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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_life

「맥도날드 시그니쳐 버거」할라피뇨 어니언 버거

저녁은 간단하게 햄버거를 먹기로 결정하였다 
그래서 맥도날드 증미역 지점으로 출발하였다
드라이브 쓰루로 구성된 증미역 지점은 차량 9대 정도 주차가 가능하다

주문한지 20분 정도 이후에 나온 시그니쳐 할라피뇨 어니언 버거의 모습이다

두툼한 패티와 할라피뇨 튀김,신선한 적양파 그리고 매콤한 소스로 구성되어 있다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 좋다

핫올오버버거를 좋아하는 와이프지만 신메뉴 할라피뇨 어니언 버거를 맛보았는데 만족스러운 선택이었다

컷팅칼로 절반을 자른 단면을 보아도 내용물이 충실하고 신선하다

적양파는 하얀색 부드러운 소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툼한 패티의 매콤한 소스가 어우러져 있어 튀긴 할라피뇨와 잘어울린다

난 상하이버거세트를 주문하여 절반을 와이프와 나눠 먹었는데  상하이 버거세트를 먼저 먹은게 잘한 듯 싶다

만약 시그니쳐 버거를 먼저 먹었다면 상하이버거 세트는 손에 대기도 싫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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