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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GE :: 2018 닷지 첼린져 SRT 데몬(2018 Dodge Challenger SRT Demon)

지옥의 새빨간 불길을 뚫고 악마가 뛰쳐 나오 듯 강렬한 외관과 폭발적인 성능을 지닌 녀석이 나타났다
닷지 첼린져의 SRT 튜닝 버젼에 demon 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개발 진행중인것을 말하는것이 아니다 
바로 지금 뉴욕 오토쇼에 공개된 바로 그 닷지 첼린저 SRT 데몬을 지칭하는 것이다

새하얀 연기속에서 강렬한 레드로 휘감은 녀석이 나타나고 있다

전면부의 헤드라이트는 마치 초점을 잃은듯 감정없는 눈동자처럼 상대방을 응시하고 있다

이런 저런 기교로 전면부를 꾸며 마치 슈퍼카처럼 멋을 내지 않았다

마치 실력으로 보여 주면 된다라고 말하 듯 자신감 있게 묵직하게 들어온다

닷지 첼린저 SRT 데몬은 올 가을 출시 예정이며 합법적인 트랙 주행 차량이다

옥탄함유량이 높은 연료 주입 할 경우 808 hp, 717 lb-ft을 퍼포먼스가 가능하며 트랙 주행용 100 plus 옥탄 연료 주입 할 경우 840 hp, 770 lb-ft의 폭발적인 퍼포먼스가 가능하다(840hp 성능을 위하여 잠금해제가 필요하며, demon crate tool 구매가 필요하다)

그리고 일반도로가 아닌 드래그레이싱 전용 도로에서 제로백 2.1초로 테슬라의 모델S보다 빠른 제로백 성능을 자랑한다

(물론 일반 도로에서 제로백을 비교하는것이 아주 공정하다)

닷지 첼린저 SRT 데몬은 첼린저 헬켓 보다 넓은 엔진룸에 97개의 새로운 부품을 사용하여 엔진을 완성하였다
새로운 크랭크샤프트,커넥팅로드,피스톤 등과 새로운 과급기를 장착하여 부스트 압력을 11.6 psi에서 14.5 psi 로 증가시켰다

닷지 SRT 데몬은 닷지 SRT 헬켓 대비 그립력을 높여 출발 순간의 파워를 40% 증가 시킬 수 있었다

전면 센터페시아의 스크린에는 닷지 첼린저 SRT 데몬의 성능을 실시간으로 운전자에게 보여준다

포르쉐,페라리,람보르기니와 같이 매혹적인 곡선으로 심장을 뛰게 만드는 스포츠카가 있다면 강력하고 파워풀한 성능과 단순하면서도 가슴뛰는 디자인의 머슬카 또한 남자의 가슴을 뛰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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