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 맛집 통큰갈비 여주점
경기도 여주에는 1 ~ 2개월 단위로 찾아가는데 여주 시내의 맛집은 대부분 먹어봤다고 할 정도로 다양한 음식과 식당을 찾아다녔다.
그중에서도 아직 리뷰를 하지 않는 가게가 하나 있었는데 바로 '통큰갈비 여주점'이다. 체인점은 리뷰를 하지 않는 것이 포스팅 기준 중 하나였는데 '통큰갈비 여주점'은 후기를 남겨도 괜찮다는 경험을 하였기에 공유하려고 한다.
넓고 깔끔한 매장
'통큰갈비 여주점' 여주시 오학동에 위치하고 있는데 일전에 삼성주방이 있던 넓은 자리에 매장이 들어섰다. 넓은 매장 면적에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어 단체, 가족 단위로 이용하는 다수의 인원이 이용해도 좋을 정도로 규모가 크다.
매장 내부에는 어린이 놀이방까지 갖춰져 있어 어린 자녀들과 함께 식사를 고민하는 손님은 잠깐이나마 걱정을 내려놓아도 좋다. 가게 앞 공터는 전용주차장으로 상당히 많은 차량이 주차할 수 있어 주차에 대한 고민도 필요 없다.
여주에서 맛집을 찾아가면 낡고 관리되지 않는 시설 때문에 발길을 돌리는 경우도 있었는데 체인점의 장점은 위생과 시설 관리가 잘 되기 때문에 분명한 장점이 된다.
무제한 리필, 품질 좋은 고기, 만족하는 맛
통큰갈비 여주점을 추천하는 여러 가지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맛이다. 균일하게 관리되는 고기 품질과 맛은 꾸준한 퀄리티를 느낄 수 있다. 두툼한 돼지고기 목살에 칼집을 내고 특제양념에 절여진 갈비 스테이크는 통큰갈비의 대표 메뉴인데 여주점에서 몇 차례 식사를 했지만 그 맛은 변하지 않고 항상 만족스러움을 선사한다.
갈비스테이크 외에도 닭갈비, 족발, 껍데기 등 여러 종류의 고기가 준비되어 있어 한 가지 맛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까지 손님을 위한 준비가 되어있다.
맛이 좋은 다양한 사이드 메뉴
통큰갈비 여주점을 자주 찾아가는 이유는 가족끼리 모여 식사하기에 적당한 장소라는 사실 외에도 다른 매뉴가 너무 맛이 좋기 때문이다.
특히 치즈계란찜은 따듯하고 부드러우면서 치즈 맛이 진하게 느껴져서 좋아하는데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아 꼭 주문을 하고 있다.
고기를 먹으면 항상 냉면을 먹는데 통큰갈비 여주점의 물냉면/비빔냉면의 맛도 기대 이상이다. 항상 시원한 면발에 고기 한 점을 곁들여서 먹고 차가운 육수를 들이켜 식사를 마무리하곤 한다. 냉면 외에도 라면과 잔치국수도 판매하고 있다.
자주 갈 수밖에 없는 통큰갈비 여주점
여주에서 맛있게 식사를 할 식당을 항상 고민해야 하는 본인으로서 '통큰갈비 여주점'은 훌륭한 선택지 중 하나이다.
넓은 매장, 깔끔한 시설과 공간, 어린이 놀이방, 무한리필 저렴한 가격, 좋은 맛과 균일한 퀄리티는 사실 여주에서 쉽게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여주에 도착하자마자 아이들이 갈빗집을 외치는 이유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