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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_life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이유

평소에 블로그에 관심없던 내가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복합적이다.

살면서 먹고 맛 보는 여러 음식을 거짓없이 정확하게 평가하고 싶었다.

여러가지 레시피를 찾아보면서 만드는 요리도 공유하고 싶었다.

덕분에 쌍둥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가 각각 생겼고, 우리집은 아이들에게 맛있는 맛집이 되었다.

누구나 하나씩 어렸을 때 추억은 가지고 있다.

레고를 가지고 싶었지만 그렇지 못한 나에게 레고는 소소한 행복이었다.

하나씩 원하는 물건을 사서 리뷰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런 이유도 있지만 쌍둥이들이 태어나면서 일상을 기록할 목적으로 블로그를 만들었고 지금의 '누구도 모르는 공간'이 되었다.

누구도 모르지만 알면 좋은 정보들로 채우기 위해 노력했다.

수 많은 거짓 정보가 쉴틈없이 만들어지지만 진실한 사실만을 리뷰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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