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뉴욕 오토쇼에서 10년만의 풀체인지로 주목을 받았던 2018 링컨 네비게이터는 이전에 발표된 컨셉트카의 디자인을 대부분 유지하여 출시되었다
발표당시 롱 휠 베이스 버전도 출시한다고 발표하였으며, 최근 2018 링컨 네비게이터의 롱 휠 베이스 버젼이 출시되었다
국내에서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가 출시되어 더욱 국내 도입 가능성이 높아졌다
10년만의 풀체인지, Full-Size SUV의 롱 휠 베이스 버젼 한번 알아보자
2018 링컨 네비게이터 출시 상세 리뷰 클릭(2017 뉴욕 오토쇼)
2018 링컨 네비게이터 롱 휠 베이스
대형 SUV의 공간감을 더욱 확장
[Exterior]
이번에 공개된 링컨 네비게이터의 롱 휠 베이스 버전은 신규 출시된 2018 링컨 네비게이터의 외관을 그대로 유지하였으며,기존 링컨 네비게이터 대비 늘어난 공간을 후면에 할애하였다
3열뒤의 공간은 143L 추가되어 더욱 많은 적재공간이 생성되었다
또한 바닥 아래에 수납공간을 두어 공간활용성을 극대화하였다
2열의 문을 더욱 넓게 만들어 쉽게 승하차 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Interior]
실내는 기본버젼의 링컨 내비게이터와 큰 차이가 없다
센터페시아 및 대쉬보드등을 우드로 처리하여 고급감을 향상시켰다
[Storage Space]
올해 가을 링컨네비게이터 판매시 기본 버젼과 롱 휠 베이스 모두 판매 될 예정이다
링컨 웹사이트에서 공개된 가격은 기본 버젼 73,250$(약 8340만원, 북미기준)이며, 롱 휠 베이스 버젼은 81,945$(약 9330만원, 북미기준) 부터 시작 될 예정이다(트림 및 옵션에 따라 추가금액 발생)
[Detail]
롱 휠 베이스 구매자는 어느 모델에서든 블렉 라벨 처리를 선택 할 수 있다
최고급 트림 모델에서는 세가지 다른 인테리어 디자인 테마를 제공한다
(Destination, Chalet, Yacht Club)
추가로 헤드업 디스플레이, 충돌 완화 기능이 적용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액티브 파크 어시스턴트 등의 패키지가 기본 장착된다
링컨 네비게이터는 3.5 L Twin-Turbo EcoBoost V6 엔진이 장착되며,
450마력 500 lb-ft 토크 성능을 구현한다
