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에 공개된 볼보의 웨건 V60을 기반으로 V60 크로스컨트리가 공개되었다
국내에서는 볼보 V90 크로스컨트리를 출시하면서
V90 네이밍을 삭제한채 CC(Cross Country) 라는 모델명으로 국내 출시하였다
신형 V60 크로스컨트리는 오프로드 성능을 위하여 V60 크로스컨트리만의 특별한 섀시와 서스펜션을 적용하였다
그리고 험로주파를 위하여 V60 기준 차체 높이를 2.5 인치 올렸다
볼보 V60에 제공되는 사륜구동과 코너 트랙션 컨트롤 포함하여 오프로드 모드가 추가된다
전방 충돌회피를 위한 오토브레이킹 시스템은 기본 장착된다
오토브레이킹의 감지 수준은 보행자와 자전거 그리고 큰 동물까지 인식하여 자동 제동을 수행한다
XC90/XC60/V90/V90 크로스컨트리/V60/S90/S60에 장착된 센터 터치스크린 또한 적용되어 있다
최근 국내에 오픈된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도 지원한다
cross traffic alert과 운전자에게 조향,가속,브레이킹을 지원하는 Pilot Assist 기능도 적용된다
V60 크로스컨트리는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되는 T5 Turbo l4 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가 결합하는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출시한다
또한 마일드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되는 V60 크로스 컨트리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신형 2019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는 2019년 초 미국에 출시 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매력적인 볼보 V90과 V60 모델을 만날 수 없다
웨건 차량은 국내에서는 비인기 차량이기에 수익성을 담보 할 수 없기에 도입하지 않았다
그렇기에 V90을 국내에 도입하지 않고 V90 크로스컨트리 모델을 CC 라는 네이밍으로 국내 출시하였다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를 국내 출시하게 된다면 어떠한 네이밍을 할 것인지 기대가된다
웨건이 비인기 차량인것은 이해하지만 소비자가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소비자가 V90 딱지를 사서 붙이는 수고로움을 하게 만든다면 실패한 전략이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