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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MERCEDES MAYBACH::2018 G650 Landaulet(2018 G650 랜덜렛)

제네바 모터쇼를 앞두고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G650 Landaulet가 공개되었다
G650 랜덜렛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최초의 SUV 차량으로 메르세데스-벤츠와 메르세데스-AMG의 AMG G63 6×6, G500 4x4의 뒤를 잇는 G-Wagen이며 최상위 등급의 SUV 모델이다
최상위 등급의 SUV 모델답게 한정수량만 판매하며, 벤츠/AMG/마이바흐의 장점만 가득모아 구성된 차량은 어떤 차량도 따라올 수 없는 매력적인 외관과 고급스러운 실내디자인으로 무장하였다

 

■Exterior

라디에이터 그릴과 전•후면의 언더사이드는 크롬으로 구성하였다

전면부를 비롯 모든 부분이 G-Wagen 특유의 각진 디자인으로 더욱 남자의 가슴을 뛰게 한다

Wheel-arch flares는 카본으로 제작되었으며 22인치 트윈스포크 알로이 휠을 적용하여 더욱 강인한 느낌을 키웠다

 

 

차량후면 우측에는 스페어 타이어가 자리하여 강인한 오프로더의 느낌을 살렸다

운전석과 조수석은 하드탑 방식이며, 2열은 전동소프트탑 방식으로 2열에서 버튼 조작으로 개폐가 가능하며 약 20초의 시간이 소요된다

소프트탑 루프를 접을 경우 사면이 탁 트인듯한 전망과 개방감을 마음껏 느낄 수 있으며 이로인하여 오프로더의 느낌을 한껏 살렸다

■Interior

 

2열의 좌석은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좌석을 그대로 가져오는듯 극상의 고급감이 느껴진다

 

다이아몬드 스티치로 장식되어진 전동시트는 578mm 늘어난 휠베이스 덕분에 완전히  편평해지는 리클라이닝 기능을 제공한다

 

각 좌석 전면에 LCD 디스플레이가 각각 제공된다

 

 

 

2열의 좌석은 각각 독립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독립된 온도조절장치와 온도조절 가능 컵 홀더, 비즈니스 콘솔이 제공된다

2열 좌석의 유리는 전기적특성을 이용하여 투명 및 불투명 유리로 전환이 가능하다

이 기능을 이용하여 1열과 2열은 리무진처럼 별도의 독립적 공간으로 나눌 수 있다

1열 좌석 또한 MERCEDES-MAYBACH의 이름에 걸맞게 고급스럽다

 

■Spec

AMG G63 6×6 and G500 4x4와 같이 portal axles 방식으로 최저지상고가 450mm으로 오프로드 주행이 가능하며 순간가속력 및 최대속도는 떨어지지만 토크가 높아지기 때문에 험로 탈출이 용이하다

portal axles 방식에도 불구하고 AMG 엔진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100km/h 까지 도달하는 제로백은 6초 미만의 무시무시한 성능을 자랑한다

엔진: Mercedes-AMG V-12 twin-turbo engine(630 마력, 738 lb-ft 토크)

전장/전고/전폭/휠베이스(inch) : 210.4/88/82.7/135

최저지상고가 높기 때문에 전동도어스텝을 통한 편리한 승하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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