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로드 성능을 강화한 새로운 모델을 라인업에 추가
포드는 자사의 브랜드에 오프로드 전용 고성능 모델에 대하여 Tremor, Raptor 등 여러가지 네이밍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포드 익스플로러에 모델에 대하여 Timberline 이라는 오프로드 전용 트림을 추가한다.
우선 익스테리어 디자인 부분에서는 Timberline 전용 그릴과 빨간색 견인 고리, 전후면 스키드 플레이트, 신규 18인치 휠이 사용되어 기존 트림 모델과 결이 다른 외관을 보여준다. 신규 색상으로 Forged Green을 선택할 수 있으며 0.8 인치 서스펜션 리프트, 튜닝된 스프링, Bridgestone Duele 전천후 타이어, Torsen limited-slip, ear differential 기능 추가로 오프로드 기능이 강화되었다.
실내는 산맥 모양의 Timberline 로고가 사용되고 스톤 매쉬 대시보드, 전용 시트가 장착되고 열선이 내장된 앞좌석/뒷좌석과 스티어링 휠이 반영된다.
성능으로는 익스플로러 팀버라인(Explorer Timberline)은 300마력, 310 lb-ft 토크 성능을 만들어내는 2.3L 엔진을 사용하고 4륜 구동, 최대 2.4t을 견인할 수 있는 견인패키지가 기본사양으로 장착된다.
북미에서는 익스플로러 라인업에서 XLT 4륜 구동 버전과 Limited 모델 사이의 가격대인 $ 47,010(약 5,300 만원) 가격으로 판매를 시작하며 21년 여름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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