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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_rep_thumbnail 냄새 차단 블리바 기저귀 휴지통 사용 후기 육아에 필요한 아이템이 많은데 예상치 못한 지출이 바로 휴지통이었다. 아이들 기저귀 처리는 3L 휴지통에 처리하고 모이면 20L 쓰레기봉투에 모아두며 생활하였다. 분유만 먹은 아이들의 대변은 냄새가 잘 나지 않는다. 아무리 자식 사랑이라고 하지만 냄새가 나질 않아 신기했는데 이유식을 먹기 시작하면서 상황은 바뀌었다. 아이들의 대변에서 냄새가 나기 시작고 날이 점점 더워지면서 쓰레기를 모아놓은 20L 쓰레기 봉투에서 더욱 심한 냄새가 발생하면서 대책이 필요하게 되었다. 기저귀 휴지통으로 검색하니 매직X 제품이 검색되었고 와이프가 강력하게 구매를 요청하였지만 거절했다. 우선 디자인이 너무 시대착오적으로 생겨서 맘에 들지 않았다. 거실에 육아 용품이 점령하여 마음을 비웠지만 휴지통만이라도 세련된 녀석을 선택하..
article_rep_thumbnail 신생아 이유식 준비물(쌍둥이 아빠의 이유식 준비 물품) 쌍둥이들이 태어난 지 160일이 지났다. 매일매일이 전쟁이지만 아이들이 주는 행복한 시간은 참 소중하다. 아이들 몸무게도 어느덧 7 kg을 넘어가고 분유량도 200 ml 먹게 되었는데 이제는 이유식을 해야 할 때가 왔다. 늦어도 6개월 전까지는 이유식을 시작하는게 좋다고 하기 때문이다. 간편하게 이유식을 구매하여 먹일 수 있지만 아이들이 먹을 음식인데 직접 해주고 싶은게 엄마 마음인지 이유식 용품을 알아보자고 한다. 이유식 책 간단하게 네이버, 다음 등 인터넷에서 이유식 만들기를 검색하면 아주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유식을 만드는 방법이나 준비물 조리법 등이 잘 설명되어 있지만 전문서적만큼 체계적이고 깊이 있게 정리가 되어 있을까? 인터넷으로 단편적인 지식을 모으는 것은 분명 쉬운 일이 아니다...
article_rep_thumbnail 이븐플로 엑서쏘서 점프앤런 잼세션 대여 후기, 쌍둥이 육아는 아이템이 필요하다 쌍둥이들 육아는 참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한 녀석을 겨우 달래 놓고 재워놓으면 다른 녀석이 깨서 안아달라고 운다. 신기하게도 밥 먹는 시간, 잠자는 시간은 잘 지키는 아이들이다. 아이들이 140일 정도 지나자 누워있기 싫어하면서 활동을 하려고 한다. 계속 일으켜달라 앉아있게 해달라 보채며 울어댄다. 아이들의 에너지 소모와 근육발달 그리고 필자와 와이프에게 잠시나마의 여유를 위하여 점퍼루 대여를 찾아본다. 점퍼루 대여를 알아보던 와이프는 '이븐플로 점프앤런 잼세션'을 대여하게 되었다. 이런 대형 제품은 본인의 돈으로 구매한다는 것이 매우 난감한데 대여라는 방식으로 아이가 필요한 시기에만 빌리고 값을 지불하고 지루해하면 다른 제품을 빌릴 수 있어 육아에 있어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이븐플로 점프앤런 ..
article_rep_thumbnail 포포베베 신생아 침대 대여 후기, 신생아 아기는 아기 침대 이용하세요 조리원에서 집에 돌아와 처음 한 일은 '포포베베'에서 신생아 아기침대를 대여한 것이다. 친절하신 직원분이 2개의 침대를 아침 일찍 가지고 오셨다. 조리원에서 퇴실하느라 너무 바빠 조금 늦었는데도 친절하게 응대하는 모습에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쌍둥이라서 아기 침대가 2개 필요했고 '포포베베'에서 대여한 선택은 정말 현명하였다. 침대 높이가 높아서 아이들을 관리하기 편하고 가드까지 있어 아이들이 행여라도 찬바람 맞을까 걱정하지 않아서 좋았다. 아기 침대의 옆면과 윗면은 오픈할 수 있어 침대 2개를 붙여서 이용할 수 있고 부부가 자는 침대 옆면에 붙여서 아기침대 옆면을 오픈 꼭 이어 붙인 것처럼 아기와 같이 생활할 수 있어서 좋았다. 침대에는 모빌걸이가 있어서 모빌을 걸어주니 아이들이 좋아하고 바퀴가 있어 ..
