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시티에 스턴트 라인이 추가되었다.
놀이를 적극적으로 하는 아이들에게 스턴트 라인업은 매우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였다.
그런데 토이저러스에서 레고 스턴트 모터사이클을 사준것이 화근이었다.
결국 아이들 생일에 맞춰 60294 스턴스 쇼 트럭을 구매하였다.
구성품은 트럭, 모터사이클, 다이빙 풀, 미니피규어 4종이다.
트레일러에 스턴트 장비를 싣고 이동하다가 다이빙 풀과 점프대를 설치하여 스턴트 쇼를 한다는 컨셉이다.
트럭과 스턴트의 결합이라니 아이들이 좋아할만 하다.
레고 스턴트 쇼 트럭 조립은 어렵지 않다.
6세의 아이에게는 스스로 조립하기에는 부담이 있을 수 있으니 같이 조립하는것을 추천한다.
막힘없이 조립한다는 가정하에 1시간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
멋있게 불을 뿜어내는 6개 바퀴의 트럭이 완성하였다.
녹색과 주황색 블럭으로 강렬함을 표현하였다.
뒤이어 트레일러 조립을 시작한다.
트레일러의 뼈대를 만들고 다이빙 풀을 설치한다.
심해어를 닮은 무서운 물고기 두마리가 있느 풀장이다.
여기에 광대 피규어를 올려 놓고 점프대를 통과한 모터 사이클이 빨간색 장치를 터치하면 빙글 돌면서 광대가 빠지는 스턴트이다.
스턴트 쇼가 끝나면 이렇게 모터사이클과 점프대를 싣고 이동 준비가 끝난다.
스턴트와 트럭의 조합으로 아이들은 분명 좋아할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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