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는 BMW i8 쿠페의 출시로 인하여
기존 가솔린과 디젤의 영역을 넘어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의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카 그리고 자율주행차량은
이제 시대를 거스를 수 없는 하나의 큰 흐름으로 자리잡았다
BMW i8 쿠페 출시로 고성능 수퍼카에서도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완성도와 특유의 사이버틱한 미래지향적 이미지는 대중들을 열광하기에 충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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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독일에서 BMW i8 스파이더 테스트 차량이 카메라에 잡혔다
특이한점은 지붕이 직물소재로 만들어진것으로 보인다
뒷모습 역시 i8 특유의 근미래에서 막 도착한듯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특히 후면방향지시등과 후면주행등의 디자인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BMW만의 디자인이다
소프트탑 오픈 사진으로 후면의 창문또한 내려가서 개방감을 극대화 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BMW i8 쿠페보다 스파이더가 더욱 BMW i8의 디자인과 잘 어울리는것 같다
BMW i8 스파이더의 도어 창문은 프레임리스 윈도우로 구성되어 있으며 윈도우 전면 부분은 기존 쿠페와 동일하게 프레임을 유지하고 있어 쿠페 특유의 버터플라이 도어 형식을 유지 할 것으로 추측된다
BMW i8 스파이더는 기존 쿠페 대비 10% 전력 업그레이드를 준비하여 성능 향상 준비를 하고 있으며 2017년 9월 프랑크푸르트 오토쇼에 공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