article_rep_thumbnail 뻬그뻬레고 아리아트윈 쌍둥이 유모차 분해 및 조립 뻬그뻬레고 아리아트윈 유모차를 지인에게 받은 이후에 둥이들이 밖에 나갈일이 없어 세척도 하지 못하고 방치 상태로 현관 앞에 두었다. 가족들과 식사를 하러 나가는데 유모차를 사용해야 하기에 둥이들은 외출용 바디슈트를 입히고 나가는데 세척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분리과정은 별도로 촬영하지 않고 탈거 이후 조립하는 과정을 기록하려 한다. "분리는 조립의 역순, 조립은 분리의 역순" 아주 간단한 신의 섭리를 충실히 이행함으로서 와이프가 내게 내린 퀘스트를 수행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 분리과정을 별도로 기록하지 않아 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음. 우선 커버와 짐칸 시트를 탈거하여 프레임만 남은 아리아 트윈 유모차의 모습이다. 구석 구석 깨끗이 닦아줌으로서 이 모습만으로 정화된 마음이다. 우리에게 나눔..
article_rep_thumbnail 등센서 달린 아이를 달래는 피셔프라이스 크래들스윙 쌍둥이 육아가 시작된 지 60일째, 낮에 아이들이 잠이 들어도 바닥에 내려놓기만 하면 눈을 뜨고 찡찡거리며 일어나는 기적을 보여주어 낮에 쉴 틈이 없다. 둘째는 자다가 약간의 놀란 몸짓에 스스로 깨는 기적을 몸소 보여주었다. 와이프가 블로그를 보던 중 크래들스윙이라는 제품을 알게 되었고 애들 재우는데 최고라고 해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대여하기로 결정했다. 육아는 아이템 경쟁이다. 아이템 활용해서 휴식시간을 벌 수 있다면 무조건 지르는 거다. 커다란 박스에 크래들 스윙이 담겨 왔다. 한 달 대여비는 2만 원으로 약 100일 정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그때까지 열심히 사용해야겠다. 대여 이후에 반납을 해야 하므로 비닐, 끈 모두 소중하게 박스에 고이 담아 창고에 넣어두고 조립을 시작한다. 조립은 설명..
article_rep_thumbnail 신생아 CCTV 샤오미 MIJIA 360 웹캠 후기 요즘 많은 필요에 의해 가정용 CCTV 수요가 늘고 있다. 다양한 쓰임이 있겠지만 목적은 중요한것을 보고 싶은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으로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아이가 안전하게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구매하는 추세에 있다. 최근 쌍둥이들이 태어나서 홈 CCTV를 구매해야겠다고 생각했고, 분리 수면을 위해서도 필요성을 느껴 구매를 진행했다. * 결국 분리수면은 하지 못했다. 구매 후보는 yi 웹캠 구매로 결정하고 구매까지 진행 중 한 블로그에서 '샤오미 MIJIA 360 웹캠'을 발견하고 구매했다. Yi 웹캠을 포기한 이유로는 카메라 앵글을 조절하지 못한다는것이 주된 이유이다. 1. 네트웍 연결을 통하여 인터넷이 가능한 곳이면 Mi 어플을 이용하여 실시간 확인 가능 2. WIFI 연동 방식이기 때문에 이동 및 ..
article_rep_thumbnail 쌍둥이 아빠가 느낀 출산 25일차 유용하게 사용한 용품, 육아는 결국 아이템전 쌍둥이 아이들이 세상에 나와 빛을 보기 시작한지 25일이 되는 날이 되었다. 이번 생에 아빠, 엄마는 처음이라서 아이들이 울 때, 서툴게 아이들을 대하는 순간 순간마다 '아빠가 초보라서 미안해' 라는 말을 자동으로 읊조리게 된다. 초보 아빠 엄마에게 육아라는 길은 가 보지 않은 미지의 길인데, 중요한 것은 실패하면 안된다는 것이고 그 압박감은 바로 너무도 소중한 아이들을 돌보는 일이기 때문이다. 누군가 자세히 설명해 주는 조력자가 있으면 좋은데 부모님들 모두 수십년 간 아이들을 대한 적이 없기 때문에 조언을 구하기 어렵다. 결국 직접 부딪쳐 가야하고, 아이들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결국 부모뿐이다. 쌍둥이들이 태어나고 25일을 보내면서 사용한 물품에 대한 후기를 적어보고, 다시 글을 가다듬으면서 8년이 ..

Tw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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