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에어컨의 불쾌한 냄새를 제거하는 생활팁
여름철 에어컨은 꼭 필요한 필수 가전제품 입니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오랜만에 에어컨을 동작시키는데 무엇인가 퀘퀘한 냄새가 나는 경우에 필요한 팁입니다.
1. 창문을 모두 열어 환기를 시킵니다.
2. 에어컨의 온도를 최저로 설정합니다.
* 파워모드가 있으면 파워모드로 동작하여 최대 냉방으로 가동시킵니다.
3. 30분 ~ 1시간 정도 충분하게 동작시켜 냉각핀에 물기가 맺히게 만듭니다.
4. 송풍기능으로 다시 1시간 정도 동작시켜 충분하게 건조를 진행합니다.
이 방법은 에어컨의 에바에 물이 맺히게 해서 자체 세척이 되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강력한 냉방으로 물을 많이 맺히게 하고 송풍 기능으로 말리는 것 입니다. 이 방법은 엘지전자와 캐리어 에어컨 A/S 센터에서도 안내하는 방법으로 간단하게 냄새를 제거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에어컨 분해하고 냉각핀까지 구석구석 세척 및 고온스팀을 쏘아서 청소하는 방법입니다. 에어컨을 사용하기 전, 여름철이 지난 후에 A/S 센터를 통해 에어컨 청소 접수를 해서 관리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에어컨 사용 후에는 바로 전원을 오프하지 않고 일정시간 송풍 기능으로 에어컨 내부의 물기를 말리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일부 제조사의 에어컨에는 종료 시 자동 송풍 기능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간단요약
1) 에어컨을 종료전에 송풍모드로 동작시켜 내부의 물기를 건조시키도록 하자
2) 본격적인 여름철이 다가오기 전에 에어컨 청소를 미리 진행하자
3) 에어컨의 불쾌한 냄새를 간단하게 제거하기 위한 임시적인 방법을 활용하자
a) 집안의 모든 창문을 열고 1시간 정도 최저온도로 강력 냉방
b) 냉방 이후에 1시간 정도 송풍모드로 내부의 물기를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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