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호텔 가든키친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 12로 10
매일 06:30 ~ 21:30
예약 네이버 예약
전화 02-6946-7111
주차 3시간 무료(주차등록)
서울 보타닉파크(서울식물원)는 마곡지구에 조성 시 만들어진 공원으로 서울 최대 규모의 온실 식물원 서울식물원을 포함하여 호수와 잔디정원 등 축구장 70개 규모의 넓은 면적을 보유하고 있다. 9호선 마곡나루역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서울 보타닉파크 입구 열린 숲 광장에는 오른편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 안도다다오가 설계한 'LG아트센터 서울', 왼쪽으로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호텔'이 자리 잡고 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호텔은 4성급 호텔로 9호선 급행역 마곡나루역에 근접해 있다. 9호선 마곡나루역은 공항철도와 환승이 되기 때문에 외국인 관광객의 접근성이 좋은 호텔이다. 9호선 급행으로 서울 중심과 강남에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공항철도로 인천공항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수많은 외국인 투숙객을 로비에서 볼 수 있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호텔 뷔페 ‘가든키친’은 주변에서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다. 준비되는 메뉴의 종류가 매우 많지 않지만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면서 맛도 보통 이상이라는 평가이다.
실제로 라이브그릴에서는 소고기 꽃등심 구이부터, 새우구이, LA갈비, 양갈비가 조리되어 준비되는데 맛이 매우 좋아서 몇 번이나 계속 라이브그릴을 이용하였다.
피자, 야채튀김, 사천식닭날개 등의 메뉴는 맥주에 잘 어울리는 메뉴로 맛도 좋은데 특히 피자와 야채 튀김의 퀄리티가 매우 좋다. 사천식 닭날개는 매콤하면서 바삭해서 무제한 생맥주 프로모션을 신청, 맥주와 끝없이 먹고 싶은 욕구가 솟구친다.
디저트 코너에 준비된 케이크와 쿠키도 퀄리티가 좋은데 구색만 갖추려는 것이 아니었다. 달콤한 것을 먹고 싶었는데 케이트와 브라우니가 충분하게 만족시켜 주었다. 지인은 디저트를 먹고 싶었는데 먹지 못할 정도로 디저트가 모두 마감된 경험이 있다고 할 정도였는데 다행히 방문한 날 디너 뷔페에서는 그런 불상사는 없었다.
평일 디너 뷔페를 이용하면서 느낀 점은 여유롭게 이용하면서 괜찮은 가격에 좋은 맛을 보여주는 뷔페라는 사실이다. 가족모임 또는 지인과 함께 사람들이 붐비지 않는 공간에서 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보내기에 알맞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무제한 생맥주, 무제한 와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별도의 추가 금액으로 주류를 마음껏 즐기면서 식사를 할 수 있다. 와인 프로모션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랍스터 한 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했기 때문에 가든키친의 이벤트 공지를 눈여겨봐야 할 것 같다.
24년 4월 기준으로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호텔 뷔페 가든키친의 석식 뷔페는 주중 & 주말 모두 100,000원이고 주말 중식 뷔페도 동일한 가격이다. 평일 중식 뷔페가 66,000원 조식 뷔페는 44,000원으로 나쁘지 않은 가격 정책이라고 느껴진다.
보타닉 클럽 메리어트 멤버쉽 가입 고객은 가든키친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보타닉 그린'과 '보나틱 블랙' 멤버쉽을 연회비를 납입하여 가입할 수 있다. 멤버쉽 등급에 따라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이용 전 멤버쉽 가입을 고민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보여진다.
* LG계열 임직원 15% 할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