간이 있다. 가게가 크지는 않은데 손님이 몰릴 때는 어떻게 운영될지 궁금하긴 하다. 주문 10분 정도 이후에 고기국수가 나왔다. 제주도를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인데 우리가족에게 있어 첫 고기국수이다. 과연 어떤 맛을 보여줄까? 둥이들도 먹이기 위하여 양념장을 섞기전에 면발과 고기 고명,국물을 덜어 아이게에 주었다 간이 되어 있어서 그런지 국물과 고기고명을 넙죽 넙죽 잘 받아먹는다 우선 면발을 예상외로 상당히 탱글탱글 하다 보통 국수라..
article_rep_thumbnail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섭지코지, 글라스하우스, 민트레스토랑) 아이들 첫 생일을 맞이하여 기획한 제주도 3박 4일 여행을 시작했다. 대형 캐리어 1.5개 분량의 아이들 짐을 챙겨 도착한 곳은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리조트이다.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리조트를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제주도 섭지코지의 풍경을 마음껏 만끽 할 수 있는 장소이기 때문이다. 제주도 섭지코지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 자리한 휘닉스 리조트 32평형을 예약, 1박을 하기로 하였다. 쌍둥이 아이들과 넉넉한 공간에서 지내기 위해 32평형을 선택한 것은 좋은 선택이었다. 거실 전면 유리창을 통하여 탁 트인 전망이 좋다. 로비에서 체크인 진행 할 때 아이들을 위하여 최근에 리모델링을 진행한 블루동으로 안내받았다. 전망보다 룸 컨디션을 우선적으로 안내하여 배려해준 직원의 센스가 좋았다. 침실은 깔끔한 침대..
article_rep_thumbnail 마마티라, 삼면의 유리로 둘러 쌓인 바다 풍경 감상! 삼척 쏠비치 호텔 앤 리조트의 파인 다이닝 강원도 삼척에서의 여행은 삼척 쏠비치 리조트 & 호텔에서 지내게 되었다. 삼척 쏠비치 호텔에서 근사한 저녁 식사를 고민하던 중 삼척 쏠비치 리조트에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이 있음을 알게되었다. 바로 마마티라 파인 다이닝이다. 삼척 쏠비치 리조트의 해안가에 위치한 마마티라는 단독 건물로 세워져 있으며, 멋진 바다 풍경을 통유리를 통하여 아낌없이 조망할 수 있다. 이곳으로 저녁을 먹기로 결정한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바다 뷰를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아닐까? 3면에 둘러싸인 통유리를 통하여 시간이 흐를수록 변하는 바다뷰를 보며 사랑하는 사람과 식사할 수 있다는 것은 가장 큰 장점이다. 일몰 시간을 미리 확인하여 일몰시간 30분 전에 미리 예약을 하였다. 정면 창가의 자리는 이미 예약이 완료될 정도로 ..
article_rep_thumbnail 「강원도 동해」카페 비천을 담다, 폐교에서 카페로 변한 드립커피를 체험 삼척 쏠비치에서 서울로 돌아가기 전에 미리 찾은 카페 '비천을 담다'로 가본다. 강원도 동해시 비천읍에 있는 카페 '비천을 담다'는 비천분교를 꾸민 커피숍으로 이전에는 '커피인트로'이었다. 강원도에는 테라로사를 시작으로 유명한 카페가 많이 있지만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대기시간을 버리면서 인파에 휩쓸리고 쉽지 않았다. 강원도에서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며 여행을 마무리하고 싶어 '비천을 담다'를 선택했다. 비천 분교를 이쁘게 아기자기하게 꾸민 카페 '비천을 담다'. 예전의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 가득하다. 카페 주인의 세심한 손길이 느껴진다. 카페 공간 하나하나에 이곳을 꾸민 사장님의 센스를 엿볼 수 있고 한쪽 벽면에는 커피 관련 수료증이 눈길을 끈다. 커피는 모두 핸드드립으로 직접 체험하여 본인이 만든 커피를..
article_rep_thumbnail 강원도 삼척 쏠비치 호텔 & 리조트 이용 후기 강원도 삼척으로 하루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목적지는 최근에 새롭게 오픈하게 된 '삼척 쏠비치 호텔 & 리조트'이다. 삼척 쏠비치 호텔 & 리조트는 호텔과 리조트가 모인 시설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그리고 얼핏 보아도 그리스 산토리니를 모티브로 하고 있는데 주차장에서 바라본 삼척 쏠비치 리조트의 모습이 이색적이다. 삼척 쏠비치 리조트에서 가까운 주차장은 면적이 작아 쉽게 만차가 되고 외곽 주차장까지 이용해야 하는데 약간의 거리가 있다. 룸에 입실하기 전 복도의 유리창에서 바라본 전경이 좋다. 산토리니 컨셉의 파란 지붕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데 최근에 완공되었기 때문에 모든 시설이 깨끗하고, 리조트의 디자인도 콘셉트도 예전의 대명 리조트와는 다르다. 리조트 건물의 5층과 호텔 건물의 2층이 산토리니 중..
article_rep_thumbnail 부일막국수, 강원도 삼척 막국수 맛집 강원도 삼척 막국수 맛집, 부일막국수 강원도 삼척으로의 1박2일 여행을 시작하였다. 리조트 체크인이 오후 3시이기이에 리조트 근처에서 점심식사를 위한 맛집을 찾아보았다. 삼척에서 유명한 맛집으로 '부일막국수'가 있는데 새롭게 건물을 지었으며 넓은 공터를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부일막국수는 여름철에 매우 인기가 높은데 오후 1시에 도착하였을때 2시 10분 식사 가능 대기 순번표를 받을 수 있었다. 성수기에 부일막국수를 이용하려고 한다면 미리 대기 순번표를 받고 체크인 하는것도 방법 중 하나이다. 막국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막국수 본연의 맛이지만 동일한 비중으로 막국수의 맛을 환기시킬 수 있는 김치류의 음식도 중요하다. 부일막국수에서는 시원한 맛의 백김치가 준비되는데 수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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